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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구름땡 형님과 모둠회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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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지기 형님*일전에 피아노맨님께서 점심 쏘셨던 동네 횟집에서 같은 메뉴 먹었습니다. 두툼한
생선회의 부드러운 질감이 역시 좋군요. 반주로 매실주도 한 병 비우고, 테이크 아웃 냉커피 들고 동네
산책 후, 호프집에서 500cc 생맥주 몇 개 비우며, 다음 주에 필동면옥에서 만나기로 하고 땡 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