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 썸네일형 리스트형 Zalman King 감독도 췌장암으로 *Zalman King (1942.05.23 ~ 2012.02.03) 좀 늦었지만, 명복을 빕니다. 아직도 못잊는 영화 투문정션, 와일드 오키드, 레드 슈 다이어리, 나인하프위크.. 더보기 Bye, Whitney 며칠 전부터 일상이 어수선하더니, 오늘 아침에 아름다운 디바가 떠났다. 비버리 힐튼 호텔 4층 방 욕실에서 사망했다고... 잘가요, 휘트니 ㅠㅠ)/ Whitney Elizabeth Houston (August 9, 1963 – February 11, 2012) 더보기 먹고 마시고 걷고 달리고 오랜만에 주문한 하펠쿠키, 그중에서도 보기와 달리 말랑말랑 달콤해서 더 좋아하는 마로니에. 꺼으윽~ 홍어(다 먹은후라 사진 없슴)회 두 접시와 메생이국, 홍어탕. 목살과 삼겹살, 막걸리, 소맥과 와인. 꺼으으으으으으으으윽~ KTX 타고 대구 병문안 간 김에 들린 40여년 전통의 따로국밥, 올라오다 대전에서 소머리 수육에 소주, 꽤액~ 이 모든 일이 지난 며칠 사이에 벌어진... =_=;;) 더보기 한국사 장면77 리뷰를 보며 이런 *리뷰들을 접할때마다, '더욱 열심히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몸과 마음이 혼탁하고 힘들지만, 위안이 됩니다. 더보기 이른 아침, 뒷동산에 올라 공복에 소주 한 잔 일년만입니다. 눈쌓인 아침, 뒷동산에 올라 아이팟으로 음악 들으며, 먼 풍경 바라보며 공복에 무안주 알콜 흡입한 것이..기분이요? 안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술기운에 옆동네 구름산까지 숨을 헐떡거리며 기어올랐습니다. 날이 풀려서인지 올라오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벌써 정오가 넘었습니다. 조카랑 동생내외를 불러 돈까스를 점심으로 먹었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