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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s World

근황이라는 것 근황이라는 것이 별 특별한 것 있겠는가! 더보기
나꼼수 듣기 좋은 날 매주 언제쯤 올라올까 목빠지게 기다리는 나꼼수에 대한 내용. ▶ 여기를 누르면 mp4 영상을 볼 수 있슴. ● 나꼼수를 듣기 위해 들리신 분은 ▶ 이곳 이나, ▶ 이곳 을 참고하세요! 더보기
Hero 우리는 드라마보다 멋지고, 영화보다 더 혁신 적인 또 하나의 미래를 잃었다! 안녕 스티브. 그를 별이라 부르기엔 어딘가 부족함이 느껴진다. 나는 그를 우주의 일부라 생각하고 싶다. 마치 우주의 일부를 잃어버린 듯, 그런 기분이다. i sad.. 이제... 누가 우리를 위로해주지? 더보기
jungle boldie(정글 볼디) in la cle 지난 2011년 10월 4일 삼청동 라이브 재즈클럽 라끌레에서 공연하던 네덜란드 재즈밴드 jungle boldie의 모습을 잠깐 담아봤습니다. 더보기
나꼼수 4인방의 전생을 밝히다 절묘하게도 이런 우연이 있더라는! 더보기
네덜란드 jazz밴드 정글볼디(jungle boldie) 특별공연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네덜란드 jazz밴드 정글볼디(jungle boldie)가 10월4일 밤, 삼청동에 위치한 라이브 jazz club 라끌레 에서 특별공연을 한다는군요. 더보기
네덜란드 jazz밴드 Jungle Boldie 녹음 영상 더보기
노랑 바람개비 도는 곳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 그대의 머릿결같은 나무아래로~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 꿈에 보았던 그 길~ 그 길에 서있네~ 벼르다 벼르다 14년지기 형님과 그 곳에 다녀오기로 했다. 그 분 생전에 들렀으면 좋으련만,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으랴... 이른 아침 택시를 타고 기차역에 내려 ktx 에 몸을 싣고 캔맥주로 목을 축이다보니 어느새 밀양역. 여기서 환승을 위해 내린다. 역광장으로 잠시 나가 사진 찍고 형님은 담배 태우시다 자칫 새마을호 기차를 놓칠뻔 했다. 계단을 후다닥 달려서야 겨우 기차에 몸을 실을수 있었다. 우리는 이것을 밀양사건이라 부르기로 했다. 십여분후 기차는 진영역에 우리를 내려놓고 바삐 떠났다. 진영읍을 한바퀴 돌고서야 목적지에 우리를 내려준 10번 버.. 더보기
흔적을 지우신 부엉이 바위에 올라 부엉이 바위로 향하는 길 그 분께서 마지막에 서계셨던 자리.묘역에서 정토원으로 향하는 길 좌측에 부엉이 바위, 우측으로 정통원를 지나면 사자바위가 나온다.고집불통 무모한 형님이 출입이 드믈어 수풀이 울창하고 온갖 거미줄이 가득한 부엉이 바위 아래 숲으로 뛰어 들었고, 손등이 긁히고 온몸으로 거미줄을 막아대며 힘겹게 반대편 길로 바위로 돌고 기어올라 겨우 부엉이 바위에 올랐다. 정토원 사자바위에서 바라본 봉하마을 전경.사자바위까지 계단이 놓여있고 높이가 140m 정도라 체력 좀 되는 사람은 뛰어 올라가도 될 수준. 사자바위 뒤로 300m쯤 가면 산꼭대기에 호미와 보리를 들고 서있는 관음상이 경건한 자태로 사람을 맞는다. 이곳에서 바라보이는 풍경이 훤하고 좋다. 내려오는 길에 찾아본 봉화산 마애불.원래는 서.. 더보기
가까이서 또는 멀리서 봉화산을 내려와 복원된 생가와 기념품점을 돌아보다 마을 곳곳에 보이는 노란색 바람개비, 그리고 봉하빵 기차시간까지 여유가 좀 있을것 같아서 진영역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그때까지만해도 진영역까지 쉽게 도착할 줄 알았다. 거리상으로 2km정도 되므로 길을 돌아가더라도 3~4km쯤 될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먼발치서 바라보는 봉하마을 화포천만 건너면 진영역이 지척일것 같아 마을주민에게 역까지 걸어가면 40분정도 걸릴거라는 말을 듣고 뱀산길을 자박자박 걷는데..뱀산 아래길을 걸어도 걸어도 화포천을 건너는 다리는 안보이고 진영역과 점점 멀어지는 것이 아닌가!이때부터 기차시간은 임박해 오고 마음은 조급해지기 시작했다.가시덤불 가득한 수풀을 헤치고 화포천 건너기를 시도하려 했으나, 상처만 나고 번번이 실패. 얼마.. 더보기
명작은 위기와 절망, 분노, 슬픔과 고통속에서 탄생한다 지난 5월말부터 두어달정도 무지무지 바빴습니다. ㅠㅠ 그 와중에 틈내어 수년만에 격포 채석강에 들러 즈렴(저렴)하게 배도 채웠습니다. 장마비는 참 지긋지긋하게 뿌려대더군요. 그 사이 연락주신 강영만 감독님도 못뵙고, LA에서 날아온 훈님도 겨우 동네에서 잠깐 만났습니다. 이런일 저런일로 분주해 산책도 못하고 살던중, 엄청난 사건이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iMac 하드의 사망!!! 아이맥을 들고 땀 삐질거리며 용산 대화맥에 맡겨 하드교체 주문한뒤, 백업용 외장하드를 구하러, 이곳 저곳 헤맸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전자상가 휴무일. 대화맥에는 오전에 맡겨야 오후에 수리가 되지, 오후에 맡기면 수리는 다음날이나 되어야 한다는 말을 믿고 정말 후다닥 집에서 대화맥까지 거의 30분만에 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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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청소 tip 키보드 청소 tip: 먼지나 머리카락에 취약한 멋쟁이 키보드는 분해/청소가 만만치 않습니다. 시간과의 사투죠. 그런데, 청소고민할 필요없습니다. 주방용 비닐랩을 키캡의 눌림과 usb포트에 유의해 요령껏 씌우고 비닐테이프로 마감후 사용하면 땡이죠! 마이티마우스 청소하다 접착부분 깨먹음...끙~ ㅠㅠ 더보기
봄, 꽃을 만나다! 둘째날 비 뿌릴지 모를 내일을 피해, 흐린 하늘 아래 잠시 꽃구경 나갔더니, 평일에 소풍 나온 사람들이 이곳 저곳 자리 깔고 앉아있더라. 구름사이로 비춘 햇살이 너무 반가워 잠시, 정자에 앉아 앞전에 주문해둔 산성 막걸리도 마시고. 눈과 몸과 마음이 모두 호사로다! 더보기
봄, 꽃을 만나다! 그 첫날 방사능 오염물질이 겁나지만, 꽃이 잎을 잃기 전에 악수를 청했다! 며칠 전 보았을 때보다, 내일 다시 만날 땐 화려한 자태를 뽐낼 것 같다. 더보기
너는 내 혀를 배신했다! Good Bye, the 나무 살면서 안타까운 것 중 하나가, 헤어짐이라 생각하는데 오늘 또 하나의 기억과 작별하려 한다. 몇 년간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며 즐겨가던 퓨전 한식당 더나무와 작별할 때가 된 것 같다. 간만에 찾은 곳이 조리장도 바뀌고 퀄리티도 떨어지고, 재료도 부실해지고, 자극적으로 변했다. 담백한 재료의 신선함과 특화된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맵고 자극적인 상차림이 나온다. 아쉽다. 신선한 재료에는 자극적인 소스를 사용하지 않는다. 자극적인 소스는 재료의 맛을 상하게 한다. 자극적인 소스를 많이 사용한다는 것은 신선하지 않은 묵은 재료를 사용한다는 것 아니겠는가! 너는 내 혀를 배신했다. 안녕, 더나무 더보기
김병만이 따악~ 김병만 운동화 CF에 그냥 입이 따악~ 온몸이 따악~ 소름이 따악~ 영화감독 박준형이 따악~ 더보기
Look at life - instagram iPod / * instagram ................ 재밌어! 더보기
돈까스도 먹고 산책도 하고 조깅도 하고 어린시절이 떠올라 동네 돈까스집에 들러서 사먹어 봤네. 날마다 아름다운 자연을 만나려 산책하고 싶지만, 그또한 쉽지않다는 핑계뿐. 어느날은 뛰고 걷다보니, 합정역까지 갔지 뭐야~ 그래서 아침 먹었어. 더보기
태블릿PC 제조업체가 뼛속에 새겨야 할 잡스의 조언 좀 더 상세하고 감동적인 내용을 보시려면, Peter Kim님 블로그로 가세요! 뼛속까지 새겨질 겁니다! 더보기
Wani in Seoul, Korea wani, skyfish, woody & coffee & alcohol and Talks 좀 더 상세한 설명과 아리땁고 섬세한 사진을 추가로 원하시면, skyfish님 블로그로 가세요! 볼만헙니다!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스시웨이 파스타를 얻어먹었으니, 이제는 skyfish님이랑 스시를 먹으러 우리동네 *스시웨이에 들러 런치세트를 주문! 식사후, 카페로카에 들러 후식으로 마시는 커피 한 잔. 며칠후, 형님들과 대림동 어느 당구장. 시간은 빠르다! 또 며칠후, 동네 횟집(대경일식)과 홍어(삼학도 갈치)집, 맥주집. 주말, 난생처음 화성 여행. 조카들과 놀아주느라 팔목 아프고, 삭신 쑤시고~ㅠㅠ 돌아와 쑤시는 몸을 홍어와 소주로 달래고~ *하펠쿠키는 맛있어서 너무 빨리 사라지는 단점이 있다. 박스를 여는 순간 순식간에 살찌는 소리 들리고...ㅠㅠ (이 곳을 찾아 온 사람이 이런 글이 대부분인것을 보고 나를 오메~ 된장놈으로 알겠네! =_=;) 더보기
오늘은 fish님이 쏜다 새벽 5시경, 운동삼아 11km를 절반은 뛰고, 절반은 달리다 돈까스나 먹으러 갈까 하는데, skyfish님이 연락 주셨네요. 무엇을 먹어볼까 생각하다, 큰 고민없이 주차가 편리하다는 이유로 밤일마을 프로방스에 스파게티를 먹으러 가보았습니다. 코스요리를 주문해서 샐러드와 마늘빵, 스프, 생선,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맛보았습니다. 후식으로 과일과 커피도 마시구요. 군침 도시나요? 절래절래~ 가격만 비싸고 다시 먹고 싶지 않은 맛이였습니다. 그냥 소녀취향의 아줌마들이 좋아할만한 곳일뿐. 괜히 주머니에 부담느끼게 해드려 skyfish님께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다음엔 제가 살께요. 더보기
설연휴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는 재밌는 놀이 불과 1년 전만 해도 불가능 했던 놀이! 1 year before the play was not possible.. 사진 원본 출처:blog.joinsmsn.com/media/index.asp?uid=malipres, big-bird.tistory.com, akdip.co.k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