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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티 노예 소년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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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에 찌들어 죽어가는 아이들을 위해 편안했던 삶과 목숨을 11년째 희생하며 사는 용기있는 남자 마이클 부루어. 위험을 무릅쓴 카메라는 마이클을 따라 거리 아이들에게 지옥과 다름없는 헤이티 뒷골목으로 향한다. 자신의 이익을 취하려고, 버려진 아이를 데려다 장님을 만들고 거리에서 구걸 시키며, 오물통 옆에서 재우는 탐욕스런 어른들. 취재를 방해하며 달러를 요구하는 경찰. 헤이티 어린이 구호를 위해 고군분투(孤軍奮鬪) 뛰어든 강영만 감독의 두 번째 헤이티 방문기(다큐멘터리)가 지금 제작 중입니다. 제작 방문기를 기록한 강영만 감독 블로그를 직접 방문해 보세요. *강영만 감독 블로그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