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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동

너는 내 혀를 배신했다! Good Bye, the 나무 살면서 안타까운 것 중 하나가, 헤어짐이라 생각하는데 오늘 또 하나의 기억과 작별하려 한다. 몇 년간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며 즐겨가던 퓨전 한식당 더나무와 작별할 때가 된 것 같다. 간만에 찾은 곳이 조리장도 바뀌고 퀄리티도 떨어지고, 재료도 부실해지고, 자극적으로 변했다. 담백한 재료의 신선함과 특화된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맵고 자극적인 상차림이 나온다. 아쉽다. 신선한 재료에는 자극적인 소스를 사용하지 않는다. 자극적인 소스는 재료의 맛을 상하게 한다. 자극적인 소스를 많이 사용한다는 것은 신선하지 않은 묵은 재료를 사용한다는 것 아니겠는가! 너는 내 혀를 배신했다. 안녕, 더나무 더보기
Dinner 오랜만에 찾은 더나무. 역시 가격대비 맛난 곳. 그리고, 반가운 폼므님. 더보기
점심식사 - The 나무 너무 자주 다니다 보니, 마치 전용 식당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다. 추운 날씨에도 점심 먹으러 주차장을 가득 채운 자동차들, 손님들. 또, 금가루 먹었다. 서빙 보는 아줌마들이 낯익어서 서비스도 좋다. 함께 온 사람마다 만족해하니 시간과 돈이 아까운 줄 모르겠다. *더나무(the나무) 홈페이지 주소및 연락처 :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418-2, Tel : 02-899-2277, 02-898-2278, *약도보기 전철 독산역에서 내려 택시 타고 하안동 밤일마을 더나무를 찾아(전화번호 꼭 적어)가시면 되고, 자가용 이용시, 1)서부간선로(안양방면)-금천교 우회전-직진-밤일마을입구 삼거리서 우회전-직진-좌측 더나무, 2)광명경찰서 앞(우측에 경찰서가 있으면, 삼거리서 좌회전/좌측에 경찰서가 있으면 직진)-광명우.. 더보기
한식이 최고! 맛도 변하고 질도 떨어지고 부실해진 이곳을 2011년 4월13일부터 더이상 추천하지 않습니다! 비추합니다! 새해도 됐고 해서 며칠 전, 매형과 함께 저녁 식사차 밤일마을에 있는 The 나무를 다시 찾았다. 앞서 몇 차례 점심 먹으러 들렀던 곳. 함께 가봤던 동생이 자기도 끼워달라고 난리다. 전에 먹은 향나무 정식이 양이 많아서 대신 소나무 정식을 주문했다. 향나무 정식보다 가짓수는 적지만, 식성 좋으신 우리 매형의 배를 채우기에는 충분했다. 차례로 음식들이 나오고, 전에 먹은 요리와 다른 메뉴도 한두 가지 보인다. 맛이야 이미 인정했던 바인데, 중간에 나온 어느 샐러드를 씹으면서 갑자기 작은 감동이 일어났다. 쌉쌀한 잎사귀에 밤과 배, 어린순, 그 위로 깨 소스가 뿌려진 샐러드인데, 그 미묘하고 적절한 .. 더보기
[한식당] 더나무 (The나무) 가는 길 맛도 변하고 질도 떨어지고 부실해진 이곳을 2011년 4월13일부터 더이상 추천하지 않습니다! 비추합니다! *더나무(the나무) 홈페이지 연락처 :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418-2, Tel : 02-899-2277, 02-898-2278, *약도보기 / 전철-독산역, 철산역에서 택시 타고 하안동 밤일마을, 향원이나 장수촌옆에서 더나무를 찾(전화번호 꼭 적어)으면 되고, 자가용 이용시, 1)서부간선로(안양방면)-금천교서 하안동방면으로 우회전-직진(광명IC방향)-밤일마을입구 삼거리서 우회전-직진-좌측 더나무, 2)광명경찰서앞-광명실내체육관-광명우체국 사거리서 우회전(광명IC방향)-직진-밤일마을입구 삼거리서 우회전-직진-좌측 더나무. 3)안양,광명KTX역-하안동-광명우체국 사거리서 좌회전(광명IC방향)-직진-.. 더보기
[한식당] 더나무 (The 나무) - 두번째 맛도 변하고 질도 떨어지고 부실해진 이곳을 2011년 4월13일부터 더이상 추천하지 않습니다! 비추합니다! 지난번 맛보기 방문에 이은 두 번째 식사. 한식 메뉴 중 향나무 메뉴를 주문. 이건 너무 많다! 다른 메뉴 먹으러 또 가봐야지. 운전하시고 사진 찍느라 고생하신 skyfish님 고마워요! 더 많은 사진과 방문기는 *skyfish님 블로그에서 보세요. *더나무(the나무) 홈페이지 주소및 연락처 :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418-2, Tel : 02-899-2277, 02-898-2278, *약도보기 전철 독산역에서 내려 택시 타고 하안동 밤일마을 더나무를 찾아(전화번호 꼭 적어)가시면 되고, 자가용 이용시, 1)서부간선로(안양방면)-금천교 우회전-직진-밤일마을입구 삼거리서 우회전-직진-좌측 더나무, .. 더보기
[한식당] The 나무 맛도 변하고 질도 떨어지고 부실해진 이곳을 2011년 4월13일부터 더이상 추천하지 않습니다! 비추합니다! 동네 번화가만 기웃거리다 보니, 마땅히 갈만한 그럴싸한 식당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차로 10여 분 정도 가면 외곽에 이런 한식집이 있다. 외국에서 온 손님접대를 위해 많이들 찾는 모양이다. 능력있는 주인은 무슨 재주로 3천 평 땅 위에 조경을 하고 이런 식당을 짓고, 호주에도 식당을 개업했을까? 능력이 부럽다. 정원에는 야외 고기파티도 가능하고 건물 사방에 테라스도 많다. 마치 어느 갤러리 같은 건물 디자인과 야외 정원 나무 위에 지은 집이 인상적. 아가씨들이 좋아 할만한 멋진 사진은 *링크에서 보시라. 밥값은 좀 비싸다 싶지만, 친절하고 인테리어도 그럴싸하고, 대상 받은 주방장의 요리 솜씨도 나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