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mo

대전, 팥 칼국수 어제, 초 킹왕짱 뱃살왕 *momo 님과 먹은 걸쭉한 팥 칼국수. 10년 만인 듯. 과식해서 술이 안 들어가는 바람에 일찍 귀환. *가게 주소 더보기
20080705 boaz house, 참치 + 와인 *boaz님 댁서 *pi@noman님이 준비하신 출장 참치회 + 와인 18병으로 *momo님과 장선봉 촬영감독님과 파티. 더보기
chestnut & peanut *momo님네서 직접 수확하신 햇밤과 땅콩을 보내주셨습니다. 사랑과 정성을 가득 머금고 온 열매들 고맙게 잘 먹겠습니다. 더보기
Daejeon 20071003 meeting 2년 하고도 몇 개월 만에 대전역에서 다시 만난 사람들. 언제부턴가 대전역은 아랫동네, 윗동네 사람들이 모이는 접선장소가 되었다. 낮부터 시작된 만남은 항상 그렇듯 두루치기와 돼지수육으로 시작하는 가벼운 소주 한잔. 시끄러운 별다방에서 커피 한 잔 후, 한 시간 정도 걸어서 버스터미널 건너편에 있는 어느 테라스 레스토랑에서의 3,000CC 호프 두 개로 목을 축이다 보니, 찾아오는 어둠. 적당히 불러온 배를 움켜쥐고 다시 한 시간여 걸어서 찾아간 곳에서 마시는 계란탕에 소주 몇 병. 나눈 대화도 많지 않고, 마신 술도 부족했지만, 그놈의 기차 시간은 어찌나 빨리 찾아오던지. 대구, 구미 사람을 보내고 앉아서 캔맥주 하나 마시다 돌아오는 KTX에 몸을 싣다. 아침부터 시작된 보슬비가 대전에는 안 뿌리더니,.. 더보기
Pianoman + Momo Pianoman + Momo 서울 시내서 보자니까 일부러 택시 타고 장거리를 달려와 주신 두 분께 대접도 못하고 신세만 졌습니다. 어제는 두 분을 만나려고 그렇게 날씨까지 화창하게 좋았나 봅니다. 조만간 위문방문 한번 해야겠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