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모님들께 권해 드려야 할 몇가지 남들에 비해 민감할 정도로 건강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처럼 보일것이다. 자주 손 씻고 사는것 말고는 건강에 무관심 했는데, 어머니를 모시고(?) 살면서 이쪽에 관심을 갖게 되엇다. 염색을 안하시면 하얀 백발이 드러나는 어머니를 뵐때마다 가슴 찢어지는 기분이다. 더구나, 허구헌날 고통을 호소하시는 약체질이신 분이라 어떻게든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나, 그조차 쉽지 않다. 약없이 못견디시는 습관에 익숙해져 위장도 안좋으시고, 하체도 약하시고, 근력같은 것은 도대체 없으신 듯한 체력이시라 이래 저래 고민뿐. 그러다가 문득, 어디서 건강과 관련된 글이나 방송 맨트라도 들으면 귀기울이게 되엇고, 결국 어머니의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 잘못된 작은 습관이 세월과 함께 건강을 헤치게 되는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