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ook at

Lost 시즌4 명장면


그동안 끊임없는 낚시질 덕분에 쓴소리를 들어야 했던 LOST가 한 건 해냈다. 1일 새벽, 보면서 눈시울이 붉어졌던 에피소드 5. 데스몬드와 페니의 사랑 이야기로 말미암아 옷 끝으로 눈물을 훔쳐내야 했다. 잠시 그 감동의 장면을 감상해보자. 로스트를 즐기지 않는 사람이라면, 감동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것이다. 낚시질도 즐기다 보면 그 나름대로 재미가 있고, *dc lost 갤러리에 올라오는 심오하고 섬세한 분석 또한 이 드라마를 재미나게 즐길수 있는 꺼리다. 매주 로스트를 기다리는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