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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

살아있다는 뻔한 이야기 추운날씨지만 일때문에 사람을 만나거나 멀리 외출이 불가능해 (very busy. meeting is not possible. village can not escape) 페이스 타임을 통해 LA에 계신 훈님의 득남 소식을 듣고 (connect to twitter, facebook, cocoa talk, facetime) 매생이국에 소주 마시고, 이런 불량한 것들로 간간이 배채우며 지내던 중... 모두 알다시피 (eating and drinking, that is self-yuan. but!) 지옥이자, 전쟁이나 다름없는 연평도 사태가 발발했지요. 배신감, 안타까움, 허무함, 불안감 같은것이 교차했습니다. Bombing in NLL Yeonpyeongdo! anxiety, fear, tainted mind .. 더보기
Goodbye, Autumn Coffee & Autumn Landscape 더보기
Rush Hour rush hour, coffee alone 더보기
Solitude Road, Autumn 쓸쓸함이 쏟아져 내린 그 길, 가을. Solitude in Road, Autumn..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Autumn's Maple 동네 골목에서 만난 보내기 아쉬운 가을 단풍 - Photo by iPod 더보기
바람이 불어오는 곳 1995년 9월 29일 KMTV 김광석 콘서트 중에서 더보기
악마를 보았다 영화는 최민식, 드라마는 김명민. 우리나라 대표 배우중 한 명이 바로 최민식이다. 그런 그가 2006년 2월 정부의 스크린쿼터 축소 방침에 화를 토한뒤, 지난 5년간 영화계를 떠나 있어야 했다. 영화 섭외조차 받지 못했단다. 뛰어난 배우지만 그도 일개 힘없는 국민의 한 사람일뿐. 추측이지만, 정부와 권력과 세상이 얼마나 원망스럽고 미웠을까? 독립영화에 참여하고 연극을 하고 술로 세월을 보냈단다. 자신이 놀던 판이 얼마나 그리웠을까? 그러던중 우연히 접한 시나리오 '아열대의 밤'을 들고 김지운 감독을 찾는다. 김지운 감독의 장편 데뷔작 '조용한 가족'에서 최민식과 함께한 뒤 12년만의 만남이었고, 그 사이 두사람은 성장할만큼 성장한 상태. 최민식은 유영철 사건 담당형사를 만나고, 김지운 감독은 자기만의 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