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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삼촌

*멋진 복근 만들기! *행복은 마음의 여유에서! *하고 싶은 것을 해! *이 멋진 세상, 투덜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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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12.05.04 06:56

20120503 스시 & 와플

어제 오전 5시 30분경 서울 상공은 뭐...

이런 모습이었죠! 예, 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납니다. 그리고, 분명히 이건 일몰이 아니라, 일출입니다.

.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정오쯤, 동네로 오랜만에 효섭 형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점심메뉴는 스시로 초이스!


맥주를 곁들여 사골국물 우동까지 싸악~ 비우고, 

원두커피까지 든든하게 마신뒤,

뒷동산 산책에 나섰드랬죠~ 식후 산행은 고통을 불러일으킵니다.

17인치 맥북프로가 들어있는 형님의 가방은 제가 짊어진채, 뒷동산 이곳 저곳을 둘러봤습니다.

멀리 송도 신도시를 똑딱이 카메라 줌으로 잡아당겨 봤습니다.

강남쪽도 줌인해봤죠. 좌측에는 코엑스 빌딩, 우측에는 스타타워. 보이시나요?

산악자전거로 지방간을 물리친 형님은 도구의 힘으로 운동한 탓인지, 끊지못하는 담배탓인지

금방 체력이 고갈 방전되어 너덜너덜한 상태가 되시더군요. 달달한 음료수가 땡기셨나 봅니다.

가게에서 시원한 환타 한 병 들이키고, 잠시 집에 들러 액정테블릿을 체험하신 형님을 모시고

커피에 와플을 곁들였습니다. 흥건한 땀과 함께 방전된 체력은 금새 충전되었습니다.

우리동네 뒷동산을 체험하신 효섭형님은 자전거투어링 하기 좋겠다며 맘에 들어 하십니다.

다음에 오면 떡볶이집도 들리고, 치킨집에서 맥주도 나누자는 말을 남기고 귀가하셨습니다.

세자녀 키우며 쉬는 날 없이 일만 하던 형님께 건방진 자세로 으시대며 한말씀 드렸습니다. 

'형님, 이런게 사람 사는 거예요~'라고


Look at 2012.04.24 19:38

꽃나들이

화려하게 피어날때만 꽃이 아니죠, 물기와 당분을 빼앗기고 시들어 갈 때도 꽃이라 부릅니다.

뒤늦게 뒷동산에 찾아나선 꽃들이 막 떠날 채비를 서두르네요. 내일 비오면 모두 떨어지겠죠?






























봄이 되고 꽃잎이 떨어질때쯤이면 막걸리 들고 정자에 앉아 봄소풍을 즐겼는데,

올해는 날씨가 협조를 안해주는 것 같더니, 떠나는 꽃을 볼 수 있어 다행입니다.

뒷동산 아래로 내려오다 우연히 들린 어느 골목에서...








어린시절 기억을 마주합니다. 간혹 그런 생각이 들어요. 낡고 쓰러질 것 같은 골목을

밀어버리고, 아파트를 올릴것이 아니라, 오래오래 잘 보존했으면 하는 생각말입니다.

혼자만의 생각일 뿐, 이곳에 거주하는 사람들 마음은 분명히 또다르겠지요. 벚꽃엔딩!

(사진들은 톡하고 터치하거나, 마우스로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Diary 2012.04.15 18:27

일요산책

무슨 방송프로그램 제목같지만, 오늘이 일요일이고 오후에 산책했으니, 분명 일요산책입니다. 

어제 낮12시부터 새벽 2시경까지, 3명의 사람을 각각 다른 장소에서 만나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눈은 떴는데, 술이 덜깬 상태임에도 햇살이 아까워 뒷동산 200m 고지를 향해 올랐습니다.

주인 잘못만나 고생하는 나의 두발.

날씨가 좋으니까 소풍들 많이 나오셨더군요. 드신후 쓰레기는 제발 버리지말고 갖고 가세요.

멀리 보이는 주차장에는 자동차가 가득합니다. 경륜장안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겠군요.

족구전용구장(?)입니다. 몇팀이 화기애매한(?) 족구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반바지에 반팔티를 입고 땀 뻘뻘흘린 상탭니다. 다리가 후들후들 합니다.

사는 곳이 분명 도심인데, 아파트 단지옆에는 이런 주말농장들이 많이 보입니다.

농사지으러 귀농하지 않아도 텃밭을 가꾸거나, 심지어 상추나 파같은 채소를 파는 곳도 있더군요.

가만, 저곳 어딘가에 보리밥집이 있었는데, 안보이네요?

텃밭에 가까이 다가가 봅니다. 뭘 훔치려는 것은 아니니까 의심은 접어두시구요~

어떤 농부들께서 이렇게 곱게 가꾸었을까요? 봄은 상추에서부터 오는걸까요?

이곳 저곳 주인을 기다리는 텃발들이 반기는 듯 할까요? 아닐까요? 메롱~

누군가의 텃밭이 참 예쁘게 보입니다. 그나저나 몸안에 쌓인 알콜은 땀으로 모두 배출된 듯 합니다. 

배고프네요~ 마무리는 요즘 뜬 노래 '벚꽃 엔딩'으로~

Diary 2012.02.06 06:52

이른 아침, 뒷동산에 올라 공복에 소주 한 잔


일년만입니다. 눈쌓인 아침, 뒷동산에 올라 아이팟으로 음악 들으며,
먼 풍경 바라보며 공복에 무안주 알콜 흡입한 것이..기분이요? 안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술기운에 옆동네 구름산까지 숨을 헐떡거리며 기어올랐습니다.
날이 풀려서인지 올라오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벌써 정오가 넘었습니다.


조카랑 동생내외를 불러 돈까스를 점심으로 먹었죠.

Look at 2011.12.05 14:13

도덕산 산책

일기예보를 따로 챙겨보는 것은 아닌데, 산책할 때마다 날씨가 참 좋다. 쌀쌀해서 입김이 나고, 서리가 내려 바닥이 꽁꽁 얼었지만 상쾌한 아침.
나꼼수 31회를 들으며 10일여만에 뒷동산에 오른다. 춥다.


멀리 보이는 구름산의 팔각정 모습


도덕산 팔각정에서 바라보는 관악산, 그 뒤로 해가 떠오르고 있다


도덕산의 다른 위치에서 보 구름산 뒤로 해가 떠오른다


사실, 저.....
의외로 롱다리예요! >_<;;)


집으로 이어지는 산 입구는 이런 풍경, 쌀쌀한 이유로 벤치도 늦게까지 아침잠을 잔다


동네에 작은 산이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오를때마다 사계절 다른 얼굴을 만날수 있으니 말이다. 카메라 기종: SANYO Xacti VPC-HD2

Look at 2011.04.21 22:22

봄, 꽃을 만나다! 둘째날


비 뿌릴지 모를 내일을 피해, 흐린 하늘 아래 잠시 꽃구경 나갔더니, 평일에 소풍 나온 사람들이 이곳 저곳 자리 깔고 앉아있더라.


구름사이로 비춘 햇살이 너무 반가워 잠시, 정자에 앉아 앞전에 주문해둔 산성 막걸리도 마시고. 눈과 몸과 마음이 모두 호사로다!

Diary 2010.09.14 17:28

Trekking - Cloud mountain


새벽 4시경이면 트던 동이 오늘은 6시가 넘어서야 밝았습니다. 6시 30분쯤 집을 나서 동네 뒤에 있는 도덕산에 오릅니다.
도덕산은 해발 200m가 되지 않고 오르는데 익숙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오늘은 산 두 곳을 다녀올 예정으로 나섭니다.
그런데, 날씨가 생각보다 좋지 않네요. 태양도 하늘도 모두 구름 뒤로 꼭꼭 숨어 버리고 안개만 자욱합니다. 우짜쓰까잉~
a.m. 6:30, home go to mountain - misty outdoors landsca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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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보이는 안개 낀 풍경을 보며 잠시 영화 아바타의 판도라 행성의 풍경이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순전히 혼자만의 착각일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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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비닐하우스엔 누가 살까요? 입구에 우편함도 보이던데, 혹시 '반드시 크게 들을 것'이란 다큐에 나온 곳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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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끝에 이르면 오른쪽에 주말농장이 자리하고 있어요. 고급 승용차 몰고 들어와 밭을 가꾸는 사람들을 종종 목격했습니다.
look at Weekend F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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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을 지나 건널목을 건너서 50m정도 걸으면 프로방스 라는 파스타 레스토랑이 나옵니다. 퓨전한식집 더나무와 가까운 곳에 있어요.
Found Pasta Restaurant. I've eaten at this restaurant not y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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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좋아할 것 같은 인테리어로 소문 자자한 곳인데, 아직 한번도 못가봤네요. 체험삼아 언제 한 번 들러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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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길건너에 있는 해발 237m 높이의 구름산에 올라볼까요? 구름산은 멀리서 보면 기와지붕을 연상시켜서 마치 기와지붕을 오르는 기분?
237m above level has climbed the mountain. mountain Appearance of resembles tiled ro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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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범벅이 되어 정상 운산정 근처에 이르면 안내판이 있습니다. 안개가 자욱해서 산 아래가 보이지 않아 좀 답답해 보이는군요.
Cloud mountain Sig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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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정에서 내려다 본 풍경도 안개뿐이라 사진은 안찍었어요. 뻘뻘 흐르는 땀으로 몸은 이미 망신창이. 준비해간 옷을 갈아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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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다르지만 시인 기형도가 죽기전까지 살았다는 소하동으로 내려가면, 오리 이원익 대감 유적지가 나옵니다.
With historic towns, sohadong - *chunghyeon.org (*maps.google.com: 37.434863,126.87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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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에 문을 연다는데, 기다리기 뭐해서 그냥 한국식 브런치(?)를 먹으러 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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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찾아 헤매던 중, 냉묵밥 이라는 메뉴가 보여 브런치로 시원하게 얼음 갈아넣은 묵그릇에 밥까지 말아서 한공기 뚝딱!
오전 6시 30분에 출발했다 도착한 시간이 10시 30분쯤 된 것 같습니다. 4시간 코스로 산책하고 아침 먹고 돌아온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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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d on map. today moved distance. often will walk. (today's end)
걸어서 움직인 거리를 지도에 표시해 봤습니다. 등산이나 크로스컨트리, 트레킹 하는 분이 보기엔 별로 긴코스는 아닙니다.
저처럼 평발에 싸구려 운동화 신고 걷는 사람에겐 그냥 걸을만할 정도라는 생각. 앞으로 종종 이 코스를 걸어볼 예정입니다.

Diary 2010.08.04 09:31

2010.08.03 Morning Walk

시간에 쫓겨 일주일 만에 새벽 산책에 나섰다. 비 오듯 쏟아지는 땀이 불편했지만, 그 개운함을 무엇과 비교하랴~
Very busy for while. Walk in the morning. Difficult. But, was refreshing.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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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at 2010.03.10 17:01

습설(濕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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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뿌린 축축한 습설(濕雪)속 산책. 지열 탓에 밟힌 눈은 그새 녹아 미끄러웠다.
그래도 차디찬 바람과 공기는 가슴속을 뻥 뚫는 듯 나무랄데 없이 시원하고 상쾌했다.

TOTAL 934,600 TODAY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