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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삼촌

*멋진 복근 만들기! *행복은 마음의 여유에서! *하고 싶은 것을 해! *이 멋진 세상, 투덜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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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12. 3. 5. 17:29

돼지가 식탐에 빠진 날

먹어! 배고프니까!
즐겁게 잘 먹고 놀다 가자!
(사진은 파일명으로 올려져 날짜와 상관없이 뒤죽박죽, 옆에는 항상 소주가 함께 했슴)
세상 돌아가는 일들에 가슴이 답답해서 먹을 것들로 위안삼고, 술을 친구 삼는 요즘, 태평성대는 언제오려는가!
원하고 바라고 뜻하는 것들이 서로 다르므로, 모두가 행복할 타협점이 필요하다. 그런 세상을 만들어 갔으면...

  • Favicon of http://parkjangkyu.com BlogIcon thinkfish 2012.03.05 21:15 ADDR 수정/삭제 답글

    ^^ 즐거운 먹거리들이군요.
    손은 왜그러신데요 ㅠ.ㅠ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2.03.06 07:09 수정/삭제

      손은 직업병이구요~
      아래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꼭 즐거운 먹거리들만은 아니라는... ㅠㅠ

Diary 2010. 8. 13. 11:07

Porsche Cayenne GTS와 평양냉면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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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을 뚫고 달려가 한낮에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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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냉면과 제육(필동면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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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냉면으로 속을 채우고, 빗속을 뚫고 올라간...(남산은 올라가다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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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 스카이 웨이. (이 시간 정릉쪽에선 멧돼지가 나타나 소란스러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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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중인 팔각정 앞에 주차하고 근처 벤취에 자리 펴고 마시는 송명섭 막걸리(캬~ 간지난다).
오후 일정 다 접고 대전서 달려온 모모님, 카이엔 차주 피아노맨님과 함께 막걸리와 수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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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번째 Porsche Cayenne GTS Limited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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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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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찾은 남구로 곱창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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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에 드신 모모님.



더불어, 75세를 일기로 떠나신 고 앙드레 김의 명복을 빕니다.
  • Favicon of http://blogmomo.com BlogIcon momo 2010.08.13 11:09 ADDR 수정/삭제 답글

    헉, 이런 마지막 사진을 올리시다니. 테러입니다.... 으악...

    • 훈71 2010.08.13 12:15 수정/삭제

      분신사바사바 모모님...^^

  • jun 2010.08.13 17:07 ADDR 수정/삭제 답글

    오.. 저 곱창집은 어디인가요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0.08.15 09:57 수정/삭제

      남구로역 근처에 있는 상연이네 곱창 입니다.

    • 훈71 2010.08.15 10:14 수정/삭제

      또 가고 싶어요.. ㅜ ㅜ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0.08.15 11:17 수정/삭제

      다음에 오면 또 가죠 뭐 ㅎㅎㅎ

  • 두오 2010.08.16 19:59 ADDR 수정/삭제 답글

    진짜 열반이네요. 캬!!!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0.08.18 16:23 수정/삭제

      모모님은 별받고.. ㅎㅎㅎㅎ

Diary 2009. 5. 19. 19:40

20090519 평양냉면과 낮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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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강남 평양면옥에서 평양냉면, 만두 반, 소주 반 병 나눴습니다. 마침 주인 할머니 사진을 찍었는데, 좋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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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동 허형만 커피점에서 에스프레소 더블 두 잔 마시며, 수다 떠는데 손님들 꾸준합니다. 밖은 좀 더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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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숫길에서 와인 한 잔에 수다 떨며, 아이팟과 함께. 불경기라는데, 대낮 이 거리는 사람들로 넘칩니다.
끌려다니며 소주, 와인, 막걸리 마시느라 고생하신 *thinkfish님 쌩유~ 다음엔 잔치 국수와 빈대떡으로!

  • Favicon of http://pjjk.tistory.com BlogIcon skyfish 2009.05.19 20:21 ADDR 수정/삭제 답글

    헉 빨리도 올리시는군요 ^^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그나저나 술땜시 그런가 어질어질해요. 일찍 자야겠습니다. ㅋㅋ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쭬쏸뙈쮜 2009.05.19 20:30 수정/삭제

      그건 수면부족이라 그래요. 알콜섭취 별로 안했잖아요.
      수면에 도움 될겁니다! ㅇㅎㅎㅎㅎ

  • 2009.05.19 22:51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심심한 훈71 훈71 2009.05.20 06:01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theopen1.tistory.com BlogIcon 오픈양 2009.05.20 08:16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사진참..멋져요~~^^
    오늘점심 냉면으로 결정~~ㅋㅋ
    더오픈 이벤트 참여해주시면 감사감사~~ 막 친한척 하고 슈룽,.수줍게 휘릭~~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쭬쏸뙈쮜 2009.05.22 08:26 수정/삭제

      그냥 휴대폰 사진인걸요~ -_-;;)
      무슨 이벤트를 하시나요?

  • Favicon of http://wani.tistory.com BlogIcon wani 2009.05.22 16:13 ADDR 수정/삭제 답글

    두 분이서....
    아~ 벌써 한국이 그리워지는군요~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쭬쏸뙈쮜 2009.05.23 09:06 수정/삭제

      종종 훈님과 자리 만드세요! 삶의 유희가 별거있나요?

    • Favicon of http://wani.tistory.com BlogIcon wani 2009.05.24 00:55 수정/삭제

      안그래도 훈님과 일전에 몇 번 만남을 가졌었습니다.
      가까운거리가 아니라 쉽진 않습니다.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쭬쏸뙈쮜 2009.05.30 13:29 수정/삭제

      가까운 이웃 사촌 있으면 좋겠지요?
      멀지만 그래도 훈님과 인연이 있으니, 괜찮치 않나요?

  • Favicon of http://isanghee.com BlogIcon isanghee 2009.05.25 18:02 ADDR 수정/삭제 답글

    저는 언제나 한국가서 평양냉면을 먹을 수 있을런지... 흑.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쭬쏸뙈쮜 2009.05.30 13:30 수정/삭제

      부모님 생신때 입국 한 번 하셔야죠~?

Diary 2008. 10. 17. 16:47

평양냉면 + 에스프레소



간만에 거리상으로 제일 가까운 * 평양면옥 강남점으로 달려갔습니다.
평양냉면과 만두반 주문하니 금세 나오더군요. 일부러 점심때를 피한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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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그리웠던 평양냉면인지. 지난번 필동면옥 이후 오랜 만에 마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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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으로 충분하지만, 욕심 내서 만두에 도전! 배 터질 지경이라 간신히 두 개 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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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소주 빠지면 허전. 4/5정도 마시고 남깁니다. 다 마시면 심각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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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듯한 배를 부여잡고 큰 숨 한 번 내쉰 뒤, 빠른 걸음으로 압구정동까지 걷습니다.
* 허형만 커피점서 에스프레소 더블 주문. 주인과의 대화가 좋아 더블 한 잔 더 마십니다.
동네 콩나물 해장국집서 비빔밥이나 해장국 먹고 마시던 에스프레소와 사뭇 다릅니다.
그렇게 마음의 여유에 머물던 오후는 살그머니 입가에 미소를 그어놓고 흘러갑니다.
  • Favicon of https://pjjk.tistory.com BlogIcon skyfish 2008.10.17 23:16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힝 집에서 라면끓여먹고 있었는데 ㅠ.ㅠ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10.19 13:56 수정/삭제

      문자를 주시지....

  • Favicon of http://isanghee.com BlogIcon isanghee 2008.10.19 10:43 ADDR 수정/삭제 답글

    신선놀음이 따로 없군요.
    사진의 느낌상으로는 평양면옥 냉면이 조금 부실해진 느낌입니다만...
    계란을 먼저 드셔서 그런건가요? ^^

    흑, 어쨌든 부럽습니다요...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10.19 13:57 수정/삭제

      역시 경험해 보신 분만 이해하신다니까요! ㅎㅎㅎ

      전혀 부실하지 않구요, 초반에 먹다가 급세팅하고 찍은거라 그렇습니다.

  • 하인아빠 2008.10.19 23:52 ADDR 수정/삭제 답글

    허형만이라는 이름은 얼마전 커피 배울 때 들어봤던 이름이군요.
    냉면 그리고 에스프레소 부럽습니다.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10.20 05:40 수정/삭제

      커피 좀 내려봤다 싶은 분들은 아실만한 분이시죠.

  • jun 2008.10.20 10:54 ADDR 수정/삭제 답글

    오 현대백화점 옆쪽에 있는 그 곳 아닌가요?
    거긴.. 배우러 오시는 분들도 꽤 계시더라구요....

    조만간... 연락드릴께요 힛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10.20 12:02 수정/삭제

      예 맞습니다!

      신혼생활은 어떠신지요? 2세 준비는?

      집들이 계획을 준비하시는거로군요!!!

  • Favicon of https://theopen1.tistory.com BlogIcon 오픈양 2008.10.20 17:06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와,얇은 냉면 맛나겠어요!!
    날씨가 가을같지 않아서 냉면이땡깁니다!!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10.21 16:33 수정/삭제

      냉면은 원래 겨울음식이라지요? ㅎㅎㅎ

  • Favicon of http://wani.tistory.com BlogIcon wani 2008.10.21 13:51 ADDR 수정/삭제 답글

    쌉싸름한 육수와 쫄깃한 면발의 느낌이 전해져옵니다. 게다가 한 입가득 큼지막한 만두도 먹음직 스럽네요.
    역시 소주가 빠질 순 없는거죠. 아~ 먹고싶다.
    저녁에 낙지 덮밥을 먹었더니 속이 뜨겁네요. 이럴때 시원한 냉면으로 싸리하게 입가심을 해줘야 하는건데요. 냉장고에 동치미 물냉면이 보이네요. 자~아 바로 물 끓입니다.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10.21 16:37 수정/삭제

      오해하고 계시는 듯(평양냉면이 아닌 다른 냉면을 드신듯?) 한데,
      전혀 쌉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싱겁다고 생각하는 쪽에 가까운 게 평양냉면이죠.

      좀 짭쪼름하고 담백한 육수와 고소한 면발 때문에 저절로 소주를 부르는 음식이죠.

      와니님께선 매운 음식을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장에 좋지않으니 매운 음식은 줄이는 편이 좋을것 같습니다만?

      냉장고의 동치미 물냉면이라면 나름대로 그럴싸하겠는대요?
      그 동치미국물에 양지 삶은 물을 배합해서 만들어 내는 게 평양냉면 육수죠.

  • Favicon of http://www.answerworks.net BlogIcon woody 2008.10.21 21:11 ADDR 수정/삭제 답글

    아악!!!!! 이날이셨군요... ㅠ.ㅠ
    때마침 강남역에서 중요한 미팅때문에 좀 심각하게 얘기하는중이라 답장보내는것도 잊어버리고있었군요.
    죄송합니다.

    하필 타이밍이 딱 그때... ㅠ.ㅠ 평양냉면 꼭 맛보고싶군요.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10.21 22:32 수정/삭제

      바쁘면 답장안해도 된다고 덧붙였잖아요. :-)

      가까운 곳에 살면서 아직까지 못드셨다니, 꽤나 게으름을???

Diary 2008. 8. 30. 17:55

20080829 필동면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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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점심. iPhone 들고 나타나, 감동하며 곱배기 드신 *pianoman님과 보통 드신 *boaz님. 밤늦게 만난 *굴비군.
  • Favicon of http://www.qts.co.kr BlogIcon 피아노맨 2008.08.30 20:38 ADDR 수정/삭제 답글

    빠하하핫. 떼굴데굴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9.01 14:04 수정/삭제

      냉면킬러 베란다맨님!

  • Favicon of http://pjjk.com BlogIcon thinkfish 2008.08.30 20:41 ADDR 수정/삭제 답글

    맛있었겠어요 ㅠ.ㅠ 피아노맨님 아이폰 구경해야되는데 ㅋㅋ ^^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9.01 14:05 수정/삭제

      깜짝놀랐답니다. 한꺼번에 저 많은 양을...

  • Favicon of http://wani.tistory.com BlogIcon wani 2008.08.31 05:36 ADDR 수정/삭제 답글

    음악이랑 사진이 넘 잘 어울려요~ 특히 피아노맨님 드시는 모습이~~
    근데 아이폰 한국에서 사용할 수 있나여?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9.01 14:05 수정/삭제

      사용할 수 없다고들 하는데, 방법을 찾아보는 중입니다.

  • Favicon of http://tv.radiokorea.com BlogIcon 훈71 2008.09.01 04:55 ADDR 수정/삭제 답글

    하하하.. 간만에 디지님 보네요... 여전하시네요...ㅋㅋㅋ
    글고 아이폰 현재로서는 당근빳다 안됩니다만...
    연내에 들어온다네요... 그럼 되겠네요...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9.01 14:06 수정/삭제

      10월이나 12월안에 출시 안되면 내년으로 넘어가는 거죠 뭐.

  • Favicon of http://miniinterview.com/board/log BlogIcon jeolee 2008.09.01 10:54 ADDR 수정/삭제 답글

    pianoman님의 아이폰, 보고 싶어요. ㅠ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9.01 14:06 수정/삭제

      조리님께서 이번주에 나타나시면 볼 수 있으실지도!
      아이팟 터치 보다가 아이폰 보니, 이거 거대한 염장이더라구요!

  • Favicon of http://www.paperboots.net BlogIcon jinoopan 2008.09.01 11:40 ADDR 수정/삭제 답글

    후루룩. 제대로 된 냉면이 그립네요. 근처에는 모두 별로라...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9.01 14:07 수정/삭제

      냉면모임 한 번 떠나죠! ㅎㅎㅎ

  • Favicon of http://www.answerworks.net BlogIcon woody 2008.09.02 00:21 ADDR 수정/삭제 답글

    냉면모임때 저도 콜~해주세요! ㅋㅋ

News 2008. 5. 24. 16:12

[정보] 평양냉면집, 짱은 어디냐




직 들러봐야 할 평양냉면집들이 너무 많구나! 강남 봉피양에 나들이 한 번
가야겠다. 함께 평양냉면집 가실분 수시 모집중! *읽기 : 한겨레 매거진 Esc
이미지 출처 : pjjk / 노래 : 강병철과 삼태기 - 냉면
  • Favicon of http://ani2life.egloos.com BlogIcon A2 2008.05.24 22:23 ADDR 수정/삭제 답글

    중국에 갔을때 북한에서 직접 운영하는 북한음식식당의 평양냉면을 먹어봤는데 육수에 아무런 맛이 없더군요.
    우리가 생각하는 새콤, 달콤한 맛이 아닌 거의 맹맛에 가까웠습니다.
    위 한겨레 매거진에 나온 평가를 보면 평양면옥이 가장 평양냉면에 가까운 집이 아닌가 싶네요.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5.25 22:04 수정/삭제

      우연치않게 다른집들에 비해 평양면옥을 자주 가는 편입니다.
      만두와 함께 먹는 평양냉면도 맛나고 후식으로 찾아 먹는 에스프래소를 맛볼수 있기 때문인 듯 하네요.

      A2님께서도 냉면 매니아신가 봅니다? 아니면 미식가?

  • Favicon of http://blogmomo.tistory.com BlogIcon momoya 2008.05.26 17:16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디지 냉면 리스트가 필요합니다.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5.26 17:40 수정/삭제

      무슨 리스트 따위가 필요합니까? 그냥 짬나면 가서 먹는 거죠~

Diary 2008. 5. 20. 07:40

남자들의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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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9일(월)낮1시~밤9시. 평양면옥 강남점-평양냉면+만두, 압구정동 허형만 커피-에스프레소 커피, 신사동 가로수길 일리-레드와인, 삼성동 코엑스-
a#, 문구, 프라모델, 아이스크림. 점심부터 시작된 멈추지 않는 수다. 모처럼 잘 하지 않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풀었다. *jinoopan님 선물 고마워요!
  • hoon71 2008.05.20 10:17 ADDR 수정/삭제 답글

    이런... 엄청 돌아다니셨군요.. 피곤하시겠어요... 수다 떠느라...ㅋㅋㅋ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5.20 11:35 수정/삭제

      다 그 주변인걸요! 피곤하지는 않아요. ㅎㅎㅎ
      늘 모자라고 부족한 것은 시간....

  • Favicon of http://www.paperboots.net BlogIcon jinoopan 2008.05.20 10:51 ADDR 수정/삭제 답글

    느낌이 있더라니... 촬영하셨군요. ;;;
    재미있었죠.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5.20 11:35 수정/삭제

      케로로 조립을 방금 마쳤습니다. :-)

  • Favicon of https://pjjk.tistory.com BlogIcon skyfish 2008.05.20 19:09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ㅠ.ㅠ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5.22 11:06 수정/삭제

      ㅛ.ㅗ

Diary 2008. 3. 4. 19:14

평양면옥 + 박찬욱 감독

자기 평양냉면이 먹고 싶어서, Jinoopan님과 skyfish님을 신사동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신사역 지하에서 나오는데, 갑자기 폭설이 퍼붓더군요. skyfish님이 눈이 온다고 문자를 보내왔는데, 막상 보니 놀랠 만큼 강력한 소나기 눈발이었습니다. 평양냉면과 만두를 먹으러 가는 우리를 축복이라도 해주는 것이었을까요? 차를 가져온 skyfish님 덕분에 눈을 맞지 않고 무사히 안세병원 뒤, 평양면옥에 들어가 만두와 냉면을 주문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Jinoopan님은 수척해진 얼굴에 잠도 못 자고 오셨고, skyfish님은 GR2의 위용을 자랑하며 찰칵대십니다. 허겁지겁 열심히 만두와 냉면을 우걱우걱 씹어 먹으며 떠들고 있는데, 입구에 낯익은 인물이 들어옵니다. 아니, 저 사람은? 그렇습니다! 바로 박찬욱 감독이십니다! 그분도 냉면이 당기셨던 모양입니다. 이발을 해서 사진보다 더 짧은 헤어스타일이었고, 정체를 알수 없는 여성분과 함께 만두와 냉면을 잡수더군요. 식사에 방해될까 봐, 사진찍기나 사인받기는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마음 같아서는 둘 다 시도해 보고 싶었지만, 밥 먹는 사람을 건드릴 수는 없어서 그냥 밖으로 나왔습니다. 다음에 싸인 받을 기회가 있겠죠? 차를 타고 압구정동 광림교회 근처에 있는 migo라는 곳에 가서 조각 케이크와 음료 및 에스프레소를 주문했습니다. 바깥에는 눈이 내렸다, 해가 나타났다 하면서 축하쇼가 계속 펼쳐지는 중이었죠. 그렇게 앉아서, 두런두런 동서남북, 럭비공 튀듯 여러 소재의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시간이 마구 달려가더군요. 오후 4시. 눈구름은 사라지고, 햇살이 비추고 있으나, 바람은 쌀쌀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엔 앙드레김 의상실 앞을 지나면서 '앙선생님!'하고 부를까 하다 말았습니다. 후일을 기약하며 작별을 합니다. 다음 주에는 고기 먹으러 갈 예정입니다.

*Jinoopan님 homepage / *SkyFish님 Blog / 사진출처 : empas
  • Favicon of http://pjjk.com BlogIcon skyfish 2008.03.04 21:31 ADDR 수정/삭제 답글

    싸인은 저도 살짝 아쉬웠습니다 ^^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3.04 22:33 수정/삭제

      만두 뺏고 사인해달라고 해야 했을까요? :-)

  • 바둑이 2008.03.05 06:28 ADDR 수정/삭제 답글

    오늘 여우가 시집가는 날이었을까요?
    서울은 눈오고 햇빛나고 그랬나보군요~
    오~~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3.05 07:19 수정/삭제

      어제 있었던 이야기인데요?

  • Jun 2008.03.05 10:46 ADDR 수정/삭제 답글

    저희 회사 앞을 지나가셨군요.. ㅎㅎ
    그때 전 점심먹으러 나가야 하나 시켜야 하나를 두고 고민에 빠졌었습니다.

    그런데 안세병원 뒤 냉면집이 유명한가보네요.. 흠... 가봐야징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3.05 10:49 수정/삭제

      회사가 근처인것을 알았다면 전화라도 드렸을겁니다.
      안세병원 뒷쪽 평양면옥은 김동길 교수의 단골집으로 유명하죠.
      충무로 평양면옥의 분점인 셈입니다.
      매콤한 함흥냉면 즐기는 분들에게 평양냉면은 그다지 권할만한 메뉴는 아니므로,
      혹시라도 데이트 하러 가셨다가 실망스러우실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Favicon of http://tv.radiokorea.com BlogIcon 훈71 2008.03.05 17:38 ADDR 수정/삭제 답글

    이거 복수전입니까? 어제 먹을 거 좀 올렸다고.. 냉면 먹고... 다음주에는 고기 먹는다고 그러고... ㅜ ㅜ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3.05 17:53 수정/삭제

      사는게 다 give & take 아니던가요? ㅎㅎ

  • Favicon of http://starbath.tistory.com BlogIcon starbath 2008.03.05 23:21 ADDR 수정/삭제 답글

    그분 거기 단골이에요. (어느 잡지인지 기억은 안나지만)명사들의 맛집 코너에도
    거기를 추천하셨죠.
    압구정-논현동에 영화사, 기획사들이 많아서 평양면옥에 오는 분들이 많아요
    길건너 설렁탕 집에선 친구들과 설렁탕 먹으러온 조그만 단발 아가씨를 봤는데
    최강희더군요 ㅎ ㅎ 그외에도 모델들이나 배우들도 많이 보여요.
    그 동네에 영화사들은 많은데 거의 안보이는 건 작은 사무실을 쓰거나
    가정집, 혹은 오피스텔을 쓰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평양면옥 뒷 골목엔
    두사부일체, 색즉시공 시리즈를 만든 두사부 필름도 있어요.
    지나다니기만 해선 모른다니까요. 저도 일때문에 가보고 알았습니다 ㅎ ㅎ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3.06 09:27 수정/삭제

      어쩐지... 대강 추측은 했습니다.
      그쪽이 아랫동네 사는 사람들에게는 중간 교착지(?)같습니다.
      저도 집에서 30여분 걸리는 곳이다보니, 평양냉면 먹기에는
      시간적으로 제일 가까운 곳이예요.

      p.s : 지난번엔 평양면옥 앞으로 윤은혜양이 탄 밴이 왔었죠.

  • Favicon of http://isanghee.com BlogIcon isanghee 2008.03.06 22:22 ADDR 수정/삭제 답글

    아.. 평양면옥. 정말 그림의 떡이군요.
    요즘은 장충동, 신사동 다 그저그렇고 분당점이 맛있다는 소문이던데요..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3.06 22:26 수정/삭제

      그래도 눈보라를 뚫고 와서 먹는 분들이 아직 많으시더군요. ㅎㅎ
      분당점... 지누팬님이 즐겨 가실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지는군요!

Diary 2008. 1. 23. 13:36

냉면과 와인 - 20080122(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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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 초저녁, 평양냉면과 와인이 너무 당겨서 무작정 지하철에 올랐다. 퇴근시간과 맞물려 우래옥이나 평양면옥, 필동면옥은 포기하고 5월쯤 이전한다는 한일관을 가볼까 하다 마음을 접고, 삼청동에서 와인이나 마시자는 마음으로 북촌동 골목을 걷는데, 허구한 날 다니던 그 길에 *북촌평양냉면이 있는 게 아닌가! 관심 있게 안 보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곳이니, 모르고 다닌 것도 당연한 일인듯. 틈나면 한 번 가볼까 하던 차에 마침 제대로 찾은 셈. 저녁 식사 중인 손님들 틈에 앉아 평양냉면 하나를 주문하고 기다리니, 잠시 후 꽤 그럴싸한 냉면 한 그릇이 나온다. 육수를 먼저 들이켜보니 그저 그런 동치미국물 맛이지만 시원 냉랭한 맛이 깔끔하고, 육수보다는 부드럽고 쫄깃한 면발이 더 좋다. 제분업소를 운영하던 주인 솜씨니, 면발 하나는 특출나겠지. 우래옥이나, 평양면옥, 필동면옥들에서 먹던 고기육수가 아니라서 아쉽다. 평양냉면으로 간단히 요기를 하고 나와, 라끌레로 향했다. 이른 시간 한쪽에선 바퀴벌레 한 쌍이 한창 열애 중이다. 주인어른과 인사를 나누고 개인적 취향으로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남미산 와인을 받아마신다. 산에 다니며 힘이 넘친 탓인지 몇 차례 코르크 마개를 부수니 주인께서 호통치신다. 때마침 10여 년 만에 뵙는 분도 나타나셨고, 와인 세 병쯤 비웠을 때는 후배 일행이 차를 몰고 방문했다. 덕분에 택시비 굳었다. 후배를 보니 7년 전이 떠오른다. 그 시절 동호회에서 이곳을 빌려 즐기던 기억이 새롭다. 화요일 저녁, 추운 날씨 덕분에 손님이 많지 않아 문 닫을 시간에 이르러 자리를 일어난다. 후배 차를 타고 우리 동네까지 달려 도가니탕집에서 도가니탕에 소주 한 병 비우고 떠나 보낸다. 술이 아쉬워 근처 카페에 들러 J&B RESERVE 한 병 마시는데, 홀로 심심하게 앉아 있다 건너편에 앉은 동네 건달들에게 술잔을 건내고 기억을 잃다. 독을 들이키고 긴 시간 동안 시체처럼 무의식의 세계를 떠돌다 깨니, 차갑지만 눈 부신 햇살이 융프라우나 티틀 꼭대기서 맞이한 햇볕을 생각나게 한다. 길거리 가게에서 갈아 마신 토마토 주스 한 잔은 몽롱한 정신을 깨운다. 어김없이 숨 쉬는구나. 뺨을 때리는 차가운 바람에 또다시 살아 있음을 알아차리다, 문득 불타는 마음으로 영화 '색, 계'에서 본 자세를 시도하고 싶은 욕구가 피처럼 용솟음친다. 난 살아있어! 난 살아있다고! 일순간 빠삐용의 *스티브 맥퀸 얼굴이 떠오른 건 왜일까?
  • 훈71 2008.01.28 07:50 ADDR 수정/삭제 답글

    요즘 여기에 비가 많이 옵니다.
    우기라 그런지...
    평소에는 오지도 않습니다.
    낮에 행사가 끝나고 저녁에 단체로 회식을 했습니다.
    고기를 먹고 소주를 먹고 입가심?으로 물냉면을 먹었습니다...
    아~ 쫄깃 쫄깃한 면발의 맛이...
    한국거만 하겠어요... 먹고 싶어요. 한국 냉면이... ㅜ ㅜ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1.28 20:16 수정/삭제

      제가 알기론 LA쪽에 우래옥이라고 한국 평양냉면 분점이 있는것으로 압니다. 미국 우래옥 홈페이지 가보니 메뉴가 완전 다르네요. 아쉽지만 참았다가 나중에 한국오시면 꼭 드세요.
      그리고, 면발이 쫄깃한것은 전분함량이 높아서일것 같은대요?
      메밀함량이 높으면 절대 쫄깃하지는 않아요. 푸석푸석한듯 하면서 쉽게 잘라집니다. 전분함량이 적지만 메밀함량이 높은만큼 고소한 맛도 느낄수 있고, 고기삶은 물과 동치미가 합쳐진 독특한 육수맛이 핵심인것 같아요,

Diary 2007. 12. 6. 20:02

우래옥 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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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은 뚝 떨어지고 하늘엔 구름이 가득해 약간 쌀쌀한 기운이 맴도는데, *thinkfish 님을 만나 청계천을 둘러본 뒤, 우래옥을 찾아 기다리던 손님들과 함께 식당에 들어갔다. 전날 순면으로 주문해서 먹으라는 *starbath 님의 조언으로 500원씩 더 주고 순면을 주문했다. 짭짤한 육수와 메밀이 가득해 쉽게 부서지는 면발은 고소하고 섞여있는 물김치도 시원하다. 잠시 감동에 젖어 쉴 틈 없이 면을 씹어 삼키고 차가운 육수를 쪽쪽 빨아 넘긴다. 줄이어 들어오는 손님들을 뒤로하고 커피 한잔 즐기러 청계천 길을 걸어 뎀셀브즈에 도착. 난 에스프레소 더블, *thinkfish 님은 단것을 주문. 에스프레소 한잔을 더 마시고, 교보타워 건너편 커피빈에 들러 나쁜 공기와 담배연기와 소음에 쩔다 청계천과 시청앞 루미나리에를 지나쳐 변신을 거듭한 이대 앞을 지나 신촌 아이스크림 가게서 냉수 한잔 마시고 귀가. 벌건 눈으로 동네에 도착하니 뿌리는 비. 중간에 헤어진 *thinkfish 님은 저녁으로 또 냉면을 드셨다고. 사진 찍은 사람 : *thinkfish 님, 사진 찍힌 사람 : 나.
순면 : 본래는 녹쌀(메밀)한 가운데 핵만을 분쇄하여 사용하여야 하지만 메밀 전체를 분쇄하여 사용하는 것보다 향이 떨어지므로 100%메밀가루만을 사용한다. 면은 즉석에서 반죽한 다음 바로 뽑아야 면이 나오고, 반죽을 해 놓으면 반죽이 삭아서 면의 상태가 죽 상태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미리 반죽을 해놓으면 안 된다. 면 위에 무,얼갈이김치, 오이, 편육, 계란 지단, 배, 실파, 메밀싹 등을 얹고, 방자그릇에 담아 육수를 부어낸다. 방자그릇은 다른 그릇에 비해 살균력이 강하므로 좋고, 다음은 사기그릇이 좋다. / 내용출처 : *평양냉면 전도사
  • Favicon of http://harmjang.com BlogIcon 함장 2007.12.08 16:23 ADDR 수정/삭제 답글

    평양커피로 봤다는 ㅡ.ㅡ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7.12.09 08:50 수정/삭제

      예에???

  • skyapplebug 2007.12.12 08:09 ADDR 수정/삭제 답글

    이 글 보니깐.. 한국가고 싶네요~
    작년에 내가 걸었던 거리의 이름들이 보이니깐 너무 생각이 많이 나네요~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7.12.12 15:32 수정/삭제

      하긴 하와이보다 서울이 훨씬 더 북적거릴테니까요...
      젊은 사람은 활기찬게 좋지요.

  • Favicon of http://isanghee.com BlogIcon isanghee 2007.12.13 00:12 ADDR 수정/삭제 답글

    우래옥에서 순면을 따로 주문하실 정도면 평양냉면을 제대로 즐긴다고 할 수 있겠죠.
    저도 즐겨먹는 메뉴인데요. 아.. 먹고 싶네요...^^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7.12.13 06:04 수정/삭제

      평양냉면은 한번 중독되면 피할수 없이 그 매력에 빠지는것 같습니다.
      요새 일주일에 한 번씩 먹으러 다니게 되는군요. :-)
      상희님도 미국 우래옥을 이용해 보세요~

Diary 2007. 11. 28. 20:36

한낮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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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5일 여 동안 10시간 정도 잔 거 같다. ‘아이를 가지면, 예술을 못 할 것 같다’ 라는 고 백남준 선생의 말이 뼈에 박힌다. 누군가 왜냐고 물어 오지만, 산다는 것은 잘 견디고 이겨내는 것. 생각하면 골 아프고 복잡하지만, *thinkfish님 덕분에 이 와중에 벌건 눈으로 짬을 내어 점심으로 평양냉면과 만두 그리고, 삶처럼 쓰디쓴 에스프레소를 연거푸 마셨다. 오래간만에 먹는 평양냉면의 고소함이 혀를 달래며 몸까지 고소하게 만들고, 고기냄새 나는 만두는 배를 든든하게 채워주고, 마치 삶의 어느 지류에서 마시는 듯 쌉쌀한 커피 한잔. 겨울이지만 등과 머리를 따순 빛깔로 적셔주는 햇살. 며칠간의 피곤을 몇 시간의 여유가 잠시 날려 주는 것 같다. 싫은 것들을 억지로 짊어져야 할 때가 있고, 뚫린 길을 가로막는 벽이 난데없이 나타나지만, 이젠 여유 부릴 만큼 노환이 온 것일까? 가족들아 제발 아프지 마라!
  • Favicon of https://pjjk.tistory.com BlogIcon skyfish 2007.11.29 07:56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가족분들 빨리 쾌유하시길 빌께요 ^^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7.11.29 19:12 수정/삭제

      고맙습니다.

  • Favicon of http://harmjang.com BlogIcon 함장 2007.12.05 20:42 ADDR 수정/삭제 답글

    저도 지난 10일 여 동안 잠을 20시간 정도 자고 와뜸둥. 근데 누나네 익스플로러 7.0에서는 대문 클릭이 안 돼용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7.12.06 01:11 수정/삭제

      인간으로 살고 싶었겠군요?
      대문은 고쳤어요. 잠시 놓으면 백지화 되는 CSS의 세계~

Around 2007. 7. 30. 19:13

[꽝] 혹시나 해봐야 역시나

냉면 이미지

강상의 이유로 장거리 이동이 불가능 하신 어머니께 평양냉면의 맛을 느끼게 해드리고자, 집에서 가까운 평양냉면 집을 찾던중, '질 좋은 메밀을 사용한 쫄깃한 면발과 진한 양지 육수와 직접 담은 동치미 육수를 섞어 만든 정통 평양식 물냉면'이라는 메뉴 소개를 보고, 족보를 알 수 없으나 그나마 집에서 가깝고, 인터넷 뉴스를 통해 몇 곳에 소개된 바 있는 *면사랑을 확인차 찾아 갔다. 신뢰는 안가지만, 5천 원이라는 가격과 가까운 지리적 위치가 끌렸다. 마침, 동네서 출발해 근처를 지나는 버스가 있었고, 피서철이라 한가로운 도로사정으로 몇 분 만에 도착했다. 들어가자마자 알바생들이 '어서 오세요'라는 말을 꺼내기도 전에 '평양물냉면 주세요'라고 말하고 자리에 앉으니, 몇 분 후 세숫대야 같은 그릇에 얼음이 둥둥 떠있는 냉면을 내온다. 먼저 냄새를 맡아 보고 단내에 급실망. 이 냄새가 아니잖아! 얼음 섞인 육수를 후루룩 마셔보니, 이 맛이 아니잖아! 이건 그냥 동치미 국물 맛이잖아! 질 좋은 메밀로 만든 면이라더니, 이건 내가 찾던 그 면이 아니잖아! 더구나 달달한 동치미 국물이 아주 제대로 입맛을 잡치는구나!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곳이고, 깨끗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는 관두더라도 이곳 냉면에 비하면 종로 유진식당은 몇배나 맛나구나! 소문난 냉면집들이 괜히 유명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금 절실하게 느끼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찾아가봐야 역시나 하는 공식은 깨질 수 없는 절대공식인냥, 급실망의 나락으로 인도하는구나. 먹기 시작 한지 약 5분여 만에 국물을 남기고 나와, 에스프레소 두 잔으로 다디단 동치미 국물맛을 날려 버렸다. 결국, 다른 방법으로 어머니께 우래옥이나 평양면옥, 필동면옥 스러운 냉면 맛을 보여 드려야 할 모양이다.

*잉그마르 베르히만 감독 사망-스웨덴 시각, 7월 30일 발틱해 연안 파로섬 자택서 89세
*탈레반 *인질 한명(심성민씨인 듯) 추가 살해

  • redpig 2007.07.31 06:51 ADDR 수정/삭제 답글

    요즘 어머니 말씀만 나오면 깊은 한숨과 눈물이 나올라고 하네요. 전에 디지님이 보내주신 영상을 잘 보았고 또한 그 걸로 인해 제가 한국에 나갈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지요. 그리고 결혼 이후에 한번도 뵐수 있는 기회가 없고 바쁘다는 핑계로 전화도 못드리고 마음만 무겁습니다. 어머니를 모시는 디지님이 이날 따라 더욱 부럽습니다.
    ㅜ ㅜ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oldboy 2007.07.31 07:23 수정/삭제

      부모님이나 나이 드신 어르신들은 현찰이나 선물 혹은 맛있는 것 사드리면 그저 좋아라 하십니다. 더운날, 수박 한덩어리에도 만족 할 수 있는게 현실이죠. 틈날때 한국에 게신 부모님들께 작은 선물이라도 보내드려 보세요. 한국에 있는 처제분이나 친구분들께 부탁해서 소꼬리나 몸보신용으로 선물을 틈틈이 챙겨 드리시면 부모님들께서도 돼지님이 멀리 있어도 마치 가까운 곳에 사는것처럼 느끼실거에요. 연세가 있으시니 뼈가 안좋아지실 때니까 좋은 도가니나 우족같은 것들 구해서 선물해 드리는 것도 좋겠죠. 그래도 제일 큰 선물은 돼지2세를 안겨 드리는 거! 저요? 저는 윗층에 사시는 어머님을 세뇌중입니다. ㅇㅎㅎㅎㅎ 덧) 5시 30분에 뒷동산에 올랐다가 좀전에 내려왔더니, 덥네요. 헥헥헥...

  • Favicon of http://isanghee.com BlogIcon isanghee 2007.07.31 12:38 ADDR 수정/삭제 답글

    원래 맛보다는 조금 못하겠지만 그래도 유명면옥에서 포장해서 집에서 드시면 좀 비슷하지 않을까요?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oldboy 2007.08.01 03:12 수정/삭제

      요샌 날이 더워서 이동중에 금방 변할수 있기는 하지만, 포장이 가능한지를 알아봐야겠어요. 식당에 직접 가서 먹는 것이 좋은데....

  • starbath 2007.07.31 12:39 ADDR 수정/삭제 답글

    평양냉면의 입지가 왜 위쪽으로 편중되어 있냐면 별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다른 곳에 차리면 망하기 딱이니까요. 실제로 평양냉면집들 다녀보면 카운터에 항의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저처럼 비교적 젊은 사람이 찾으면 종업원이나 사장님이 걱정스런 눈으로 처다보는 것도 사실 유명하다고 해서 왔더니 밍밍해서 화를 낼까봐 그러죠. 가위질 않고, 아무것도 안 넣고 살살 잘 저어서 먹는 모습을 보면 안도를 하시긴 합니다만 모든 사람들의 입맛이 같지 않기 때문에 화내는 사람들이 있죠. 지난번엔 제 옆자리 아주머니가 "총각 이거 맛있어요?"라며 묻더군요. 취향이란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다른 취향을 용서할 수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하다보니 그런 평양냉면집은 타협을 할 수 밖에 없죠. 일단 타협이 되면 MSG첨가는 기본 옵션이 됩니다.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oldboy 2007.08.01 03:13 수정/삭제

      강남쪽에도 있는데, 이 근처에는 없나봅니다. 이쪽 주변은 다들 매운맛을 즐기나 봐요. 죄다 함흥냉면집들뿐...

Around 2007. 6. 20. 14:12

냉면 순례기 3

평양면옥서 파는 냉면

충동에 위치한 *평양면옥은 아직 안가봤지만, 논현동 안세병원 뒷쪽에 위치한 평양면옥 강남점을 찾았다. 이곳은 '이게 뭡니까? 이래서야 되겠습니까?'로 한때 방송에 자주 출연하시던 *김동길 교수가 즐겨찾던 집이란다. 이번에도 역시 무지한 나를 위해 길잡이 하신 *starbath님을 따라 한낮 2시 땡볕아래를 걸어서 찾아간 평양냉면 강남점은 예전에 종종 지나치던 곳이였고, 장충동 본점의 동생분이 운영하신댄다. 어느 냉면집이 다 그렇듯, 이 시간에도 손님들로 북적거린다. 아직 치워지지 않은 자리에 앉자 후다닥 테이블을 훔치며 막 삶아낸듯한 구수한 면수를 내놓는다. 얼마후 날아온 냉면을 풀어헤쳐 육수와 섞어 재빨리 한입 베어무니, 역시나 쉽게 잘려나가는 면발이 제대로인듯. 이어서 냉면그릇을 통째로 들고 멀건 육수를 마시니, 꽤 간간하다. 개인적으로 괜찮았던 우래옥보다는 좀 덜하지만, 필동면옥의 육수맛과는 또다른 깔끔한 고기육수맛. 벽에 붙은 글귀를 보니, 양지를 함께 넣고 삶은 육수랜다. 이집 만두가 괜찮다는데, 육수한방울 남기지 않고 삼켜버린 냉면 한그릇에 터질듯이 배가 불러 만두는 포기했다. 갑자기 시작한 냉면순례에 이 무슨 호강인가 싶기도.. 커피명인으로 통한다는 *허형만 커피에 들러 마신 진한 에스프레소 향도 꽤 흡족하다. 돈많아도 시간 없거나 마음 먹지 않으면 즐기지 못할 호사다. 모처럼 버스를 타고 종로 나들이후, 와인으로 마감한 냉면 순례. *김동길 교수와 강남 평양면옥 / * 이미지출처 - gundown의 食遊記

  • redpig 2007.06.20 15:52 ADDR 수정/삭제 답글

    저도 저녁에 와니님하고 고기 굽고...
    마지막은 물냉면으로 끝냈지요...^^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oldboy 2007.06.20 21:04 수정/삭제

      하하하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고기 먹고 냉면은 마치, 밥먹고 후식 먹듯 익숙한 버릇처럼 된 모양입니다. 고기, 너무 자주 굽지는 마세요. 벌건 돼지 되실라...

    • redpig 2007.06.21 01:20 수정/삭제

      둘 다 살찐 돼지입니다...ㅋㅋㅋ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oldboy 2007.06.21 08:19 수정/삭제

      멋진 돼지십니다!

    • Favicon of http://wani.macple.com/wani_tt_s3 BlogIcon wani 2007.06.21 17:45 수정/삭제

      벌써 어제가 되었네요~ 훈님 덕분에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
      다음엔 제가 대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oldboy 2007.06.21 18:53 수정/삭제

      야아~ 살찐 돼지님들의 고기파뤼로군요!

  • thinkfish 2007.06.20 18:05 ADDR 수정/삭제 답글

    입에 군침이...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oldboy 2007.06.20 21:04 수정/삭제

      저도 사진을 다시보니 또 먹고 싶네요. 꿀꺽~

  • 비니거니 2007.06.20 18:08 ADDR 수정/삭제 답글

    으~~~시원한 냉면 먹고잡다...
    오랜만에 방문했네요.
    전 어젠 삼계탕 묵었는디...입맛이 없어서 먹는둥 마는둥..
    근데 냉면 보니깐 입맛이 도네~~~
    나 가유~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oldboy 2007.06.20 21:06 수정/삭제

      얼쑤! 빈이 건이 아빠, 잘지내시지요? 날더운데 가족들 위해 돈버느라 고생 많네요. 입맛없을땐, 쌈장넣고 쌉쌀한 쌈에다 얼큰한 고추장양념고기 올려서 먹으면 기운나고 입맛도 살아날겁니다. 냉면도 나쁘지 않은데, 아무거나 먹지 말고 이왕이면 잘 골라서 잡숴요.

  • 하인아빠 2007.06.20 22:17 ADDR 수정/삭제 답글

    창원에도 조박사 냉면이라고 꽤 괜찮은 곳이 있습니다^^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oldboy 2007.06.21 08:20 수정/삭제

      조박사냉면이 창원에만 있는게 아닌것 같네요. 언젠가 저도 먹어본 기억이 나는것을 보면 말이죠... 아주 익숙한 가게이름 같아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7.06.21 00:06 ADDR 수정/삭제 답글

    저도 여름이면 냉면 노래 부르고 사는데-!
    안세병원이면 회사에서 가까우니까
    조만간 가봐야겠어요~후훗-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oldboy 2007.06.21 08:22 수정/삭제

      신사동에서 가까우시니까 찾아가기 어렵지 않으실듯.
      식초나 겨자 넣지말고 드셔보시길 권해요. 냉면으로 부족할것 같진 않지만, 여러명이 가신다면 만두도 한번 도전해 보시길...

  • Favicon of https://answerworks.tistory.com BlogIcon woody 2007.06.21 04:13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안세병원뒷편이라. 꼭 가봐야겠습니다.ㅋㅋ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oldboy 2007.06.21 08:23 수정/삭제

      앞서 언급했던 댓글이 있는데, 평양면옥은 분당점이 그렇게 맛나다는군요. 고속버스터미널을 오가신다면, 안세병원쪽이 그리 먼곳은 아니니까, 가볼만 하겠군요.

    • starbath 2007.06.22 02:06 수정/삭제

      그렇게 맛난 건 아니고 분점중에서 제일 상태좋은 육수를 내놓는다는거죠 ㅎ ㅎ

    • Favicon of https://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노는삼촌 2007.06.22 11:06 신고 수정/삭제

      입맛도 까탈스러우셔~

  • Favicon of http://isanghee.com BlogIcon isanghee 2007.06.21 07:17 ADDR 수정/삭제 답글

    지금은 동생이 하나요? 예전에는 평양면옥 할머니의 사위가 하다가 하도 맛없다고 욕 먹어서 할머니가 직접 한참동안 운영하셨었는데요..

    저도 착한고기와 우래옥 보고 주말에 고기 구워먹고 풀무원 평양냉면으로 마무리해줬습니다..^^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oldboy 2007.06.21 08:26 수정/삭제

      할머니가 하시다가 둘째아들인지, 사위인지가 계속하나봅니다.
      제가 그집 가문에 대해 아는바가 없어 확실하게 답드리기 곤란하지만, 어느 블로그에선 둘째다라는 글들이 있더라구요. 김동길 교수가 즐겨 찾았다면 아마도 할머니가 운영하던 때였나 봅니다.

      생활의 행복을 만끽하는 주말 보내셨겠군요. 그게 사는 맛이고, 재미죠.

  • Favicon of https://photobymiyu.tistory.com BlogIcon 미유탱 2007.06.21 18:35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배고파용..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oldboy 2007.06.21 18:52 수정/삭제

      그렇게 드시고 또 배고파요?

    • Favicon of https://photobymiyu.tistory.com BlogIcon 미유탱 2007.06.21 20:50 신고 수정/삭제

      앜~ 제가 먹은게 모 이따거~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oldboy 2007.06.21 22:02 수정/삭제

      점심, 저녁은 잘 챙겨 드시던데....

  • Favicon of https://jeffprojectstudio.tistory.com BlogIcon 박정백 2007.06.21 21:35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저는 한국서 수입된 냉면 패키지를 이용합니다. 물론 육수는 분말이구요. 저런거 볼때마다 너무나도 먹고싶습니다. 맛은 비할바가 못되지만 분말 냉면도 일품입니다. ㅋㅋㅋ 부러워요 디지님.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oldboy 2007.06.21 22:06 수정/삭제

      뭐 그래봐야 미원의 깊은 맛일테죠. ㅎㅎㅎ
      그냥 신선한 재료를 구해 먹거나, 간을 덜하고 먹는게 그나마 괜찮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담배를 끊고나니 혀가 민감해져 음식을 가리게 되더군요. 물로 혀를 자주 헹궈주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조금만 짜거나, 달거나, 조미료 맛이 강하거나, 후추맛이 강하거나, 담배냄새만 나도 아주 민감한 반응이 나타납니다. 예전에 담배 필때는 얼큰한 함흥냉면쪽을 선호했는데, 이젠 자극적인 맛들이 불편해요. 예민해진거겠죠.

  • Favicon of http://www.soojini.com BlogIcon itrumpet 2007.06.22 12:44 ADDR 수정/삭제 답글

    디지님 잘 계시쥬?
    냉면이 먹고 싶은 계절이네요..
    냉면순례기까지^^
    지방에 사는 설움이랄까요?
    다 서울에 있는 곳이라 한번 올라가 보기가 힘드네유..
    참 좋은 고기는 한번 사러 가보려구요.
    건강하세요..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oldboy 2007.06.22 13:46 수정/삭제

      수지쪽에 신봉 체인점이 있는걸로 압니다.
      착한고기에서 찾아보세요.

  • miklies 2007.06.30 12:49 ADDR 수정/삭제 답글

    DG님 오랜만요. ^^
    이미 아시네요? 제 링크.
    아직은 물밑작업중이구요
    조만간 부상하려구요. ^^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oldboy 2007.06.30 17:16 수정/삭제

      전부터 어드레스를 알고 있었지만 신변의 변화가 많으신것 같아서 차마 댓글 달기가 조심스러워 그냥 있었습니다. 얼른 환하게 웃으면서 부활하시고, 활발한 활동과 함께 모임에서도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ㅁ^)/

  • Favicon of https://blaze.tistory.com BlogIcon 불꽃승 2007.07.02 01:58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평양면옥맛은 음 정말 메밀맛만 나는거 같아요, 영 제 입맛에는 별로라 그냥 전 오장동에 있는 함흥냉면이 훨 맛있써요, 그중에도 맛있는 집이 있는데 집 이름이 기억이 매일 가도 보니 기억은 없고 ㅋㅋㅋ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oldboy 2007.07.02 04:37 수정/삭제

      불꽃승님은 얼큰한 함흥냉면 취향이신가 보군요.
      입맛의 취향에 따라 함흥냉면을 선호하는 분도 계시고, 평양냉면을 선호하는 분도 계시지요. 저는 담배를 끊고, 자극적인 소스들을 자제하면서 좀 밍밍한 쪽의 음식들을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맵거나 짠건 질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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