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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삼촌

*멋진 복근 만들기! *행복은 마음의 여유에서! *하고 싶은 것을 해! *이 멋진 세상, 투덜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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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at 2010.09.16 08:45

20100916 Today's Sunrise



날씨탓에 오랜만에 찍은 오늘 아침 일출. 5분짜리를 1분으로 속도조절한 탓에 화면의 움직임이 빠름. 좌측은 남산, 우측은 관악산, 카메라는 똑딱이.
  • Favicon of https://pjjk.tistory.com BlogIcon skyfish 2010.09.16 11:50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5분동안 들고 계셨단거? ^^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0.09.16 13:49 수정/삭제

      5분 좀 넘게 들고 있었죠... 쩝...

  • 훈71 2010.09.16 14:05 ADDR 수정/삭제 답글

    담에는 나무나 걸쳐 놓을수 있는 것을 간단하게 만들어 놓으시고 찍으세요... - -;;;
    힘드셨겠다... 그리고 타임랩스 꽁수로 시간을 빠르게 해서 한번 영상을 뽑고 또 영상을 올려서 시간을 빠르게 해서 또 뽑으면...
    시간이 후다닥 지나가는 느낌이 생겨요... ^^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0.09.17 09:10 수정/삭제

      어떤 느낌인지 알것 같네요. :-)

Diary 2010.09.14 17:28

Trekking - Cloud mountain


새벽 4시경이면 트던 동이 오늘은 6시가 넘어서야 밝았습니다. 6시 30분쯤 집을 나서 동네 뒤에 있는 도덕산에 오릅니다.
도덕산은 해발 200m가 되지 않고 오르는데 익숙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오늘은 산 두 곳을 다녀올 예정으로 나섭니다.
그런데, 날씨가 생각보다 좋지 않네요. 태양도 하늘도 모두 구름 뒤로 꼭꼭 숨어 버리고 안개만 자욱합니다. 우짜쓰까잉~
a.m. 6:30, home go to mountain - misty outdoors landsca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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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보이는 안개 낀 풍경을 보며 잠시 영화 아바타의 판도라 행성의 풍경이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순전히 혼자만의 착각일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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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비닐하우스엔 누가 살까요? 입구에 우편함도 보이던데, 혹시 '반드시 크게 들을 것'이란 다큐에 나온 곳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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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끝에 이르면 오른쪽에 주말농장이 자리하고 있어요. 고급 승용차 몰고 들어와 밭을 가꾸는 사람들을 종종 목격했습니다.
look at Weekend F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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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을 지나 건널목을 건너서 50m정도 걸으면 프로방스 라는 파스타 레스토랑이 나옵니다. 퓨전한식집 더나무와 가까운 곳에 있어요.
Found Pasta Restaurant. I've eaten at this restaurant not y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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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좋아할 것 같은 인테리어로 소문 자자한 곳인데, 아직 한번도 못가봤네요. 체험삼아 언제 한 번 들러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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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길건너에 있는 해발 237m 높이의 구름산에 올라볼까요? 구름산은 멀리서 보면 기와지붕을 연상시켜서 마치 기와지붕을 오르는 기분?
237m above level has climbed the mountain. mountain Appearance of resembles tiled ro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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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범벅이 되어 정상 운산정 근처에 이르면 안내판이 있습니다. 안개가 자욱해서 산 아래가 보이지 않아 좀 답답해 보이는군요.
Cloud mountain Sig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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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정에서 내려다 본 풍경도 안개뿐이라 사진은 안찍었어요. 뻘뻘 흐르는 땀으로 몸은 이미 망신창이. 준비해간 옷을 갈아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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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다르지만 시인 기형도가 죽기전까지 살았다는 소하동으로 내려가면, 오리 이원익 대감 유적지가 나옵니다.
With historic towns, sohadong - *chunghyeon.org (*maps.google.com: 37.434863,126.87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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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에 문을 연다는데, 기다리기 뭐해서 그냥 한국식 브런치(?)를 먹으러 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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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찾아 헤매던 중, 냉묵밥 이라는 메뉴가 보여 브런치로 시원하게 얼음 갈아넣은 묵그릇에 밥까지 말아서 한공기 뚝딱!
오전 6시 30분에 출발했다 도착한 시간이 10시 30분쯤 된 것 같습니다. 4시간 코스로 산책하고 아침 먹고 돌아온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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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d on map. today moved distance. often will walk. (today's end)
걸어서 움직인 거리를 지도에 표시해 봤습니다. 등산이나 크로스컨트리, 트레킹 하는 분이 보기엔 별로 긴코스는 아닙니다.
저처럼 평발에 싸구려 운동화 신고 걷는 사람에겐 그냥 걸을만할 정도라는 생각. 앞으로 종종 이 코스를 걸어볼 예정입니다.

  • Favicon of https://pjjk.tistory.com BlogIcon skyfish 2010.09.16 11:51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저에겐 죽음의 코스같은데요 ^^
    아 파스타먹고싶어지내요. 저기 여자들이 좋아한다는 프로방스~한번은 가볼만 한듯해요 ^^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0.09.16 13:50 수정/삭제

      죽음의 코스라뇨~ 말도 안되요~
      피쉬님에겐 초울트랑짱 죽음의 코스가 될 듯 한대요?

    • Favicon of https://pjjk.tistory.com BlogIcon skyfish 2010.09.16 19:53 신고 수정/삭제

      ㅋㅋ 전 앰뷸런스 대기시켜놓고 출발해야할듯 ^^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0.09.16 21:24 수정/삭제

      추천영화 : 다이하드 = 우리말로 해석해 보시길!

Diary 2010.09.13 11:41

조금 이른 성묘


남보다 조금 이른 성묘길. 출발전까지 퍼붓던 비가 산소에 도착하자 맑은 하늘로 바뀌고, 제날씨 찾은 것 같아 성묘하는 사람
입가에도 웃음이 방긋. KTX 덕분에 더욱 빨라진 성묘길, 편리한 교통편 덕분에 짧은 성묘후 가족 친지들과 잔치상차림 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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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성묘의 의미보다 가족, 친지들 회합과 마치 소풍이나 외출 나온듯한, 한결 여유롭고 풍성한 성묘길이 되어 가는 모습.
We are little early than others and went to Sepulcher. (Photos taken by mobile phone)

  • Favicon of http://pjjk.com BlogIcon thinkfish 2010.09.13 16:16 ADDR 수정/삭제 답글

    성묘 안간지 벌써 10년은 된듯해요 ㅠ.ㅠ
    다들 서울살아서 서울에서만 만나니 시골은 어른들이나 잠시 내려가시고...이러다 산소어딨는지도 까먹겠내요 ㅠ.ㅠ
    날씨좋은날 성묘 잘 하신것 같내요 ^^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0.09.13 18:42 수정/삭제

      성묘를 가거나 조상들 모시는 것은 어디 살건 문제되지 않습니다.
      우리 형제 가족 인척 모두 서울이나 경기도및 타 지역에 살아서 기차표 끊거나 개인 차량들로 움직여 오가거든요.
      집안 분위기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형제끼리 다퉈서 아예 제사고 성묘고 손놓은 집안도 많은것 같더라구요.
      내가 어떤 모습으로 살면 내가 세상을 떠나고나면 똑같은 대우를 받는 것은 뻔한것이고,
      그것이 사후 이야기라 별거 아니라 생각하며 살 수 있겠죠.

      어른들도 그런 생각을 해야 자식들 끌고 다니지, 생각이 없으면 실천도 없고, 훗날
      장례식장이나 제삿날 찾아주는 친인척이 사라질 수도 있을겁니다.
      윗물의 흐름에 따라 아랫물의 흐름도 변하고,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깨끗하다는 평이한 말이
      결코 남의 이야기만은 아니지 않겠어요?

    • Favicon of https://pjjk.tistory.com BlogIcon skyfish 2010.09.16 11:52 신고 수정/삭제

      전 나중에 납골당을 집에다 만들려구요 ^^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0.09.16 13:52 수정/삭제

      납골당을 집에 만들면 재개발이나 재건축 이사를 할때는 어쩌실려고?
      저는 수목장정도 생각중입니다. 뭐 사실 태워서 재로 뿌려도 뭐라고 할 수 없겠지만...

Around 2010.09.10 13:27

Beating Time (시간과의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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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축성 측삭경화증(ALS, 루게릭 병) 환자 아비 크레머 의 지난 4년 - 앞날 창창한 하버드 경제학과 졸업을 앞둔 29세 청년 아비 크레머. 어느날 갑자기 자신의 손으로 물건을 들지도 못하고, 혀가 굳어가며 발음이 꼬이고 세어나가 대화가 어려워지고, 두발로 제대로 서있기조차 어려운 지경에 이르러, 졸업식장에 제대로 걸어 나갈수 있을까부터 걱정이 앞선다. 오랜시간 사귀던 여자 친구도 떠났고, 친구들 도움없이는 한 알의 약을 삼키기도 어려운 상태. 누구같으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좌절에 빠질지 모르지만, 아비는 아직 희망이 있다고 믿고 곧 죽을지도 모를 남은 시간동안 지독하고 열정적인 시간과의 사투를 벌인다. 고향 이스라엘로 돌아가 니르 쵸오란 등과 함께 ALS 치료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스티븐 호킹 박사를 만나 ALS 홍보 동영상을 촬영하고, 이스라엘 대통령 페레스를 만나 도움을 요청한다. 그 사이 니르 쵸오란은 세상을 떠나고, 아비의 병세도 심각할 수준으로 악화되지만 그는 아직도 희망을 위해 시간과 사투를 벌인다. “희망은 두려움보다 훨씬 강하다”, “우리의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축복이라고 생각하면서 삶 그 자체를 사랑하고 즐기라고.”

'EBS 국제다큐멘터리페스티벌' 초이스, 이스라엘 오데뜨 오르 감독의 'Beating Time (시간과의 사투)'.
*Beating Time (시간과의 사투) 방송 정보
  • Favicon of http://pjjk.com BlogIcon thinkfish 2010.09.13 16:14 ADDR 수정/삭제 답글

    좋은 다큐멘터리를 많이 놓쳤내요 ㅠ.ㅠ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0.09.13 18:45 수정/삭제

      토랜트라도 검색해 보세요. 저도 토랜트로 구해 본 거랍니다.
      그런데, 이 다큐에서 보는 실제주인공의 모습과 독한 실천은 무서울만큼 느껴지더라구요.
      인간의 그 독한 모습이란 것이 어둡거나 나쁜 쪽의 것이면 문제 될 지 모르지만,
      긍정적이고 목표가 뚜렷한 경우라면 성공하기를 바라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는..

Diary 2010.09.07 10:00

Sad 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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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사람들이 잠에서 깨기 전, am 5:30. 멀리 동트는 시각에 나선 아침 산책은 태풍 때문에 꽤 오래간만이다.
언제 퍼붓고 쏟아질지 모를 벼락과 비바람 덕분에 밤시간 목동까지 15km 정도를 뛰거나 걸으며 보내야 했다.


그러다 겨우 나선 간만의 아침 산책이였는데.... Because of Pacific Typhoon, Walk in the morning. Long time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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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는 입구부터 찢기고 파헤쳐지고 부서져, 듬성듬성 머리 뽑힌 아이처럼 폭력에 무방비로 짓이겨져 있었다. Broken & Destroyed walk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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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곤파스는 산에서 종종 만나던 크고 오래된 나무와 멋지고 근사한 산책로를 헤집고 갈기갈기 찢어내고
떠났다. 주택과 안양천에 별다른 피해가 없길래 괜찮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이것은 예상치 못한 충격이였다.
바람에 뽑히고 쓰러지고 잘려나간 나무를 조심조심 피해 걷자니 걷는내내 한숨만 나왔다. 곤파스가 미웠다.
Wind blew strongly Mountains and trees damaged, Ugly Pacific Typhoon.

  • Favicon of https://pjjk.tistory.com BlogIcon skyfish 2010.09.07 11:47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바람이 세긴 셌었나보내요. 복구하려면 좀 걸리겠어요 ㅠ.ㅠ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0.09.07 19:15 수정/삭제

      부러지고 넘어진 나무는 뽑고 잘라내버려 원상복구는 불가능하고,
      원래 풍경은 잊혀지고 여기저기 허전한고 안타까운 풍경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ㅠㅠ

  • 훈71 2010.09.08 15:08 ADDR 수정/삭제 답글

    폭풍의 생채기가 정말 심하게 남았네요. 근데... 무슨 마라톤 나가실 거에요?
    15킬로를 뛰시고... 대단하심니다.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0.09.08 23:39 수정/삭제

      어린시절 시골에 살땐 아마 30km 이상은 걷고 뛰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그랬을거예요?
      어른이 되서 술담배와 유흥에 쩔어 그 기억을 잊었을 뿐이겠지요.
      얼마동안은 힘들지만 익숙해지면 어렵지 않아요. 밥먹고 화장실 가거나
      담배 끊은것 정도.. 습관화 시키면 세상에 어려운 것은 별로 없지않은가 생각해요.
      물론 저도 익숙해 하고 단련하지 못하는 것들도 많지요.. ㅠㅠ

    • 훈71 2010.09.09 01:41 수정/삭제

      제 기억으로도 먼 거리의 학교를 걸어다녔던...
      나이 들면서 그냥 쉽고 편한 것만 찾는거 같습니다.
      = =;;;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0.09.09 19:51 수정/삭제

      쉽고 편한것을 찾으면서 게으름과 친하게 지내게 되는것 같죠?
      배도 나오고... ㅎㅎㅎ


TOTAL 934,823 TODAY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