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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잊어서는 안됩니다, 광복절 직접 겪지 않았더라도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우리 민족이 어떤 수모와 고통을 당하며 견뎠는지.. 광복절 노래 (정인보 작사 / 윤용하 작곡) 1.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어찌하리. 이 날이 사십 년 뜨거운 피 엉긴 자취니, 길이 길이 지키세 길이 길이 지키세 2. 꿈엔들 잊을 건가 지난 일을 잊을 건가. 다같이 복을 심어 잘 가꿔 길러 하늘 닿게, 세계의 보람될 거룩한 빛 예서 나리니, 힘써 힘써 나가세 힘써 힘써 나가세 더보기
815 광복절 아침 새벽녘에 눈을 떠 동틀 무렵 뒷동산에 다녀왔습니다. 벌써 몇십 번째 광복절 아침을 맞지만, 일제의 얼룩을 지우지 못하고, 심지어 그들에게 휘둘리며 살고 있군요. 언제쯤 저 얼룩을 깨끗이 씻을 수 있을까요? 기뻐해야 할 날이지만, 자신에게 부끄럽기도 한 아침입니다. 광복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묵념 올립니다. 광복절 노래 (정인보 작사 / 윤용하 작곡) 1.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어찌하리. 이 날이 사십 년 뜨거운 피 엉긴 자취니, 길이 길이 지키세 길이 길이 지키세 2. 꿈엔들 잊을 건가 지난 일을 잊을 건가. 다같이 복을 심어 잘 가꿔 길러 하늘 닿게, 세계의 보람될 거룩한 빛 예서 나리니, 힘써 힘써 나가세 힘써 힘써 나가세 더보기
광복절, 그리고 태극기 점점 무뎌지는 광복절, 그리고 태극기. 늦었지만 잠시나마 마음속으로 기념. 블로그에 이런저런 배너들은 잘 달면서 태극기는 안 달더라. 뭐 내 마음속에 태극기를 달고, 가슴 깊이 광복절을 기념했다고 말하면 그만일 테지. 광복절 노래 (정인보 작사 / 윤용하 작곡) 1.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어찌하리 이 날이 사십 년 뜨거운 피 엉긴 자취니 길이 길이 지키세 길이 길이 지키세 2. 꿈엔들 잊을 건가 지난 일을 잊을 건가 다같이 복을 심어 잘 가꿔 길러 하늘 닿게 세계의 보람될 거룩한 빛 예서 나리니 힘써 힘써 나가세 힘써 힘써 나가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