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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모임

20090502 젤와인, 신성각, 착한고기 이태원 젤와인서 팩와인 구입, 효창동 신성각서 간자장 먹고, 자유로를 달려 착한고기 원당점서 안심 구입. 동서남북 분주했으나 드라이브에 적당한 상쾌한 날씨와 연휴라서 제법 한가한 도로 사정. 안심과 팩와인 값으로 돈 썼지만, 25명 가족 친지들이 맛나게 먹으니, 안 먹어도 배부르다. 더보기
Let's Go Home 성탄 전야라고 퇴근길에 도로도 막히고, 지하철 타고 집으로 향하는 사람들로 붐비던 저녁. 제과점에서는 줄 서 기다려야 케이크 하나 겨우 살 수 있었고, 빨리 오라는 문자 받고 케이크와 샴페인 들고 부랴부랴 달려간 작은 댁. 성탄 전야에 사촌과 어른, 아이 모여 식사 나누라고, 돌아가신 작은아버지께서 부르신 걸까? 음력 제사를 모시다 보니, 이런 경우도 생긴다. 덕분에 일과 싸우며 분주히 지낼 예정은 사라지고, 식사와 다과 및 간단한 음료와 음주를 곁들여 케이크를 나누어 먹다. 11시가 넘어 돌아오는 길은 한가롭다. 불황의 여파일까? 거리에는 인적도 드물고, 그새 도로도 휑하다. 집에서 매제와 동생과 치즈와 초콜릿에 복분자술 한 잔 나눈다. 노래 : Glenn Frey - Let's Go Home 대신 '.. 더보기
25인승 버스를 타고 돌아오며 성인 39명, 유아 10명, 어린이 몇 명, 총 좌석 수 50석, 25인승 버스 1대, 승용차 5대, 맥주 41병, 사이다 39병, 소주 6병, 중국 술 1병, 주문형 대형 2단 케이크 한 개, 소요시간 약 3시간, 성인 1인당 식대 25,000원, 유아용 세트 메뉴 1인당 7,000원. 어머니 생신. 인원수가 많으니, 요리도 늦게 나오고, 체계적이지 못한 시스템이 좀 못마땅. 돌잔치 모임과 겹쳐서 주차장부터 식당 안까지 정신없고 산만. 소규모로 식사하기에는 좋지만, 다음에 이곳에서 잔치하는 것은 고려해 봐야겠다. 음식의 질도 좀 떨어졌다. 어르신들께서 욕깨나 하시겠다. 쩝... 뭐 매일 잘하고 좋을 수 없겠지만, 아쉬움이 남는구나. 더나무 (야구 아니었으면 뿔났을지도?) 더보기
[한식당] 더나무 (The나무) 가는 길 맛도 변하고 질도 떨어지고 부실해진 이곳을 2011년 4월13일부터 더이상 추천하지 않습니다! 비추합니다! *더나무(the나무) 홈페이지 연락처 :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418-2, Tel : 02-899-2277, 02-898-2278, *약도보기 / 전철-독산역, 철산역에서 택시 타고 하안동 밤일마을, 향원이나 장수촌옆에서 더나무를 찾(전화번호 꼭 적어)으면 되고, 자가용 이용시, 1)서부간선로(안양방면)-금천교서 하안동방면으로 우회전-직진(광명IC방향)-밤일마을입구 삼거리서 우회전-직진-좌측 더나무, 2)광명경찰서앞-광명실내체육관-광명우체국 사거리서 우회전(광명IC방향)-직진-밤일마을입구 삼거리서 우회전-직진-좌측 더나무. 3)안양,광명KTX역-하안동-광명우체국 사거리서 좌회전(광명IC방향)-직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