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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일마을

근황이라는 것 근황이라는 것이 별 특별한 것 있겠는가! 더보기
너는 내 혀를 배신했다! Good Bye, the 나무 살면서 안타까운 것 중 하나가, 헤어짐이라 생각하는데 오늘 또 하나의 기억과 작별하려 한다. 몇 년간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며 즐겨가던 퓨전 한식당 더나무와 작별할 때가 된 것 같다. 간만에 찾은 곳이 조리장도 바뀌고 퀄리티도 떨어지고, 재료도 부실해지고, 자극적으로 변했다. 담백한 재료의 신선함과 특화된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맵고 자극적인 상차림이 나온다. 아쉽다. 신선한 재료에는 자극적인 소스를 사용하지 않는다. 자극적인 소스는 재료의 맛을 상하게 한다. 자극적인 소스를 많이 사용한다는 것은 신선하지 않은 묵은 재료를 사용한다는 것 아니겠는가! 너는 내 혀를 배신했다. 안녕, 더나무 더보기
오늘은 fish님이 쏜다 새벽 5시경, 운동삼아 11km를 절반은 뛰고, 절반은 달리다 돈까스나 먹으러 갈까 하는데, skyfish님이 연락 주셨네요. 무엇을 먹어볼까 생각하다, 큰 고민없이 주차가 편리하다는 이유로 밤일마을 프로방스에 스파게티를 먹으러 가보았습니다. 코스요리를 주문해서 샐러드와 마늘빵, 스프, 생선,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맛보았습니다. 후식으로 과일과 커피도 마시구요. 군침 도시나요? 절래절래~ 가격만 비싸고 다시 먹고 싶지 않은 맛이였습니다. 그냥 소녀취향의 아줌마들이 좋아할만한 곳일뿐. 괜히 주머니에 부담느끼게 해드려 skyfish님께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다음엔 제가 살께요. 더보기
Jinoopan in the namu, Sunny Monday 2010.07.19 *지누팬님과 함께 한 더나무에서의 점심식사. 덕분에 넓고 시원한 이 넓은 마당이 오후내내 우리 것이였습니다. cool and wide yard throughout afternoon, we has reserved. (Subtitle: make an appointment not Time) 더보기
Young Man Kang in the나무 강영만 감독님이 제작중이신 *Innocence Abandoned in Korean Version(한국어 버전) 더보기
TAKE NOON 직장 구하며 열심히 생계형 대리운전으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일산서 먼 걸음 하신 *함장님. 뻔한 퓨전 한식당 더나무(너무 먹어서 이젠 질린다. -_-;;꾸웩)에서 이제는 뻔한 퓨전 한식 메뉴를 먹고, 미리 준비해둔 시골서 공수한 복분자술 두 잔씩 마시고, 종종걸음으로 한 시간여를 걸어 도착한 커피전문점서 본인은 에스프레소 더블 두잔, 함장님은 모카 한잔 마시고 후일을 기약하며 작별을 고함. 찬바람 맞으며 걷기 최고! 음악 : Dave Brubeck - Take Five p.s:패트릭 스웨이즈님, 마이클 잭슨 형아의 쾌유를 빕니다! 더보기
Dinner 오랜만에 찾은 더나무. 역시 가격대비 맛난 곳. 그리고, 반가운 폼므님. 더보기
skyapplebug in korea 어색한 사이? 잠시 어색했던 시간이 흐르고,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며, 금세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 하와이서 날아와 충남 공주의 처가서 머물던 *skyapplebug 님과 배고픔을 달래며 기다리던 *thinkfish 님이랑 함께 만나서 음... 밥 먹었다, 저녁밥. 마무리 song은 *핸슨 (HANSON)의 MmmBop. p.s: 먼 곳까지 와서 밥이 입으로 넘어가는지 코로 넘어가는지 모르고 힘들게 먹느라 고생한 벌레군, 다음엔 떡볶이로 go! 종일 땀 흘려서 2kg 빠졌을 듯. 점심을 기대하며 아침부터 거르고 버티던 물고기 님, 위가 줄었는지 먹는 양이 전보다 못하시네? 체력관리 좀 하셔야겠음. 동영상 보기 ▶ 20080430bug&fish 더보기
기분 좋은 피곤 십팔(욕아님) 년 지기 형님들과 더나무에서 종류가 몇가지 바뀐 소나무 정식 먹고, 뒤뜰에서 와인 마시며 담소나누기. 충무로에서 달려오시고, 부평에서 장거리 여행하신 형님, 이렇게 모인 게 10년 만인 듯. 잠 못 자서 하품 나왔지만, 2차로 마신 오후 맥주는 배불렀어요. 동영상 보기 ▶ 20080416 the나무 더보기
점심식사 - The 나무 너무 자주 다니다 보니, 마치 전용 식당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다. 추운 날씨에도 점심 먹으러 주차장을 가득 채운 자동차들, 손님들. 또, 금가루 먹었다. 서빙 보는 아줌마들이 낯익어서 서비스도 좋다. 함께 온 사람마다 만족해하니 시간과 돈이 아까운 줄 모르겠다. *더나무(the나무) 홈페이지 주소및 연락처 :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418-2, Tel : 02-899-2277, 02-898-2278, *약도보기 전철 독산역에서 내려 택시 타고 하안동 밤일마을 더나무를 찾아(전화번호 꼭 적어)가시면 되고, 자가용 이용시, 1)서부간선로(안양방면)-금천교 우회전-직진-밤일마을입구 삼거리서 우회전-직진-좌측 더나무, 2)광명경찰서 앞(우측에 경찰서가 있으면, 삼거리서 좌회전/좌측에 경찰서가 있으면 직진)-광명우.. 더보기
한식이 최고! 맛도 변하고 질도 떨어지고 부실해진 이곳을 2011년 4월13일부터 더이상 추천하지 않습니다! 비추합니다! 새해도 됐고 해서 며칠 전, 매형과 함께 저녁 식사차 밤일마을에 있는 The 나무를 다시 찾았다. 앞서 몇 차례 점심 먹으러 들렀던 곳. 함께 가봤던 동생이 자기도 끼워달라고 난리다. 전에 먹은 향나무 정식이 양이 많아서 대신 소나무 정식을 주문했다. 향나무 정식보다 가짓수는 적지만, 식성 좋으신 우리 매형의 배를 채우기에는 충분했다. 차례로 음식들이 나오고, 전에 먹은 요리와 다른 메뉴도 한두 가지 보인다. 맛이야 이미 인정했던 바인데, 중간에 나온 어느 샐러드를 씹으면서 갑자기 작은 감동이 일어났다. 쌉쌀한 잎사귀에 밤과 배, 어린순, 그 위로 깨 소스가 뿌려진 샐러드인데, 그 미묘하고 적절한 .. 더보기
[한식당] 더나무 (The나무) 가는 길 맛도 변하고 질도 떨어지고 부실해진 이곳을 2011년 4월13일부터 더이상 추천하지 않습니다! 비추합니다! *더나무(the나무) 홈페이지 연락처 :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418-2, Tel : 02-899-2277, 02-898-2278, *약도보기 / 전철-독산역, 철산역에서 택시 타고 하안동 밤일마을, 향원이나 장수촌옆에서 더나무를 찾(전화번호 꼭 적어)으면 되고, 자가용 이용시, 1)서부간선로(안양방면)-금천교서 하안동방면으로 우회전-직진(광명IC방향)-밤일마을입구 삼거리서 우회전-직진-좌측 더나무, 2)광명경찰서앞-광명실내체육관-광명우체국 사거리서 우회전(광명IC방향)-직진-밤일마을입구 삼거리서 우회전-직진-좌측 더나무. 3)안양,광명KTX역-하안동-광명우체국 사거리서 좌회전(광명IC방향)-직진-.. 더보기
[한식당] 더나무 (The 나무) - 두번째 맛도 변하고 질도 떨어지고 부실해진 이곳을 2011년 4월13일부터 더이상 추천하지 않습니다! 비추합니다! 지난번 맛보기 방문에 이은 두 번째 식사. 한식 메뉴 중 향나무 메뉴를 주문. 이건 너무 많다! 다른 메뉴 먹으러 또 가봐야지. 운전하시고 사진 찍느라 고생하신 skyfish님 고마워요! 더 많은 사진과 방문기는 *skyfish님 블로그에서 보세요. *더나무(the나무) 홈페이지 주소및 연락처 :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418-2, Tel : 02-899-2277, 02-898-2278, *약도보기 전철 독산역에서 내려 택시 타고 하안동 밤일마을 더나무를 찾아(전화번호 꼭 적어)가시면 되고, 자가용 이용시, 1)서부간선로(안양방면)-금천교 우회전-직진-밤일마을입구 삼거리서 우회전-직진-좌측 더나무, .. 더보기
[한식당] The 나무 맛도 변하고 질도 떨어지고 부실해진 이곳을 2011년 4월13일부터 더이상 추천하지 않습니다! 비추합니다! 동네 번화가만 기웃거리다 보니, 마땅히 갈만한 그럴싸한 식당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차로 10여 분 정도 가면 외곽에 이런 한식집이 있다. 외국에서 온 손님접대를 위해 많이들 찾는 모양이다. 능력있는 주인은 무슨 재주로 3천 평 땅 위에 조경을 하고 이런 식당을 짓고, 호주에도 식당을 개업했을까? 능력이 부럽다. 정원에는 야외 고기파티도 가능하고 건물 사방에 테라스도 많다. 마치 어느 갤러리 같은 건물 디자인과 야외 정원 나무 위에 지은 집이 인상적. 아가씨들이 좋아 할만한 멋진 사진은 *링크에서 보시라. 밥값은 좀 비싸다 싶지만, 친절하고 인테리어도 그럴싸하고, 대상 받은 주방장의 요리 솜씨도 나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