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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und

꽃, 동네 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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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어제. 날씨가 너무 좋던날, 동영상을 찍으면서 짬짬이 200메가픽셀의 디카기능을 활용해 찍은 사진입니다. 좋은 카메라는 아니지만, 아쉬운대로 화사함만 담아왔습니다. 예전에는 몰랐던 많은 것들이 가진 좋은점들을 이제사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사계절이 있다는게 참 좋고, 맛있는 음식들과 좋은 사람들이 많다는 건 즐거운 일입니다. 밥먹자, 술마시자, 고기먹자, 놀러오라며 전화통에 불이 날때면 헛배가 불룩해옵니다. 매일 터지는 수많은 사건, 사고들과 나랏님들 다툼따위만 아니라면, 세상은 정말 즐거울겁니다. 타인에게 조금씩 배려하고 산다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