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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삼촌

*멋진 복근 만들기! *행복은 마음의 여유에서! *하고 싶은 것을 해! *이 멋진 세상, 투덜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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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2007. 9. 2. 19:18

택시 안전한가?

*이글은 2004년 8월28일날 쓰여진 글입니다. 최근, 택시를 탔다가 사고를 당하는 일들이 또다시 발생해서 다시 재탕합니다. 한 달전(2004년 7월) 새벽, 술취한 친구를 데려다 주기 위해 신촌에서 택시를 탄적이 있다. 지나던 택시에 태워 목적지로 가는 길을 다르게 선택한 택시기사와 트러블이 생겼다. 택시기사가 갑자기 발끈했다. 그냥 넘어갈수 있는 문제였지만, 다른 택시기사들과 달리 화를 내면서 싸우려 든다. 다투던 중에 조수석 앞을 보니 자격증도 없다. 일반 회사 택시였는데, 화가 치밀어서 회사전화번호를 달랬더니 영수증을 건내주는데, 날짜가 이상하게 찍혀나왔다. 2028년으로 찍혀나온 영수증을 보고 기가막혀 물었더니 택시회사에 문의해 보라며 택시는 우리를 내려주고 자리를 떠났다. 택시회사에 연락해 보니 회사는 맞지만 그런 택시번호판은 자기네 회사에 없다는 것이다. 몇번을 다시 물엇으나 자기네 회사에는 없는 택시번호란다. 어이가 없었다. 그때만해도 수년동안 타온 택시에 대해 별다른 의심이 없었고, 그 사건은 오래도록 기억나서 택시를 이용할때마다 기사들에게 물엇더니, 유령택시 라고 알려준다. 유령택시란, 택시회사등에서 도난당한 택시를 이용해 번호판을 바꾸고 다른 택시회사 이름으로 바꾸고 영수증 발급기도 돈을 주고 구해 달고 다니는 택시를 말하는듯 하다. 택시기사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있다는 것인데, 알면서도 수입에 지장이 생기므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신고조차 안한다고 한다. 이 나라엔 돈주면 안되는게 없다는 얘기인데, 얼마후 뉴스에 이 유령택시와 흡사한 사건이 나왔다. 늦은시각에 여성혼자 탄 택시에 합승을 시켜서 범죄를 저지른다는 뉴스였다. 결국 유령택시 이야기가 사실로 증명되던 순간. 경기도 지역은 서울처럼 택시회사가 많지 않아서 추적이 가능하고, 대부분 얼굴까지 알고 있는 상태라 이런 유령택시들의 영업이 불가능 하지만, 서울에는 많은 택시회사들이 있고, 이중에 유령택시들이 존재한다는 것. 택시기사로부터 들은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런 택시들이 늦은 시간에 혼자 다니는 여성들이나 취객들에게 범죄를 저지른다는 것이다. 폭행이나 강간, 금품갈취는 문제도 아니고 살인까지도 종종 벌인다고 한다. 택시를 이용해 벌어지는 범죄들이 종종 눈에 띄는데, 대부분의 범죄를 일으키는 택시들은 이런 유령택시들이란 얘기다. 이런 택시들은 발견전까지는 추적이 불가능하고, 발견이 되서 기사가 잡히더라도 대부분 그것으로 끝난다고 한다. 훔친 자동차를 택시로 바꿀수도 있으며, 이런 것들은 돈만 있으면 어렵지 않다는 얘기인데, 이런 방법으로 택시를 범죄에 악용하는 무리들이 있으니, 택시 이용에 신경을 곤두세워야 할것이다. 특히나 서울에서 밤늦게 택시를 이용하는 사람은 더욱 주의를 요한다.

우선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하려면,
▶ 택시회사 연락처 하나쯤은 알아두고 콜을 해서 이용하라.
▶ 이용후, 반드시 영수증을 챙기고 인쇄상태나 날짜를 확인하라.
▶ 승차전 조수석 앞자리에 택시운전면허증이 비치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라.
▶ 낭패 보지 않으려면 불편해도 이런 부분들을 신경쓰고,
▶ 그것도 아니면 대중 교통 시간을 이용해서 귀가하라.
▶ 늦은 시각, 여성 혼자 택시 이용은 절대 피하라.
▶ 번호판을 확인후 기록해두면 도움이 될 것 같지만, 가짜일수도 있다(추가).
▶ 택시운전이 자유로워지면서 최근에는 정신이상증세를 보이는 운전자들도 보이는듯(추가).


아무리 정신이 멀쩡한 상황이라도 급한 마음에 탄 택시가 돌연 당신에게 범죄를 행할수 있다. 그안에서 벌어지는 일은 누구에게 도움 받지 못하며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다. 스스로의 안전을 챙기지 않으면 안된다는 얘기.

종종 택시를 이용하면서도 이런 사건을 접하면 몹시 안타깝다. 이글은 다른 택시영업에 방해를 하거나 성실한 택시기사들을 욕되게 하려고 쓰는 글은 아니다. 다만, 일부 범죄에 이용되는 이런 택시들이 추적이 불가능 하므로 우리 스스로 방어하자는 차원에서 글을 남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내용을 알고 피해를 보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더불어 마음놓고 택시를 이용할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본문은 문법, 철자에 오류가 있을수 있습니다)

2010년 12월 11일 현재: 최근에는 돈을 주고 몇 개월씩 택시를 빌려서 개인용도 및 사업용으로 이용하는 사람도 많아졌는데, 이들의 신상파악은 불가능한 상태. 또, 뉴스를 통해 접한 기사들을 보면 도난차량과 범죄로 이용되는 경우도 더욱 늘어난 듯하다. 그만큼 위험 수준이 더 높아진 것으로 판단된다. 채비를 잘하여 안전은 스스로 지키기를 바란다.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7.09.02 22:25 ADDR 수정/삭제 답글

    무서운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니까
    특히 여자 혼자 택시타기는 너무 겁나요,,
    저도 왠만하면 안타는데 어쩔 수 없이 타야할 때는
    저걸 유념한답니다 ㅠ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oldboy 2007.09.03 03:44 수정/삭제

      은장도라도 휴대하세요.

  • jelee1013 2007.09.03 00:48 ADDR 수정/삭제 답글

    저도 가끔 늦은시간에 택시를 타곤하는데 택시타기전에 위에써있는것들을 확인해봐야겠네요... 안그래도 그 범인들이 저희동네에서 사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무지 섬뜩했었는데...게다가 유령택시...>_< 으흑흑 세상 너무 무서워요..ㅠㅠ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oldboy 2007.09.03 03:46 수정/삭제

      범인들이 같은동네 살았군요? 아마 옆집에 다른 팀들이 살고 있을지도 몰라요. 호신술이나 호신용구를 휴대하시길. 그러나, 힘에서 제압당하기 쉬우니, 흉기가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혹시 모를 상황에는 대비하고 살아야...

  • skyapplebug 2007.09.03 20:24 ADDR 수정/삭제 답글

    음... 2년전 김포쪽에서도 이런일이 있었다는 애기을 들은적있어요...
    그때 무진장 신경쓰고 택시타고 다년는데... 특히 개인택시들을...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oldboy 2007.09.04 03:18 수정/삭제

      최근에 홍대앞에서 여성 두명이 택시 타고가다 강간, 살해 당했잖아요. 어째 일이 점점 커져가는듯 한대, 경찰은 뭣들 하는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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