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돈까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른 아침, 뒷동산에 올라 공복에 소주 한 잔 일년만입니다. 눈쌓인 아침, 뒷동산에 올라 아이팟으로 음악 들으며, 먼 풍경 바라보며 공복에 무안주 알콜 흡입한 것이..기분이요? 안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술기운에 옆동네 구름산까지 숨을 헐떡거리며 기어올랐습니다. 날이 풀려서인지 올라오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벌써 정오가 넘었습니다. 조카랑 동생내외를 불러 돈까스를 점심으로 먹었죠. 더보기 돈까스도 먹고 산책도 하고 조깅도 하고 어린시절이 떠올라 동네 돈까스집에 들러서 사먹어 봤네. 날마다 아름다운 자연을 만나려 산책하고 싶지만, 그또한 쉽지않다는 핑계뿐. 어느날은 뛰고 걷다보니, 합정역까지 갔지 뭐야~ 그래서 아침 먹었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