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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rika Opening Movie


터뷰에서 사토시 감독은 히라사와씨의 음악에서 모티브를 얻는다고 말한다. 음악을 먼저 듣고 이미지를 만든다고 이해해야 할까? 현충일과 어울리는 내용은 아니지만, 저들이 물려받은 꼼꼼한 장인정신을 훌륭히 승화시키고, 환경까지 뒷받침 되니 배아프다. 환경탓만 하고 있으면 안되는데, 남이 잘해놓은 걸 보면, 속쓰린건 어쩔수 없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