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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이모... 저모... 더보기
[영상] 폭설 속에서 맞는 끝과 시작 51cm 폭설 속 정읍에서 2007년 마지막 날, 2008년 첫날 더보기
Pianoman + Momo Pianoman + Momo 서울 시내서 보자니까 일부러 택시 타고 장거리를 달려와 주신 두 분께 대접도 못하고 신세만 졌습니다. 어제는 두 분을 만나려고 그렇게 날씨까지 화창하게 좋았나 봅니다. 조만간 위문방문 한번 해야겠어요. 더보기
낯선듯, 낯설지 않은 업무차 한국에 오신 강영만 감독님. 갑자기 불려나간 자리에서 만난 낯선듯 혹은, 낯설지 않은 사람들. 명함은 없지만, 함께 하신 귀큰여우 사장님, Misunni Bar 사장님, 가수 *레이강님, 이름 모를 어느 그림님... 처음엔 좀 어색했지만, 밤이 있었는지조차 모를만큼 머릿속엔 지우개만 남다. 더보기
웃음 뒤에 가려진 슬픔들 지난 시간들을 함께 한 사람들. 선배, 형, 친구, 동생들, 누님들, 지인들 그리고, 낯선 사람들. 웃음꽃 피우던 기억들이 고스란이 남는다. 뭔 얘기로 저리 웃는지 모르지만, 즐거웠던 시간으로 기억하리라. 적어도. 모두 저리 즐겁게 웃는데, 내 웃음은 언제쯤 되찾을 수 있을까? 겉으로 행복해 보인다고 즐겁고 행복한 게 아니듯, 얼굴 뒤에 가려진 아픔과 슬픔과 고통은 숨죽인다, 시간과 함께 보내기가 쉽지 않듯 마음 한구석에 소용돌이 친다. 오해와 진실은 언제쯤 가려질까? 하루에도 몇번이고 곱씹으며 훗날을 기약한다. 반드시 되돌려 줄거라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