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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웨이 광명

스시와 홍어, 커피 그리고 낮술 드디어 삼청동 멤버들이 우리동네에서 뭉쳤다. 반기듯 소나기도 뿌리고. 승용차에 몸을 싣고, 근처 스시웨이로 이동, 디너B 코스와 메실주 주문.먹고보고또 먹고계속 먹고마구 흡입또 한접시가 나오면주저없이 흡입, 흡입, 흡입!눈도 happy~혀도 happy~입도 happy~위도 happy~뼛속까지 happy~달고짜고, 부드럽고서비스로 바싹하고뜨껍지만야들야들후르륵 짭짭, 눈으로 먹었는지 귀로 먹었는지 어느새 펑터질듯 한 기세!소화 시킬겸 나가본 운동장에서는 U리그가 한창!9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펼쳐진다고! 대학생 선수들 더운데 고생하네~손님오면 늘가던 그 커피집에 앉아 티타임, 아~ happy~간만에 썪는 냄새 풀풀나는 홍어회에 막걸리로 목을 축이며오늘도 식객들은 그렇게 냠냠쩝쩝 먹어댔나 보다. 더보기
20120503 스시 & 와플 어제 오전 5시 30분경 서울 상공은 뭐... 이런 모습이었죠! 예, 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납니다. 그리고, 분명히 이건 일몰이 아니라, 일출입니다.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정오쯤, 동네로 오랜만에 효섭 형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점심메뉴는 스시로 초이스! 맥주를 곁들여 사골국물 우동까지 싸악~ 비우고, 원두커피까지 든든하게 마신뒤, 뒷동산 산책에 나섰드랬죠~ 식후 산행은 고통을 불러일으킵니다.17인치 맥북프로가 들어있는 형님의 가방은 제가 짊어진채, 뒷동산 이곳 저곳을 둘러봤습니다. 멀리 송도 신도시를 똑딱이 카메라 줌으로 잡아당겨 봤습니다. 강남쪽도 줌인해봤죠. 좌측에는 코엑스 빌딩, 우측에는 스타타워. 보이시나요? 산악자전거로 지방간을 물리친 형님은 도구의 힘으로 운동한 탓인지, 끊지못하는 담배탓인.. 더보기
스시웨이 파스타를 얻어먹었으니, 이제는 skyfish님이랑 스시를 먹으러 우리동네 *스시웨이에 들러 런치세트를 주문! 식사후, 카페로카에 들러 후식으로 마시는 커피 한 잔. 며칠후, 형님들과 대림동 어느 당구장. 시간은 빠르다! 또 며칠후, 동네 횟집(대경일식)과 홍어(삼학도 갈치)집, 맥주집. 주말, 난생처음 화성 여행. 조카들과 놀아주느라 팔목 아프고, 삭신 쑤시고~ㅠㅠ 돌아와 쑤시는 몸을 홍어와 소주로 달래고~ *하펠쿠키는 맛있어서 너무 빨리 사라지는 단점이 있다. 박스를 여는 순간 순식간에 살찌는 소리 들리고...ㅠㅠ (이 곳을 찾아 온 사람이 이런 글이 대부분인것을 보고 나를 오메~ 된장놈으로 알겠네! =_=;)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