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작, 괘릉 인디아나 두오 군의 추천으로 방문한 경주 괘릉. 자동차 없이 대중교통 이용이 좀 불편하지만, 아랍인을 닮은 신라시대 석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흥미진진하다. 보라! 신라시대에 이런 사람이 무사로 활동하던 모습을!보기보다 키가 큰 석상이다. 2m 전후로 추측됨. 표정도 정교하고 인상적인 석상. 가까운 이웃을 닮은듯한? 익살맞은 모습하곤...왕릉의 규모도 꽤 큰 편. 그리고.... 4륜 구동으로 가파른 경주의 어느 산을 올라가서 바라보는포항시내의 야경. 똑딱이지만, 약간의 셋팅을 하고 촬영해 보았다. 더보기 여행(가출) 16일째, 경주 석굴암과 불국사 불국사에서 3km 거리의 산책로를 따라 샌들을 신고 석굴암까지 오른 것은 무모한 짓이었슴.산책로의 시작. 이것은 시작일뿐! 폭염속에 발은 팅팅 붓고, 물집 생긴 상태로 물한병 들고 겨우 도착! 석굴암을 촬영한 것이 아니라, '촬영금지' 안내판을 촬영했슴.산책로 중간에 위치한 이정표이곳의 오아시스!내려오는 길 자, 얼른 불국사로 입장! 석굴암 4천원, 불국사 4천원 위엄하고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불국사의 풍모? 다보탑삼층석탑 대웅전 무슨무슨 문 어린시절 수학여행때 마주했던 기분과는 또다른 느낌의 석굴암과 불국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