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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Power Up! 요사이 몇몇분들께서 마음이 조금씩 힘드신지 Blog들에 심경을 남기셨더군요. 역경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고 합니다. 다만, 그 크기와 무게가 다를뿐이라지요. 현명하게 극복하고 이겨내라고 누군가가 꼭 그만큼씩 던져 준다고 들은것 같네요. 힘내고 잘 이겨내시라고 며칠전 와인모임때 *skyfish님께서 찍어주신 볼품없는 제 팔뚝 사진을 올립니다. 집에 굴러다니던 아령과 뒷동산 운동시설에 있는 역기따위를 얼마간 한것밖에 없어 본격적인 운동이라 보기엔 어렵지만 소금이나 설탕 줄이고 틈나는대로 땀흘려주니 피부미인(?)이 된것 같습니다. 운동이 자신감도 더 살려주더군요. 간방진 자신감! 어떻게 힘이 조금 나십니까? 아니면 더 쳐지시나요? 자, 브루스 윌리스가 우주로 날아가 영웅주의적으로 지구를 위해 생을 마감하던 영화.. 더보기
[음악] USA for Africa - We Are the World 이게 대체 언제적 노랩니까? 1985년 아프리카 난민구호를 위해 당시 정상을 달리던 45인의 POP아티스트들이 모여 만든 음악. 지금은 작고하신 분들의 모습도 보이는군요. 최근엔 음악시장의 불황과 나이를 속일수 없는 체력등으로 활동을 하는지조차 알수 없는 가수들이지만, 저때만해도 다들 한가닥씩 하던 뮤지션들이였는데.. 다시보니 또 새롭네요. 이후, 국내서도 비슷한 시도로 가수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행사를 하거나, 음반을 만들기 시작했죠. 벌써 20년도 넘은 시절 노래라니, 햐... *We Are the World(Wiki). 더보기
[음악] Dschinghis Khan - Rom Dschinghis Khan - Dschingis Khan풀로가 그리워 지울수 없는 드라마 Rome은 과거에 비슷한 제목을 가진 노래를 떠올리게 합니다. *Dschinghis Khan(징기스칸)이란 독일그룹이 80년에 발표한 Rom이란 곡이지요. 그들을 기억하는 분도 계실겁니다. 얼핏 가사에서 드라마 Rome을 잊지말라고 하죠. 'Rome, Rome, Rome, Rome 잊지맙시다! 잊지마! 잊지마!'라고 오래전에 개그맨 박세민씨께서 개그소재로 사용하던 기억도 납니다. 이미지는 쉿! 반가운 마음에 *ilovesong에서 몰래 쌔비쳤으니, 이해해 주시길. 더보기
[음악] Billy Joel - We Didn't Start the Fire 영상 편집하느라고 고생했을것 같습니다. 노래는 Billy Joel의 We Didn't Start the Fire. 알다시피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처럼 역사적인 사건과 인물들을 가사로 부른 노래죠. '판문점'이 나오는 이유는 '판문점 도끼사건'을 참고로 한것 같습니다. 이곡도 오랫만에 다시 들어보니 신선하네요. Harry Truman, Doris Day, Red China, Johnny Ray South Pacific, Walter Winchell, Joe DiMaggio Joe McCarthy, Richard Nixon, Studebaker, Television North Korea, South Korea, Marilyn Monroe Rosenbergs, H Bomb, Sugar Ray, Pa.. 더보기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뮤직비디오는? 마돈나!(Madonna)라는 가수에 대해 관심을 갖고 그녀의 음악이나 영화를 접하지 않았었다. 20년이 훨씬 넘도록 그녀의 목소리가 실린 음악만 가볍게 흘리듯 들었던 모양이다. 낯설고 친근감이 없던 것도 어느 순간, 멋지고 아름답고 새롭게 다가올때가 있는데, 우연히 라디오에서 이 노래를 듣다가 이제사 느낀것 '역시 마돈나!'. 가스펠 성향이 강한 1989년작 'Like A Prayer'는 그녀의 음반중에 최고로 꼽히며, 노래들도 좋지만,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는 2006년 MTV가 선정한 시대의 규칙과 관습을 깨뜨린 ‘가장 혁신적인’ 뮤직비디오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연기하는 마돈나도 무섭지(?)만, 종교적인 내용으로 가득한 스토리와 표현 또한 그 의미가 대단하단다. 자세한 내용은 *상세하게 써놓은 어느 블.. 더보기
Salad 고기만큼 좋아하는 풀. 보이지 않지만 안에는 풋고추와 피망이 들어 있고 보이는 것은 양파와 상추. 이걸로 충분히 한끼가 된다는 것이 새삼스럽다. (덧 : 스위스전에 토고가 패해서 KㅓZ라 안타깝다. 태극전사 화이팅!!!) 더보기
담백하게 생전의 할머님 생각에 과자를 샀는데, 너무 달아서 못먹겠다. 이제는 단맛보다 담백함이 더 익숙해진 듯. 담백하게 살자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