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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MV] 기억 저편의 그룹 TOTO 기억 저편에 남아 있는 뮤지션들이 어디 한둘이겠는가! 새벽시간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그들의 노래는 깊은 심연속에 잠들어 있던 기억을 일깨우고, 어느새 나는 CD들속에서 숨죽이고 있던 그들의 BEST앨범을 꺼내 듣고 있다. 76년인지 77년인지 모르지만, 그들은 누구나 인정하는 최고의 세션들이 모여 만든 팀이였고, 그들의 정교한 연주는 유명 뮤지션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80년대, 그들의 음악이 익숙해져 갈 무렵, 아마 우리나라에도 찾아와 공연했던것으로 기억한다. 뤽베송 감독의 멋진 영화 '그랑블루'의 여주인공 Rosanna Arquette를 위해 명기타리스트 Steve Lukather가 만든 'Rosanna'란 곡도 꽤나 유명한 노래인대, 두사람이 서로 연인관계였다는 이야기는 너무나 잘알려진 사실이.. 더보기
[음악] Eagle Eye Cherry - Save Tonight 전설적인 Jazz 트럼펫 연주자인 Don Cherry의 아들이자 랩, 댄스 , 레게 등 다채로운 영역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여성 싱어 Neneh Cheey의 남동생으로 유명한 싱어 송 라이터. 1971년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출생한 *Eagle Eye Cherry의 노래로 1999년 빌보드 상위권에 오름. 영화 A Lot Like Love (우리, 사랑일까요?, 2005년) OST로 쓰임. *한글 프로필. 더보기
[음악] Kelis Ft Cee Lo - Lil Star 우연히 라디오에서 들은 음악인데, 한마디로 기똥차군요. *Kelis Rogers란 아줌마가 노래하고, 보기엔 무시무시하지만 보이스가 매력적인*Cee-Lo Green씨가 피처링 했다는데, 정말 잘 뽑은 노래같습니다. 뮤직비디오속의 *Kelis씨는 완전 외계인인줄 알았습니다. 한곡만으로는 좀 서운할 것 같아서 리키마틴이 등장하기 전까지 잘나가던 John Secada님의 추억의 명곡과, 후식으로 Jack Johnson씨의 곡까지 찌이이인하게 즐겨봅니다! 더보기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뮤직비디오는? 마돈나!(Madonna)라는 가수에 대해 관심을 갖고 그녀의 음악이나 영화를 접하지 않았었다. 20년이 훨씬 넘도록 그녀의 목소리가 실린 음악만 가볍게 흘리듯 들었던 모양이다. 낯설고 친근감이 없던 것도 어느 순간, 멋지고 아름답고 새롭게 다가올때가 있는데, 우연히 라디오에서 이 노래를 듣다가 이제사 느낀것 '역시 마돈나!'. 가스펠 성향이 강한 1989년작 'Like A Prayer'는 그녀의 음반중에 최고로 꼽히며, 노래들도 좋지만,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는 2006년 MTV가 선정한 시대의 규칙과 관습을 깨뜨린 ‘가장 혁신적인’ 뮤직비디오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연기하는 마돈나도 무섭지(?)만, 종교적인 내용으로 가득한 스토리와 표현 또한 그 의미가 대단하단다. 자세한 내용은 *상세하게 써놓은 어느 블.. 더보기
김광석 어록 MC로 한가닥 떨치는 김재동씨가 무척 사모하는 고 김광석씨 흉내를 내며 가끔 그가 하던 말들을 읍조리기도 하고 노래도 하는데, 마침 라이브중에 한마디 하던 김광석씨의 모습이 있길래 올려봅니다. 어눌한 말투지만, 공감갑니다. 김제동씨 홈페이지에 *김광석 어록을 모아둔 페이지가 있네요. 더보기
사라지는 단골집들에 대한 아쉬움 흔한 말로, 나는 입맛이 까탈스러운 편이다. 고기의 경우도 시골서 먹고 자란 탓에, 홍대 골목서 사먹는 고기는 어쩔수 없는 상황을 제외하곤 피하는 편이다. 달콤하게 양념해서 먹는 고기도 반기지 않고 생고기 위주로 먹다보니, 입맛에 맞는 음식점을 찾기란 여간해서 쉽지 않다. 최근에는 소금과 설탕, 후추, 조미료에 민감해져 식당서 밥도 안먹는다. 이는 어릴때부터 잡곡밥과 싱거운 반찬들에 길들여진 탓도 있으리라. 이집 저집 방황하다 겨우 입에 맞는 집을 발견했을 때는 새로운 행복을 찾은 것처럼 즐겁고, 가족이나 친구들을 데리고 갔을때, 그들도 그 맛에 공감하게 된다. 10여 년전, 이 동네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순대국을 파는 곳이 있었다. 가족끼리 운영하는 테이블 4개의 작은 가게. 냄새에 민감해서 조미료 .. 더보기
Jeff Buckley Jeff Buckley - Hallelujah by aosonho 이노래 한곡만 듣고 그의 모습이 보고싶어서 구해 본 *Jeff Buckley - Live in Chicago (1995년)의 마지막 곡 역시 Hallejuah다. 가슴속 어디서 눈물이 뚝뚝 떨어진다. 이미 고인이 된 많은 가수들. 김광석, 커트코베인, 에바까시디, 이스라엘 카마 카위올레등, 그들의 목소리는 왜 하나같이 아린지? 노래도 구슬프지만 마지막 그의 모습은 더 애잔하다. 다시 볼 수 없을 목소리라 더 서글픈... / *제프 버클리(1966년 11월 17일~1997년 5월 29일) / *어느분이 써놓은 멋진 리뷰 : ▶ 천길 낭떠리지에서 들려오는 신음소리 / (2006/04/01 15:42에 공개했던 내용) 더보기
짧은 머리 김광석 생전에 저렇게 짧은 헤어스타일을 본적이 없는터라, 모습이 새롭다. 그가 한창 활동하던 시기에 나는 그의 노래를 들을 기회가 별로 없었다. JSA에서 송강호씨의 대사가 떠오른다. '광석이는 왜 그렇게 일찍 죽었다니?' *영상보기 더보기
새해를 신나게 I was born to love you - Freddie Mercury 잔뜩 낀 구름탓에 일출도 못보고 저녁엔 비까지 뿌린 첫날이였지만, 떡국도 먹고 가족들과 저녁식사도 하고 나름대로 즐거운 연초를 맞이했다. 이틀째 이어지는 찌푸린 하늘이지만, 신나게 시작해 보자! Power UP! 더보기
천상의 목소리 Maria Callas 역시 당신이 최고십니다. - 1월1일 곡 추가 *Maria Callas 마리아 칼라스 (1923 - 1977) 더보기
생전의 Maria Callas 뚱뚱해서 주목을 못받던 그녀는 30kg 감량후, 가수로 성공했고 오나시스의 연인이 되엇다. 물론 감량전에 이미 성공했으나, 비유하자면 그녀는 다이어트로 성공한 사람의 대표적 인물이라고도 볼 수 있겠다. 음악계의 영원한 DIVA로, 세계적인 부호의 사랑까지 얻엇던 그녀는 많은 여성들의 꿈이자 희망일지 모른다. 54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한 그녀의 죽음 역시 외롭고 쓸쓸했으리라. *영상출처 : YouTube P.S : 오토모 가츠히로의 '*메모리스'에서 '그녀의 추억'편이 마리아 칼라스를 참고해서 구성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다. - 우아한 카리스마의 여신 Maria Callas 더보기
기억의 습작 - 김동률 군대 갔던 동생녀석이 외출나와 부르던 노래. 고속도로가 생기기전 어두운 새벽 산길을 달려 강원도 화천에서 군복무 하던 녀석을 만나 목욕도 시키고, 밥도 사먹이고, 들어가는 길에 과일도 한박스 사주던 기억. 이 노래가 나온지 얼마 안된 시절이엇으니, 꽤나 오래된 이야기다. 동생에게 늘 부족한 형. 더보기
雪の華 - Nakashima Mika 드라마를 즐겨보는 편이 아니라서 이노래의 원곡을 누가 불럿는지 모르고, 라디오에 자주 나오길래, 우리나라 가수가 부른게 원곡인가 했는데 그게 아니엇어. 곡자체가 좋으면 어떤 가수가 불러도 멋지다는... 더보기
강병철과 삼태기 어릴적 과거로 돌아 가보니, 어느 시기, 좋아했던 가수중에 '강병철과 삼태기'가 있었다. 강병철씨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뒤, 얼마후까지도 즐겨 듣던 기억이 난다. 90년대에나 유행하기 시작한 메들리를 이미 70년대에 만들어 부르신 분들이시니, 얼마나 대단하신가! 이 메들리는 97곡의 노래를 마구 섞어서 만들어낸 신비한(?)곡이기도 하다. 잠깐의 시간을 이 곡 듣는데 투자한다면, 어린 시절 이분들이 활동하던 시절을 추억 할 수 있을 것이다. *삼태기 메들리 (가사 및 글보기) P.S : 검색해보니, 강병철씨는 음주운전하던 경관의 차에 치어 돌아가시고, 다른분들은 여전히 활동중이라고 하시네? 직접 확인을 못한 결과, 확실한 정리가 어렵다. 더보기
마음을 잃다 - Nell 요즘, 라디오만 틀면 하루에도 몇번씩 들리는 노래. 감미롭지만, 낯설고 써늘한 심장의 호흡을 가녀리게 만들며 가슴 후벼파는 노래. 계절탓인지 많이들 듣는 모양. 앨범컷 : yes24 / 노래 : *넬 3집 - 마음을 잃다 더보기
비, Rain - Sad Tango (The First Single) 비 - Sad Tango (The First Single, 2006. 01) MV 파일변환을 건성으로 했더니 픽셀이 난무합니다. 쿵푸허슬 보는듯한! 더보기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녀 - Sonim 성선임 스토리 얼마전 사랑하는 할아버지를 떠나보내고, 은퇴후 한국에 와서 살고 싶다며 K-1에서 우승해 버린 한국사랑의 대표주자 추성훈의 이야기가 뒤늦게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는 이쯤, 또 한명의 한국사랑의 여성 대표를 뒤늦게 알게됐습니다. 이미 그녀를 알고 팬이 된 분들도 많을것 같군요. 자기가 태어나고 자란 나라도 아니면서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고향이라는 이유만으로 저토록 한국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인지, 부끄럽게 합니다. 이 나라가 태어나고 숨쉬게 해준것 말고는 특별히 사랑할 이유가 없슴에도 산적한 정치, 경제, 사회 문제들을 따로 떼어 놓고 보면 그래도 애정을 갖게 만드는 것은 분명할 것입니다. 떨어져 있어봐야 소중함을 알고 더 그리워 하게 된다는 말처럼, 저들에게도 이나라가 가깝고도 먼나라이기에 저렇게들 뜨거운 것.. 더보기
A-ha 80년대중반쯤이던가요? 이분들 데뷔한게. 어느 주말 오후에 김광한씨가 진행하던 방송에서 본것으로 기억되는 *Take On Me라는 뮤직비디오는 무척이나 강렬하고 인상적이엇습니다. 요즘은 신인가수 발굴에 더 신경을 쓰는듯 합니다만, 왕년에 잘나가던 실력파 꽃미남 뮤지션이죠. 이젠 저렇게 나이든 모습이지만, 원판이 잘생겨서 그런지 배좀 나온거 빼고는 여전들 하십니다. 다시봐도 멋쟁이 형님들 *A-ha. A-ha - Crying in the Rain (1990) A-ha Interview Popworld (January 2006) 더보기
방랑자와 목로주점 꼬맹이시절 듣던 아나운서처럼 꾀꼬리 같은 고운 목소리들. 세월이 흘럿음에도 아직 귓가에 맴도는 노래들. 미국 어디 한인방송국서 국장으로 계신다는 당대 최고의 여가수 박인희 아줌마의 번안곡 '방랑자' - 원곡은 이태리의 'Vagabondo'라는 곡. 지금처럼 녹음기술이 좋은 것도 아니고, 겨우 기타정도 들고 생목으로 불럿던 노래들. 취직을 하게되면 정말 저렇게 살아가는게 아닐까하는 상상을 하며 꿈꾸게 만들던 노래 '목로주점'. 꾀꼬리가 따로 없는 이연실 아줌마의 낭랑한 목소리. 듣자니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이연실 아줌마의 또다른 대표곡 '찔레꽃'을 애창한단다. 돌이켜보면 이분 영향받고 노래하던 여가수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최근 삶이 평탄치 못해 고초를 겪고 계신다던데,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한 가수 .. 더보기
Cinderella 스페셜 (Live) 역시 지난번에 이어서 이번엔 *Cinderella 스페셜로 라이브를 들어봅니다. 성대문제로 팀의 해체 위기까지 갔던 *Tom Keifer의 거친 목소리와 함께. 볼륨 높이고 9곡 이어 듣기 더보기
오라리오 - 훈이와 슈퍼스타 (된노래) *올빼미님의 이야기를 읽다 문득 떠오른 옛노래 더보기
Ana & Jorge Ao Vivo - 2005년 상파울로 공연 지난번에 소개한 *Ana Carolina & Seu Jorge의 'E Isso Ai'란 영상 기억 하십니까? 정말 분위기 있고 멋진 공연이엇죠. 얼마전, 이들의 2005년 상파울로 공연 영상을 구했습니다. 여기에는 공연전 모습과 공연후 뒷풀이 모습도 담겨 있습니다. 파워가 느껴지는 Carolina씨 모습에 살짝 감탄하면서, 뛰어난 싱어 송 라이터임을 느끼게 됩니다. 혼자 보기엔 아까운 생각에 큰 맘 먹고 10개로 분할해서 공개합니다. 1시간 31분의 여유를 가지고 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Ne-Yo - So sick 간밤에 *헝그리픽스의 찐님이 들어 보라고 건내준 R&B 가수 Ne-Yo가 부른 So Sick이란 곡입니다. 곧 무슨 좋은 소식이라도 있을 모양입니다(?) 근간에 라디오나 방송에서 멀어져 지내다보니 첨 듣는 가수인데, 결국 리믹스 버전까지 찾아서 듣게 되엇습니다. 첫번재 곡은 Ne-Yo가 부른 원곡이고, 두번째 곡은 2Pac이, 세번째 곡은 GeeZe란 가수가 피처링 했군요. 가볍게 흥겨운 춤이라도 추면서 들으면 더 좋지 않을까요? *Ne-Yo (wiki) 더보기
Ana Carolina & Seu Jorge - E Isso Ai 전에 *LOSER님 로그에서 듣고 반해버린 곡입니다. 브라질 음악 접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 노래 부른 *Ana Carolina란 여가수는 '1970년 대 이래 브라질이 배출한 뛰어난 여성 팝 아티스트 가운데 신데렐라'로 불리고 있습니다. 영화에도 출연한 *Seu Jorge의 소개는 역시 *LOSER님 로그를 참고하세요. 마침 동영상을 구해서 올리니까 볼륨을 높이고 빠져 보세요. 더보기
Moscow Music Peace Festival 1989 1989년 모스코바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렸던 Moscow Music Peace Festival에 Mötley Crüe, Ozzy Osbourne, Scorpions, Skid Row, Bon Jovi와 함께 공연한 Cinderella의 라이브 실황. VHS라 화질이 좋지 않으나, 무심한듯한 표정으로 내뱉는 이십대 후반의 Tom Keifer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이스가 인상적. 예나 지금이나 크게 변하지 않은 Tom Keifer의 중성적인 매력을 감상할 수 있슴. cinderella-live moscow music peace festival 1989 - Gypsy Road cinderella-live moscow music peace festival 1989 - Coming Home cinderella-l.. 더보기
[MV] Cinderella Cinderella - Don't Know What You've Got (Till It's Gone) Down In A Hole의 서준희씨가 부른 'Alone In Paradise' 수록곡 Cinderella - Nobody's Fool 더보기
Cinderella 얼마만인가! 너무 오래 잊고 지냈던 Cinderella의 노래들을 들으며 엉엉 울어버렸다. 왜 이리 찢어지는지. Tom Keifer 어르신이 아직도 생존하시며 공연하는 것을 보고 '아직 살아 계셔서 고마워요' 라고 말할뻔 했다. 기억을 떠올리는 것은 때론 행복한 눈물을 흐르게 만든다. 본조비의 지지를 받으며 화려하게 한시대를 풍미했던 저들은 나이 들어서도 여전히 아름답다. Cinderella - Don't Know What You've Got (Till It's Gone) *가사 / 동영상 / 다른 곡 / 신데렐라? / 신데렐라?? / *cinderella.net / Tom Keifer 더보기
해바라기 (SUNFLOWER) 가끔 미니시리즈 를 즐겨본다. 일일연속극은 챙겨보기 힘들지만, 미니시리즈는 한꺼번에 볼수 있다는 장점탓일까? 모래시계나 밴드 오브 브라더스, ROME 정도면 환영이다. 90년대 후반에 본뒤로 아직까지 기억남는 드라마 '해바라기'. 안재욱,김희선,추상미,한재석,조경환,남성진,안정훈,차태현,김정은, 최강희,김지연,이근희,경인선,한인수,전인택,박순천,손준영,이현경, 전재룡,장승종,윤현정,권인선,이미녀,송일국,손우진,김준,이숙현, 특별출연: 정준호.대부분 익숙한 이름들. 김정은, 차태현은 이 드라마 이후 이름값을 했고, 간호사로 출연한 최강희. 주몽으로 부활한 송일국. 가물거리지만, 기억나는 이유는 끝에 흐르던 노래 때문. 임강구씨가 부르던 마지막곡이 잊혀지지 않는다. 노컷뉴스 김모 기자님은 노래방서 가끔 부르.. 더보기
R.e.f 해체설은 구라였다! 90년대 중반 혜성같이 등장해 오빠부대를 이끌며 가요계를 주름잡던 꽃미남 그룹이 있었으니, 그들이 바로... R.E.F(Rave Effect). 얼마후 이들은 3년여의 활동을 접고 공식적인 해체를 선언했었다. 그런데, 1년후 한장의 앨범을 추가로 발표하더니 2004년엔 디지털 싱글음반까지 발표했다. 과연 그들은 정말로 은퇴한 것일까? 은퇴한 팀이라면 왜 자꾸 음반을 발표할까? 해체에 대한 여러가지 추측이 난무 했지만, 아직까지 그들이 활동중이라는 확실한 증거가 포착됐다. 이들이 바로 문제의 꽃미남 그룹 R.e.f 자세히 보니 모두가 꽃미남은 아닌것 같다. -_-;; 월드컵이라고, 동네 나이트클럽도 불황이긴 마찬가진가 싶다. 문앞에 동네 나이트클럽 광고전단지가 던져진 것을 보니. 구겨서 버리려는데 전단지에.. 더보기
[MV] Pearljam - Jeremy 지난번 Foo Fighters - Best of You를 감독한 마크 펠링턴씨의 대표작이랍니다. 개인적으로 Pearljam의 보컬 Eddie Vedder의 목소리 참 맘에 듭니다. 좋아좋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