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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스시와 홍어, 커피 그리고 낮술 드디어 삼청동 멤버들이 우리동네에서 뭉쳤다. 반기듯 소나기도 뿌리고. 승용차에 몸을 싣고, 근처 스시웨이로 이동, 디너B 코스와 메실주 주문.먹고보고또 먹고계속 먹고마구 흡입또 한접시가 나오면주저없이 흡입, 흡입, 흡입!눈도 happy~혀도 happy~입도 happy~위도 happy~뼛속까지 happy~달고짜고, 부드럽고서비스로 바싹하고뜨껍지만야들야들후르륵 짭짭, 눈으로 먹었는지 귀로 먹었는지 어느새 펑터질듯 한 기세!소화 시킬겸 나가본 운동장에서는 U리그가 한창!9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펼쳐진다고! 대학생 선수들 더운데 고생하네~손님오면 늘가던 그 커피집에 앉아 티타임, 아~ happy~간만에 썪는 냄새 풀풀나는 홍어회에 막걸리로 목을 축이며오늘도 식객들은 그렇게 냠냠쩝쩝 먹어댔나 보다. 더보기
Look at life - instagram iPod / * instagram ................ 재밌어! 더보기
Wani in Seoul, Korea wani, skyfish, woody & coffee & alcohol and Talks 좀 더 상세한 설명과 아리땁고 섬세한 사진을 추가로 원하시면, skyfish님 블로그로 가세요! 볼만헙니다!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Red Mountain, White Mountain evening mountain & morning mountain Thursday December 16, nightfall mountain. Friday 17 December snow, morning mountain. and etc. 더보기
Goodbye, Autumn Coffee & Autumn Landscape 더보기
Rush Hour rush hour, coffee alone 더보기
coffee, jazz, wine, whisky 주말, 20080209. 저녁 시간 종로 소격동, 커피방앗간서 에스프레소 더블 두 잔. 처음 본 방앗간 총각이 아는 체를 하나 모르쇠로 일관. 나비&필드, 양능석 퀸텟의 우울한 트럼펫 연주와 어울린 텁텁한 프랑스산 보르도(Bordeaux) Wine 두 병. 칼로리 높은 모둠 치즈. 짭짤해서 싫은 봉골레(Vongole) Pasta. feel 받은 후배 녀석의 'Mo' Better Blues' 주문에 이어진 격정적인 트럼펫 연주. 거실처럼 작고 편안한 공간에서 듣는 jazz 공연의 매력이란 한마디로 Good! 하우스 와인 메뉴에서 사라진 몬테풀치아노는 약간 아쉽다. 보르도랑 따로 마시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뒤이어 새벽 5시까지 과일에 마신 J&B RESERVE 두 병. 술 취한 녀석 뒤처리는 역시 귀찮다. .. 더보기
[커피] 부암동 Club Espresso 앞서 삼계탕을 먹고 건너편에서 버스를 타고 몇 정거장 들어가 찾아간 부암동의 *Club Espresso. *폼므님 덕분에 삼계탕에 이어 좋아서 죽고 못 사는 맛난 에스프레소에 이놈의 간사한 혀가 호사를 누린다. 오전에 마포에서도 한잔 마셨으니, 작은 잔으로 벌써 4잔째 마신 셈. 유명한 어느 냉면집서 후다닥 냉면 한 그릇 먹고 나와 쓰디쓴 에스프레소로 혀를 달래면 세상 부러울 것 없다. 작은 것이지만, 이런 것들이 나를 흥분시킨다. 이런저런 *폼므님의 작품 세계와 철학은 귀에도 안들어 오고 커피 한잔 더 마실까 고민하다 나왔다. 손님들이 끊이질 않는다. 청와대 주변엔 숨은 보석들이 많구나. 이미지출처 : *Club Espress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