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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가 간다] 탈북 연예인 마영애씨의 양금 연주


LA서 열심히 사회생활 하시며 행복한 신혼생활 중이신 *님께서 촬영, 편집한 탈북 연예인 *마영애님의 양금(洋琴) - 철현을 사용하고 채를 쳐서 연주하는 악기. 서양금, 구라철현금, 천금, 번금 등으로도 불린다. 양금은 원래 회교(回敎) 음악에 쓰인 악기인데 십자군에 의해 유럽에 전파되어 중세 이후 유럽 각지에 보급되었다. 덜시머(Dulcimer), 쳄발로(Cembalo), 팀파논(Tympanon) 등으로 불리던 양금은 1580년경 중국에 소개되어 영조 때에 조선에 소개되었다. 부정 사각형의 판면 위에 긴 괘를 두개 세우고 그 위에 4줄의 철줄을 한벌로 하여 14벌 즉 56선이 있으며, 대로 깎아 만든 채로 줄을 찾아 친다. 금속성의 맑은 음색을 가지고 있으나 거문고,가야고같은 농현(弄絃)이 불가능하므로 독주악기로는 쓰이지 않는다. (내용출처:*kcaf.or.kr) - 연주 실황입니다. 북한식으로 노래하는 '아리랑'이 애잔하게 들리는군요. 힘써 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