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일요일 오후, 어느새 도심도 가을 단풍으로 물들고.
누군가와 마시는 커피 한잔. 아니 벌써 두 잔째... 아 속 쓰려...
그 와중에 떠나는 날까지 시차적응을 못해 주무시는 훈님.
점점 깊은 미궁의 잠속으로 빠져드는 훈님. 레드~썬!
커피 마시는 척하며 계속 시차적응중인 훈님의 공자님께 인사하는 자세.
포기하고 아예 드러누울 듯한 자세로 눈뜬 채 본격적인 잠을 청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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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의 짧은 일정으로 오셨는데, 생각만큼 인사드리지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지금쯤이면 LA에 도착해서 지친 몸을 쉬고 계시겠죠? 다음에 만날 때까지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