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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Titan


말 새벽, 홍대서 마주한 *커스텀 바이크 *타이탄. 주인인듯한 청년이 시동 걸고 떠난다. 오리지널은 아니라는데, 우렁찬 엔진소리는 아직 귀에 선하다. 왠만한 수입차 가격 못지않은 고가의 바이크. 순간 어릴적 소원이 스친다. 포르쉐911과 할리데이비슨. 문제는 늘 돈이다. 젠장. (사진은 누르면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