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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1년만에 만난 반가운 얼굴들 이미지는 누르면 더 커집니다. 꼬박 1년여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과 함께하니, 그새 시간이 새벽 한시가 가까워 오더군요. 이놈의 시간은 늘 부족합니다. 길도 막히고, 다들 먼곳에 사는 분들이 종로에서 모임을 갖는다는게 쉽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다행히 모두 와주셨군요. 쌩유베리감사! 평소와 다르게 카페안이 손님들로 북적댔고, 일전에 두어번 이곳에서 만난 외국인 건축학과 교수가 또 고급스런 영어로 아는척 해오는 바람에 입이 얼어 버렸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시간을 좀 가져볼까 했는데, 제 주접만 보여드린것 같아서 아쉽군요. 카페 주인께서도 미안해 하십니다만, 메뉴에도 없는(?) 식사도 만들어 주시고 나름대로 배려해 주셨습니다. 다시 만나면 한 이틀 날잡아서 대화 나누고 싶은 분들. *jeolee님, *pi.. 더보기
[자작] 캐리커쳐 모아보기 전에 그려둔 캐리커쳐들을 모아봤습니다. 모아보니 얼마 않되는군요. 특이한 것은 여성 캐리커쳐는 한컷도 없다는 것. 아래 콧털나온 소녀(?)만이 홍일점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부지런히 작업해야 할텐데, 쉽지만은 않군요. 좌측상단의 모자쓴 이는 바로 접니다. -_-;; 위 이미지는 허가없이 퍼가시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시면 법적으로 큰일날수 있으니, 보기만 하세요. 누르면 좀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
나이란 숫자에 불과하다! 가수 *김세환씨는 60의 나이에 자전거를 타고 서울서 강원도를 오갑니다. 20년이 넘은 그의 자전거 사랑은 ‘인생이 아름다워지는 두 바퀴 이야기 행복한 자전거’라는 책까지 출간하게 됩니다. 가수 *김창완씨는 산악자전거를 타면서 건강과 체력을 유지합니다. 환갑을 앞둔 성우 *박일씨는 헬쓰를 하며 100KG이 넘는 무게를 들어 올립니다. 그는 혼자서 세자녀를 키워낸 싱글파파(?)로도 유명하죠? 한때 왜 성인영화까지 출연하시나 했더니만, 아이들 키우느라 노고가 크셨군요. 얼마전 방송에서 그 모습을 보고 살짝 감동했습니다. 70대의 어느 할아버지는 1000개도 넘는 턱걸이를 하시고, 비슷한 연배의 다른 할아버지는 평행봉의 달인이고, 80세가 넘으신 어느 할아버지는 왠만한 보디빌더가 부럽지않을 몸짱이십니다. 70.. 더보기
[Mac OS X] 4.1G, 3분이면 O.K 머지 않아 블루레이에 밀려 DVD가 사라질거라며 난리다. 허나, 아직 장비값이 만만치 않고, 구형 MAC(퀵실버)을 사용하는 입장에선 DVD에 백업하는것도 감지덕지. 예전엔 CD굽다가 세월 보내곤 했는데, 이젠 DVD를 더 많이 구워댄다. 원래의 수퍼드라이브가 사망하고, 불과 1, 2년전에 새것으로 교체해 넣을때만해도 만만치않은 가격을 자랑했던 DVD레코더. 그런데, 이놈도 얼마전부터 슬슬 불안한 조짐을 보이며, 보통 1000장정도면 수명을 다한다는 DVD레코더가 말썽을 일으켜, 이참에 새모델로 바꿔 넣어야해서 선택한 모델이 LG *GSA-H44N라는 모델. 일단 저렴한 가격에 주문한지 하루만에 도착하는 착한 마음을 보여줬다. 컴퓨터를 열어 이전 파이오니아 모델을 뺀다음, *GSA-H44N으로 바꿔 넣고.. 더보기
[Mac OS X] 이리도 자랑스러울때가 없구나! Mac Life의 즐거움 추가 *QuickTime에서 자막보기 더보기
맛의 비법 대한민국, 특히 남한의 유명식당이나 대표적인 맛집들이 밝히기 꺼려하는 그 비법은 무엇일까? 방송에 나오는 맛집들 대부분은 마지막에 비법공개를 꺼리지만, 알만한 사람은 이미 다안다. 그 맛에 너무 익숙해져버린 현실이 때론 안타깝다. 그나마 고구마 따위를 삶아 먹고 사는 덕분에 외식문화에서 벗어난것 같아 개인적으로 만족하지만, 이젠 숨기지 말고 공개해도 될만큼 다 아는 비법. 아직까지 쉬쉬하며 감추는 맛집들의 속내는 너무 훤하다. '뭘 넣엇길래 이렇게 맛있을까?'라는 궁금증이 가시지 않는다면 아래의 재료를 직접 사용해 보기를 권한다. 북한에는 없고 남한에만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맛의 비법. 대한민국 맛집들의 대다수가 사용한다는 바로 그 비법! 이미지는 광고용으로 사용한것이 아닙니다. 더보기
콤플렉스 깨우기 때때로 콤플렉스(Complex)는 인간을 진화시킨다. 그것을 이기고 승화시키는 순간 참 멋진 변화를 얻을수 있다. 마법같은 변화를 원한다면 콤플렉스를 깨워라! - 어느날 술자리 대화에서 더보기
Lamborghini Gallardo Superleggera 말이 필요없는 갖고 싶은 스포츠카 1순위에 있는 Lamborghini Gallardo입니다. *autoblog.com에 올라온 Superleggera가 탐스럽길래 퍼와봤습니다. 더 많은 사진은 *Gallardo Superleggera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더보기
[돼지가 간다] LA에 간 김치, 장윤정 오랫만에 LA에 계신 훈님께서 한건(?) 하셨군요! 설날기념으로 LA에서 있었던 김치 패스티벌과 가수 장윤정씨의 LA공연의 일부를 촬영,편집해서 공개 하셨습니다. 장윤정씨는 아주 예쁘게 찍혔더군요. 길지 않은 영상들이니 궁금하신 분은 위 이미지를 누르고 가서 감상하세요. 두개의 이미지의 링크가 각각 다릅니다. 훈님 쌩유 베리 감사! 더보기
헐리웃의 독립 영화 감독 강영만 헐리웃의 한국인 독립영화 감독 강영만 혼자의 힘으로 미국 할리우드에 데뷔한 강영만 감독. 독립 영화를 찍는 그는 열정과 아이디어를 작품에 쏟는다. 그의 영화 ‘큐피드의 실수(Cupid's Mistake)’는 제작비 980달러로 최저 예산 영화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그는 배우 오디션과 영화 촬영, 투자 유치 등을 모두 혼자 해내고 있다. [동아일보] 꿈꾸는 헐리웃키드 강영만 감독 충청도 산골 출신 강영만은 대학졸업 이듬해인 1994년 영화감독의꿈을 안고 무작정 미국으로 갔다. 영화전문학교를 나와 TV광고 감독, 영화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로 활동하며영화제작을 준비한 그는 2000년 첫 작품 ‘큐피드의 실수’로 주목을 받았고, 2002년 ‘퍼스트 테스트먼' ‘헤이티 노예 어린이들’로 여러 영화제에서 상을 받으며.. 더보기
가장 많이 하는 말 엄마에게, 가족에게, 친구에게, 애인에게, 모두에게 누구나 하는 말 '미안해' 더보기
iPhone과 iChat이 만났을때 Apple에서 발표한 iPhone 이야기로 뜨겁다. 이 제품의 등장으로 Apple주가는 상승세고,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이 차세대 멀티미디어 통신기기의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휴대폰 제조사들도 긴장하고, 머지 않은 장래에 휴대폰의 인터페이스 디자인들도 변신을 꽤하리라 기대된다. iPhone을 보고 Skype와 조합하면 인터넷을 이용한 무료 통화가 실현 될거라고 추측하며, 기대 하고 있다. Skype와 더불어 떠오르는 것은 바로 Apple의 iChat AV다. iPhone에 iChat AV의 설치가 가능해 진다면? 대박아니겠는가! 무선 인터넷 통신을 이용해 걸어다니며 iChat으로 화상통화나 음성통화가 가능해 진다!라는 상상을 하면, 전화나 통신 회사들의 엄청난 반감을 불러 일으킬.. 더보기
30kg 감량후 DIVA가 되다 때마침 마리아 칼라스의 공연 동영상서 그녀의 살빼기전 모습을 보게 되엇습니다. 강렬한 이목구비는 여전하군요. 그녀의 공연 모습을 보면, 마치 몸이 얼어붙는 듯한 착각에 빠질듯 그녀의 카리스마에 반하고 맙니다. 오토모 가츠히로가 왜 칼라스의 이야기를 '그녀의 추억'이란 단편에 담앗는지 얼핏 이해도 될듯... 어쩌면 그녀는 30kg과 미래를 바꾼것은 아닐까요? 미국서 0.1톤을 빼고 상금을 받은 어떤 남자 이야기와, 우연히 살을 뺀 빅마마나 버블시스터즈를 보던중, 미국인 남자와 칼라스처럼 성공하거나, 댓가를 지불받는다면 30kg정도는 감량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배나온 분들은 꼭 살빼시길! 더보기
National Geographic이 뽑은 2006년 사진 National Geographic Photos 2006 꽃돼지 *두오군이 건내준, 뒤늦게 본 사진들. 좀 더 크게 보고 싶으면 *이곳에서 보시길. 더보기
추성훈 선수 화보사진 파이터로의 모습도 멋지지만, 길들여지지 않은 짐승같은 그의 모습조차 끝내주는군요! 점점 잘 풀려가는 상황이 추선수에 대한 기대치를 높여줍니다. 더불어 데니스 강도 잘 풀려야 할텐데, 약혼자가 사고로 죽은뒤 컨디션 회복을 못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출처 : 미디어 다음 더보기
연말인사 연말연시를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고 맞으세요. 장기계획 세워서 꼭 실천하고 성공하는 미래를 만드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가치있는 행복과 정신적 여유를 가지시라고 전하고 싶네요. 뜻한거 하나는 꼭 이루시길! 건배! 지화자! 위하여! Cheers! 더보기
흰고래와 여행자 작년에 이전 블로그에 올렸던 가로 1280픽셀, 세로 905픽셀의 크기의 바탕화면용 이미지입니다. 필요로 하는분이 계시면 다운로드 받으세요. 위 이미지는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허가없이 다른 용도로 사용했을 경우 법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처할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몰락하는 대중예술의 대안 '태양의 서커스' 불안한 경제 위기로 인해 대중으로부터 배반당한 대중예술의 대안으로 좋은 사례인듯. 음악, 미술, 춤, 체조, 연극, 조명, 분장, 의상 등이 어우러져 미학적인 수준을 극대화시킴으로써 단순한 여흥이나 재미로만 여겨지던 서커스의 개념을 무너뜨렸다. 동물을 배제하고 인간의 신체를 최대한 이용한다는 개념의 이 서커스는 1984년 퀘벡주에서 시작해 현재 3000여명이 넘는 직원을 둔 기업형 대중예술로 거듭났고, 지금도 전세계 11곳이상의 지역에서 공연중이며, 내년초 한국공연을 앞두고 있단다. 각분야의 대중예술이 생존의 위기에 처한 지금, 조금씩 양보하고 새로운 대안을 찾아 협력할 시점이 아닌가 싶다. 물론 실현하기는 상당히 어렵다. 약 10년전쯤,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몇몇분야의 예술인들을 섭외해 새로운 형식의 .. 더보기
부모님들께 권해 드려야 할 몇가지 남들에 비해 민감할 정도로 건강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처럼 보일것이다. 자주 손 씻고 사는것 말고는 건강에 무관심 했는데, 어머니를 모시고(?) 살면서 이쪽에 관심을 갖게 되엇다. 염색을 안하시면 하얀 백발이 드러나는 어머니를 뵐때마다 가슴 찢어지는 기분이다. 더구나, 허구헌날 고통을 호소하시는 약체질이신 분이라 어떻게든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나, 그조차 쉽지 않다. 약없이 못견디시는 습관에 익숙해져 위장도 안좋으시고, 하체도 약하시고, 근력같은 것은 도대체 없으신 듯한 체력이시라 이래 저래 고민뿐. 그러다가 문득, 어디서 건강과 관련된 글이나 방송 맨트라도 들으면 귀기울이게 되엇고, 결국 어머니의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 잘못된 작은 습관이 세월과 함께 건강을 헤치게 되는데, .. 더보기
생존본능으로 살아남은 닭 C.E.O 박명수 생존본능으로는 그를 당할 사람이 없을만큼 끈질긴 생명력의 소유자. 아는 분이 예전에 공항동쪽에서 분식집 하실때, 새벽에 싸구려 자장면 먹으러 종종 들리던 단골이엇단다. 꽃미남들이 지배하던 과거와 달리 현대는 두갈래로 나뉜다. 한쪽은 여전히 꽃미남과 근육질의 멋쟁이가 지배하고, 다른 한쪽에선 알아주진 않지만, 끈질긴 생명력으로 버티며 사랑을 구걸할 줄 아는 당당함으로 자신을 희생하는 못생긴 찌질이들이 아주 약간 지배한다. 그러나, 그 파워만큼은 대단한다. 무한도전은 처음 시작할때부터 보앗고, 그것도 몇차례씩 반복해서 보다시피했으니. 그사이 정들어 버린듯. 그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남다른 진행스타일은 확실히 달랐다. 멋지고 예쁘고 좋은 것들은 다 빼고, 최악의 상황에 최악의 맴버들이 모여 벌이는 이 리얼 버라.. 더보기
Monica Bellucci 아줌마 Italian GQ 사진 뒷페이지의 루시 루와는 대조적으로 화장을 하고 잡티가 보이지 않게 거리를 두고 촬영한 것으로 추측되는 모니카 벨루치 아줌마의 최근 GQ 이태리판 사진. 1960년대나 혹은 그 이전 컨셉으로 촬영한 것 같은데, 거꾸로 타는 보일러를 사용하시는 이유인지 아직 여유로우심. 사진출처 : *upqt.com 사진크기 : 1409X1735 더보기
Lucy Liu Maxim사진 화장을 안한건지, 뽀샵이 전혀 가미 되지 않은 천연의 껍질을 그대로 노출하는 저 자신감! 당당함! 솔직함! 뭐 그런... 진한 화장으로 가면질이나 변장질 하는 것보다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이 차라리 좋구나! 결코 그녀의 팬이나 스토커는 아님. 사진출처 : *endrju 사진크기 1789x2400 더보기
1996-1 앞서 스캔한 1993년과 2001년 사진들에 이어 귀찮음을 무릅 쓰고 1996년 당시 니콘FE-2로 촬영해둔 사진을 추려 스캐닝 했습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낱장 분리가 귀찮아서 스캐닝한 상태로 올려둡니다. 이짓도 한번 시작하니 일이 점점 커지는군요. 뒷페이지 11장에 걸쳐서 사진을 누르고 확장버튼을 한번 더 누르면 꽤 큰 크기의 이미지파일을 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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