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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삼촌

*멋진 복근 만들기! *행복은 마음의 여유에서! *하고 싶은 것을 해! *이 멋진 세상, 투덜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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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09. 11. 23. 07:51

4박 5일 음주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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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강남 cgv 근처에서 먹은 해물우동. 그릇만 엄청 크고 어찌나 짜던지 혀에 베인 짠내가
반나절 지나도록 안빠진다. 구관이 명관이라고 강남에서 갈 곳은 평양냉면이랑 허형만 커피점 뿐이구나.
  • 버뱅크 똥뙈지 2009.11.23 09:51 ADDR 수정/삭제 답글

    홍길동 모냥 많이 움직이셨네요...
    맛난 음식도 많이 드시고 역시 한국에서의 삶이 좋아요.. ㅜ ㅜ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09.11.25 19:26 수정/삭제

      몇개월을 두문불출 하다보니, 가고 싶고, 먹고 싶고, 보고 싶은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미국 가기엔 아직 어렵고... ㅠㅠ

  • Favicon of http://imgiggs.tistory.com BlogIcon 긱스 2009.11.23 17:55 ADDR 수정/삭제 답글

    재밌는 기능입니다. 다른블로그에서도 봤지만, 오늘은 더 자세히 봤답니다. 트위터보드~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09.11.25 19:27 수정/삭제

      저도 처음 설치해봤습니다. :-)

  • Favicon of http://pjjk.tistory.com BlogIcon thinkfish 2009.11.24 22:16 ADDR 수정/삭제 답글

    와우~ 못논거 한번에 푸시는군요. ^^ 부러워용~^^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09.11.25 19:27 수정/삭제

      시간적 부분을 고려할 때, 체력의 한계에 도전하며 움직여야 할 수 밖에 없네요.

  • wani 2009.11.25 16:15 ADDR 수정/삭제 답글

    제가 먹고 싶어하는 것 들만 드시고 다니셨네요~ 특히 소맥.....에서 캬아~~ 마시고 싶다.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09.11.25 19:28 수정/삭제

      소맥은 즐기기 쉽지 않나요?
      외국인들에게도 통할만 한 맥주칵테일 이라고 해야 할까요? ㅎㅎㅎ

    • wani 2009.11.26 22:47 수정/삭제

      문제는 같이할 사람이 없다는거죠~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09.11.27 00:11 수정/삭제

      부인께 술을 좀 가르쳐서 와인 드시게 하고 와니님은 혼자 소맥해도 되잖아요?
      아니면, 부인은 차나 음료 마시고, 와니님은 소맥 마시고...

  • 2009.11.25 21:33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09.11.26 00:02 수정/삭제

      하악하악 왜 자꾸 바꾸세요. ㅠㅠ

  • Favicon of http://blogmomo.com BlogIcon momo 2009.11.27 12:50 ADDR 수정/삭제 답글

    덕분에 즐겁고 편하고 좋았습니다.

  • 문형 2010.03.26 12:42 ADDR 수정/삭제 답글

    아~ 즐거웠겠다. 나도 2박3일정도 이렇게 돌아다니고 싶네...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0.03.26 15:48 수정/삭제

      2박2일 갖고 되겠어요? 한 달은 달려줘야죠 ~ㅎㅎ

Diary 2008. 9. 16. 10:47

20080915 육, 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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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동생 내외랑 조카들 데리고 뒷산에 올랐다. 남은 시간을 즐기려고 많은 사람들이 산을 오르내린다. 도시락 싸 온 가족들도 많다. 조카들이 지쳐서 혼자 정상에 다녀오기로 했다. 높지 않은 정상이지만, 경사가 심해서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부담스러운 산행. 운동 기구에 몸을 맡기다 어린이용 음료랑 우유를 사들고 돌아와 빨래를 돌려 널고, 샤워 후 점심을 먹는다. 새벽 2시쯤 잠을 깬 탓에 몰려오는 졸음. 잠시 컴퓨터 앞에서 머뭇거리다 낮잠 자고 일어나 동생들과 매형 차에 오른다. 뻥 뚫린 도로 위에서 잠깐의 즐거운 드라이빙.

은 연휴 마지막 날 저녁, 주변 도로는 한가롭다. 다음, 누님댁에서 즐기는 저녁 메뉴는 달착지근한 전어회, 우럭+광어회, 양념 갈비, 삶은 닭, 시골서 만들어 온 흑두부와 너무 맛난 김치. 푸짐한 메뉴에 소주와 맥주를 곁들이니 배가 폭발 직전에 이른다. 모자란 잠 덕분에 잠이 몰려온다. 매일 이리저리 놀러다니며, 먹고 마시기나 즐기면 얼마나 좋을까? 평소 식단에 비해 아주 잘 먹고 난 뒤, 후유증이 두렵다.
이미지 출처 : 도나우피쉬, gundown, 메뉴판, 부산맛집

남은 맥주는 오늘 아침식사 때 해치워 버렸다.
  • Favicon of https://skyapplebug.tistory.com BlogIcon skyapplebug 2008.09.16 19:46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요번년도 추석은 아주 정신없이 지나갔네요...ㅋㅋ^~^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9.17 02:23 수정/삭제

      아이들이 많아지니까, 더 정신없는 것 같네요.
      출산 축하해요! 건강하고 멋진 녀석으로 키우세요!
      대통령 만들어야죠?

    • Favicon of https://skyapplebug.tistory.com BlogIcon skyapplebug 2008.09.17 09:18 신고 수정/삭제

      그럼요!!! 첫 아시아 대통령이 나오면 좋쵸!..ㅋㅋ
      오바마 처럼요!..ㅋ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9.17 12:26 수정/삭제

      버그님이 오바마를 미시는군요!

    • Favicon of https://skyapplebug.tistory.com BlogIcon skyapplebug 2008.09.19 05:58 신고 수정/삭제

      하와이 출신이다 보니깐...
      하와이 사람들은 다 오바마을 좋아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ㅡㅡ;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9.19 06:52 수정/삭제

      역시 그런거였어요!

  • Favicon of https://wani.tistory.com BlogIcon wani 2008.09.17 16:40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캬~하 저 맛있는 걸 모두 드셨단 말입니까?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9.17 16:58 수정/삭제

      예! 모두 한 상에 차려져 있었죠!

Diary 2008. 1. 20. 22:29

복분자, 신비한 세계

복분자 이미지

장산에서 식당 하는 친구놈 덕분에 일찍이 마셔봤고, 훗날 효능이 궁금해서 한 달간 매일 한 잔씩 마시다 한 달 후 밤새 잠 못 이루며 괴로워하다 아침을 맞이해야 했던 기억. 경험자다 보니 복분자를 약처럼 복용할 때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효과는 단박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약처럼 적당량을 일정기간 복용해야 효과가 있다. 그 외 1996년 유럽 출장길에 들고간 복분자술은 파리에서 사 마신 와인보다 더 인기있던 술이고, 그 후 외국여행, 출장길에 가능하면 김과 라면, 고추장과 복분자술(집에 있을 때만) 따위를 챙긴다. 작년 어느 날에는 친척들과 앉아서 시골에서 공수한 복분자술과 소주 수십 병을 비우고 모두 취해버린 일화도 있다. 복분자술은 매우 위험한 술이라고 여기며 살고 있는데, 이런 복분자술 큰 것 세 병이 작은 개인 냉장고(음료수나 과일, 술, 필름 따위 보관용) 아래 칸을 채웠다. 소주병으로 따지면 15병 분량쯤 되는 듯. 전에 갖고 온 것 중에 한 병이 남은 것이고 두 병은 얼마 전, 고흐 전 관람을 위해 다니러 오셨던 신 선생님께서 보내오신 것이다. 총각에게 고통스러운 밤을 보내라는 암시로 보내오신 것은 아니실게다. 참다가 향이라도 맡아보려고 뚜껑을 열었더니 단내가 물씬 난다. 알콜보다 복분자 함량이 많다는 증거다. 그래도 술이라, 한 잔 목으로 넘기니 금새 알딸딸하게 닳아 오른다. 어느새 소주 한 병 분량이 사라진다. 회가 먹고 싶던 일요일 오후. 우럭회를 주문해 복분자와 함께 곁들이니, 달달한 술 맛과 쫄깃하고 단내나는 우럭회의 어울림이 행복의 나라로 안내하기에 이른다. 혼자 먹기엔 너무 아쉬워서 단체 문자 한 번 날려주고, 어머니와 동생을 불러 복분자술 한 잔씩 건네고, 우럭회로는 아쉬워 오징어 한 마리를 데쳐서 초장 찍어 먹기에 이른다. 이어서 밥까지…. 결국 과식해 버렸다. 조만간 이놈 한 병 들고 고기파티 한 번 해야 할 것 같다. 선생님, 잘 마시겠습니다. 꾸벅 (_._)
오늘 본 영화들 : Beowulf - 재밌다가 말다가, 스카우트 - 그럭저럭 쩝..., No Country For Old Men - 역시 코엔형제 (>.<)b최고예요!, 그 외
  • Favicon of http://bimbom.tistory.com BlogIcon chloe 2008.01.21 10:12 ADDR 수정/삭제 답글

    아침마다 회사에서 다른 분들이 주셔서 생즙? 음료수를 마시는데요.
    오늘 마신 복분자/오미자 혼합 생즙은 완전 한약이었어요. 어우~ 넘 썼다눈.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1.21 11:45 수정/삭제

      둘다 단맛나는 것들인데 뭔가 다른게 들어가서 썼던 모양이네요?
      단게 약이 되는 경우는 드믈죠. 쓰니까 좋은 약이 될것입니다. ㅎㅎ

      단! 체질에 따라 독이 될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오미자의 경우는 체질에 따라 꽤 민감한 재료인것 같습니다. :-)

  • 바둑이 2008.01.22 02:38 ADDR 수정/삭제 답글

    핀란드산 복분자가 크랜베리인데...
    크랜베리 쥬스는 신장병있으신 분들에게 좋다던데 우리나라 복분자도 그럴까요?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1.22 11:46 수정/삭제

      신장병에는 팥이나 수박이 좋다고 알려져 있지 않던가요?
      복분자는 소변량이 적고 잘 나오지 않을때는 금하라고 하는데...
      위 복분자? 를 눌러 읽어보세요.

      http://luxcozy.tistory.com/165

      위 링크도 참고핫셈!

      단, 체질에 따라 약이 독이 되고, 독이 약이 될 수 있으니 체질감별부터 받으세요.

  • 2008.01.22 16:34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1.22 17:23 수정/삭제

      뭐 이런 내용을 다 비밀글로 주시고.. ㅎㅎㅎ
      팩와인을 사는 이유랑은 다르죠. 나중에 만나서 얘기해요.

  • 2008.01.22 23:32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1.24 17:59 수정/삭제

      답글 드렸구요~ :)

  • Favicon of http://harmjang.com BlogIcon 함장 2008.01.23 19:12 ADDR 수정/삭제 답글

    잠을 못 이루는 이유는.... 그것? ㅋㅋ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1.24 17:59 수정/삭제

      그게 뭔대요???

  • 훈71 2008.01.28 07:47 ADDR 수정/삭제 답글

    우오... 나를 부르는 복분자...
    뭐 내년에 가면 없겠지요??? (희망과 기대에 부풀어...)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1.28 17:37 수정/삭제

      왜없어?!?!
      후루뚜루뚜 후루뚜루뚜 후루뚜루뚜 다다다~
      후루뚜루뚜 후루뚜루뚜 후루뚜루뚜 다다다~
      내년에 오시기전에 미리 구해둘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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