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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삼촌

*멋진 복근 만들기! *행복은 마음의 여유에서! *하고 싶은 것을 해! *이 멋진 세상, 투덜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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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12.08.10 18:31

동네 물회집을 찾아서

동네근처에 포항물회 파는 곳이 있길래 터벅터벅 걸어가서

한 그릇 주문

점심시간이 한참 지나서인지 후다닥 나옴

얼음이 동동 뜬 냉육수 넣고 촤르륵~ 촤르륵~ 비벼서 후류류류륙~~~ 흡입!

다음으로 소면을 넣고 비벼서 후루루루루루룩~촵촵! 꺼으으윽~ 아홋 매워~~~

꺼윽~꺼윽~ 소화 시킬겸 근처 타박타박 슬금슬금 동네 운동장 산책

오랜만에 만난 인공 암벽, 재밌겠네~

여봐요~~~

재밌나요?

동네 시인이 남긴 시 한 편.

오늘은 제법 시원해서 돌아다닐만 한 듯!


  • 훈17 2012.08.11 07:30 ADDR 수정/삭제 답글

    기승을 부리던 날씨가 그래도 선선해 져서 다행입니다. 녹조 현상도 해결이 되어야할텐데요...
    그나저나... 물회가 참 맛있어 보입니다. 오늘 점심엔 축구 보느라 피자로 해결했는데...
    느끼하네요. 언제 한번 먹어보나 ... 돈이 왠수같은 날입니다. 돈만 있으면 좀 사먹는데 ... ㅎㅎ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2.08.12 14:16 수정/삭제

      오늘은 시원하게 비까지 뿌려주네요~
      시원하고 좋네요~

      물회는 너무 매웠고, 따로 육수맛을 보니 빙초산까지 넣은것 같았지요.
      자극적인 입맛을 유도하는 무개념 제조법으로 만든 물회라 생각이하였습니다. 씁쓸...

      돈이 웬수같은 것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세계적으로 빈민들에게 공통적인 이야기지요..
      올해를 어떻게 버텨야 할 지...

Diary 2012.05.04 06:56

20120503 스시 & 와플

어제 오전 5시 30분경 서울 상공은 뭐...

이런 모습이었죠! 예, 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납니다. 그리고, 분명히 이건 일몰이 아니라, 일출입니다.

.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정오쯤, 동네로 오랜만에 효섭 형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점심메뉴는 스시로 초이스!


맥주를 곁들여 사골국물 우동까지 싸악~ 비우고, 

원두커피까지 든든하게 마신뒤,

뒷동산 산책에 나섰드랬죠~ 식후 산행은 고통을 불러일으킵니다.

17인치 맥북프로가 들어있는 형님의 가방은 제가 짊어진채, 뒷동산 이곳 저곳을 둘러봤습니다.

멀리 송도 신도시를 똑딱이 카메라 줌으로 잡아당겨 봤습니다.

강남쪽도 줌인해봤죠. 좌측에는 코엑스 빌딩, 우측에는 스타타워. 보이시나요?

산악자전거로 지방간을 물리친 형님은 도구의 힘으로 운동한 탓인지, 끊지못하는 담배탓인지

금방 체력이 고갈 방전되어 너덜너덜한 상태가 되시더군요. 달달한 음료수가 땡기셨나 봅니다.

가게에서 시원한 환타 한 병 들이키고, 잠시 집에 들러 액정테블릿을 체험하신 형님을 모시고

커피에 와플을 곁들였습니다. 흥건한 땀과 함께 방전된 체력은 금새 충전되었습니다.

우리동네 뒷동산을 체험하신 효섭형님은 자전거투어링 하기 좋겠다며 맘에 들어 하십니다.

다음에 오면 떡볶이집도 들리고, 치킨집에서 맥주도 나누자는 말을 남기고 귀가하셨습니다.

세자녀 키우며 쉬는 날 없이 일만 하던 형님께 건방진 자세로 으시대며 한말씀 드렸습니다. 

'형님, 이런게 사람 사는 거예요~'라고


  • Favicon of http://parkjangkyu.com BlogIcon thinkfish 2012.05.04 11:30 ADDR 수정/삭제 답글

    저도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2.05.04 12:04 수정/삭제

      지금은 짐승돌로 살고 있는건가요?

  • 훈71 2012.05.22 16:06 ADDR 수정/삭제 답글

    집에 까지 모셔간 분이라면 굉장히 친한 분이군요. 부럽~ ㅋ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2.05.22 20:57 수정/삭제

      회사 옮기시면서 패북도 접으신건가요?

Diary 2012.04.15 18:27

일요산책

무슨 방송프로그램 제목같지만, 오늘이 일요일이고 오후에 산책했으니, 분명 일요산책입니다. 

어제 낮12시부터 새벽 2시경까지, 3명의 사람을 각각 다른 장소에서 만나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눈은 떴는데, 술이 덜깬 상태임에도 햇살이 아까워 뒷동산 200m 고지를 향해 올랐습니다.

주인 잘못만나 고생하는 나의 두발.

날씨가 좋으니까 소풍들 많이 나오셨더군요. 드신후 쓰레기는 제발 버리지말고 갖고 가세요.

멀리 보이는 주차장에는 자동차가 가득합니다. 경륜장안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겠군요.

족구전용구장(?)입니다. 몇팀이 화기애매한(?) 족구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반바지에 반팔티를 입고 땀 뻘뻘흘린 상탭니다. 다리가 후들후들 합니다.

사는 곳이 분명 도심인데, 아파트 단지옆에는 이런 주말농장들이 많이 보입니다.

농사지으러 귀농하지 않아도 텃밭을 가꾸거나, 심지어 상추나 파같은 채소를 파는 곳도 있더군요.

가만, 저곳 어딘가에 보리밥집이 있었는데, 안보이네요?

텃밭에 가까이 다가가 봅니다. 뭘 훔치려는 것은 아니니까 의심은 접어두시구요~

어떤 농부들께서 이렇게 곱게 가꾸었을까요? 봄은 상추에서부터 오는걸까요?

이곳 저곳 주인을 기다리는 텃발들이 반기는 듯 할까요? 아닐까요? 메롱~

누군가의 텃밭이 참 예쁘게 보입니다. 그나저나 몸안에 쌓인 알콜은 땀으로 모두 배출된 듯 합니다. 

배고프네요~ 마무리는 요즘 뜬 노래 '벚꽃 엔딩'으로~

Diary 2012.02.06 06:52

이른 아침, 뒷동산에 올라 공복에 소주 한 잔


일년만입니다. 눈쌓인 아침, 뒷동산에 올라 아이팟으로 음악 들으며,
먼 풍경 바라보며 공복에 무안주 알콜 흡입한 것이..기분이요? 안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술기운에 옆동네 구름산까지 숨을 헐떡거리며 기어올랐습니다.
날이 풀려서인지 올라오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벌써 정오가 넘었습니다.


조카랑 동생내외를 불러 돈까스를 점심으로 먹었죠.

Look at 2011.12.05 14:13

도덕산 산책

일기예보를 따로 챙겨보는 것은 아닌데, 산책할 때마다 날씨가 참 좋다. 쌀쌀해서 입김이 나고, 서리가 내려 바닥이 꽁꽁 얼었지만 상쾌한 아침.
나꼼수 31회를 들으며 10일여만에 뒷동산에 오른다. 춥다.


멀리 보이는 구름산의 팔각정 모습


도덕산 팔각정에서 바라보는 관악산, 그 뒤로 해가 떠오르고 있다


도덕산의 다른 위치에서 보 구름산 뒤로 해가 떠오른다


사실, 저.....
의외로 롱다리예요! >_<;;)


집으로 이어지는 산 입구는 이런 풍경, 쌀쌀한 이유로 벤치도 늦게까지 아침잠을 잔다


동네에 작은 산이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오를때마다 사계절 다른 얼굴을 만날수 있으니 말이다. 카메라 기종: SANYO Xacti VPC-HD2

  • Favicon of http://parkjangkyu.com BlogIcon thinkfish 2011.12.05 15:23 ADDR 수정/삭제 답글

    항시 부지런하신 우리 디지님 ^^
    아 토욜날 따라가야되는데 김장도 한다그러고 참 빠져나가기가 쉽지 않내요 ㅠ.ㅠ

    • 쩔싼돼지 2011.12.08 06:15 수정/삭제

      안부지런한대요?
      잠 많은대요?

  • Favicon of http://fineapple.org BlogIcon FIneApple 2011.12.05 15:49 ADDR 수정/삭제 답글

    사진 멋져요~

    • 쩔싼돼지 2011.12.08 06:16 수정/삭제

      파인애플님이 더 멋지세요~

  • Favicon of http://blogmomo.com BlogIcon momo 2011.12.07 18:02 ADDR 수정/삭제 답글

    롱다리... 압권입니다. 태권브이가 석양을 등지고 서있는 엔딩 모습 생각나네요.ㅋㅋㅋ

    • 쩔싼돼지 2011.12.08 06:16 수정/삭제

      이정도 롱다리야 뭐 누구나 가능하잖아요~?
      미니미 키도 키울수 있잖아요~ ㅋㅋㅋ

Look at 2011.11.08 15:23

with Autumn, 도망치듯 떠나려는 가을을 뒤쫓아 보았습니다


무엇이 그리 급한지 바삐 떠나려는 가을을, 사박사박 낙엽을 밟으며 몰래 뒤쫓아 보았습니다.


걷다 땀나고 배고파서 수제 돈가스도 사먹고, 오늘 막 들어온 원두의 첫손님이 되는 영광도 얻었답니다!
그래서일까... 카푸치노가 평소보다 더욱 맛있는 것 같더군요. 한 잔 더 마시러 갈까 고민중.

  • Favicon of http://parkjangkyu.com BlogIcon thinkfish 2011.11.08 15:33 ADDR 수정/삭제 답글

    아 저많은 낙엽~
    수제돈가스 언제먹으러 가나요 ㅠ.ㅠ

    • 쩔싼돼지 2011.11.11 08:43 수정/삭제

      시간이 맞아야겠지요.
      다들 삶이 바빠서인지 시간 맞추는게 쉽지 않군요....

Look at 2011.04.21 22:22

봄, 꽃을 만나다! 둘째날


비 뿌릴지 모를 내일을 피해, 흐린 하늘 아래 잠시 꽃구경 나갔더니, 평일에 소풍 나온 사람들이 이곳 저곳 자리 깔고 앉아있더라.


구름사이로 비춘 햇살이 너무 반가워 잠시, 정자에 앉아 앞전에 주문해둔 산성 막걸리도 마시고. 눈과 몸과 마음이 모두 호사로다!

  • 훈17 2011.04.25 11:03 ADDR 수정/삭제 답글

    요즘 북마크 기능을 안쓰다 보니... 일일이 주소를 쳐서 들어옵니다.
    그러다 보니... 봄소식도 늦게 접했네요. 저도 한적한 곳에서 아무 사념없이 유유자적하며 막걸리 한잔 하고 싶습니다.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1.04.26 09:35 수정/삭제

      시간 쫓기실텐데 북마크 없이 일일이 타이핑해서 들어오신다구요??? @.@
      에이든이 좀 크면 휴가 좀 받으세요~ :-)

Look at 2011.04.19 21:44

봄, 꽃을 만나다! 그 첫날


방사능 오염물질이 겁나지만, 꽃이 잎을 잃기 전에 악수를 청했다!

며칠 전 보았을 때보다, 내일 다시 만날 땐 화려한 자태를 뽐낼 것 같다.

  • Favicon of https://onaslowjam.tistory.com BlogIcon 슬로레시피 2011.04.19 23:06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이제봄을만난분도 있네요^^
    부산은이제 꽃이다졌답니다 ㅠ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1.04.20 02:35 수정/삭제

      서울, 경기는 이제 막 봄이 시작된 기분이랍니다~ :-)

Diary 2011.03.28 06:40

Look at life - instagram


iPod / * instagram ................ 재밌어!


  • Favicon of http://parkjangkyu.com BlogIcon Thinkfish 2011.04.03 00:33 ADDR 수정/삭제 답글

    우히 돈까스 먹고싶내요~~냠냠 ^^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1.04.04 08:29 수정/삭제

      시장에서 파는 저렴한 것으로~

  • wani 2011.04.03 16:00 ADDR 수정/삭제 답글

    그쵸 instagram 괜찮죠~ 모아놓으니 이뿌네요.
    요즘은 사진을 거의 이걸로 올리시는듯..
    저도 뭐 거의 이걸로..ㅋㅋㅋ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1.04.04 08:29 수정/삭제

      더 나은 툴이 나오면 또 갈아타는 게 자연스러운 우리들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요~ 한편으로 잔인한 듯 보이지만..

Diary 2011.03.28 06:28

돈까스도 먹고 산책도 하고 조깅도 하고


어린시절이 떠올라 동네 돈까스집에 들러서 사먹어 봤네.


날마다 아름다운 자연을 만나려 산책하고 싶지만, 그또한 쉽지않다는 핑계뿐.



어느날은 뛰고 걷다보니, 합정역까지 갔지 뭐야~ 그래서 아침 먹었어.


  • Favicon of http://www.paperboots.net BlogIcon Jinoo 2011.03.28 17:50 ADDR 수정/삭제 답글

    사진 보니 갑자기 식욕이...^^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1.03.29 00:33 수정/삭제

      봄나물에 좀 비벼보세요~ :-)

  • wani 2011.04.03 16:02 ADDR 수정/삭제 답글

    마포 한정식. 예전에 저를 한 번 데려갔던 곳인 것 같네요.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1.04.04 08:28 수정/삭제

      아뇨~ 저도 처음 간 곳인데요~?????

Diary 2011.01.18 09:14

Walking in Snow


쌀쌀하고 아직 눈이 녹지 않아 미끄러운 뒷동산을 몇 차례 돌아봤습니다. 평소보다 다니기 불편하지만, 땀도 나고 개운합니다.
Cold. but, Mountaineering(climbing) feel so good.



산을 내려가 큰길을 따라 걷다가 동네에서 제일 큰 시장구경도 합니다. Look at market.




시장 어느 막걸리 파는 파전집에 들러 낮술로 소주 한 잔 마시며 facetime으로 사람들과 인사도 하구요.
시장에도 무료 wi-fi가 빵빵~ 특이한 건 낮술 마시는 사람이 뜻밖에 많다는! 깜놀!
Sweet Afternoon Drinking. People and People Video call as ipod / facetime.

새로 생긴 동네 take out 커피가게에서 2천 원짜리 커피 맛도 한 번 보고(맛은 별로). Tasteless Cheap Coffee.


며칠 후, 또 산책에 나섭니다. 하늘은 여전히 맑고 푸릅니다. Is Mountaineering(climbing) again.
바람이 좀 찹니다만, 뒷동산을 오르다 보면 땀이 흥건해서 추위도 금세 잊습니다.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하세요? What do you think?


손에 닿을 것 같은 관악산의 위용. Seems far Gwanak Mountain.


방송 송전탑과 쓸쓸한 태극기. 바람이 차갑겠다. Broadcast transmission tower and Republic of Korea Flag.


다른 봉우리에 올라 줌인해보니 저 멀리 송도신도시가 보이는군요. zoom in view, Songdo - Incheon.


한 대 갖고 있으면 어디든지 날아갈 텐데... want to fly.

  • Thinkfish 2011.01.29 10:57 ADDR 수정/삭제 답글

    한대 사시면 저도 태워주세요~^^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1.01.29 16:49 수정/삭제

      (용팔이 ver)손님, 한 대 맞을래요?

Diary 2010.12.30 20:22

Natural, Cures of Heart


People's take love. And, mind pain to give. Natural's to heal wounds.
Nature's washes mind wounds. People's... let's love of nature.


사람에게 관심과 사랑도 받지만, 때로는 상처도 받는다.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의 하나가 바로 자연 아니겠는가!
자연은 마음속에 묵혀둔 상처를 조금이나마 씻어준다. 그래서 자연을 아끼고 사랑해야 하는 것이 사람이 할 일.

  • Thinkfish 2010.12.30 23:02 ADDR 수정/삭제 답글

    눈사람 귀엽내요. 뭔가 자학적인 느낌도....
    부지런하신 디지님 ^^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0.12.31 04:09 수정/삭제

      지나다보니 누군가 만들어 두었더군요. 부지런하긴요. 이건 해질녁에 다녀온건데요...

Diary 2010.12.17 13:53

Red Mountain, White Mountain


evening mountain & morning 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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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16, nightfall 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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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7 December snow, morning 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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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etc.

  • 에이든 아빠 2010.12.17 14:38 ADDR 수정/삭제 답글

    사진이 감성을 듬북 담아서 멋집니다...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0.12.17 15:38 수정/삭제

      자녀를 둔 아빠의 마음으로 보시니까 그리 보이는 것 아닐까요? :-)

  • Favicon of https://bluehaea.tistory.com BlogIcon 푸른해아 2010.12.19 17:22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눈 부시고, 추웠다가, 배 고파지는 사진이네요.
    댓글을 남기려다 윗님의 댓글을 보니.....
    갑자기 제 인생이 슬퍼 집니다.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0.12.22 17:44 수정/삭제

      해아님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

    • Favicon of https://bluehaea.tistory.com BlogIcon 푸른해아 2010.12.23 11:20 신고 수정/삭제

      올드보이님께서두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술 너무 많이 드시지 말구요. :) ㅎㅎ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m/ BlogIcon 쩔싼돼지 2010.12.23 16:57 수정/삭제

      해아님깨서도 탈나지 마시길~ 꾸벅(_ _)

Diary 2010.11.19 10:44

Solitude Road, Aut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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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함이 쏟아져 내린 그 길, 가을. Solitude in Road, Autumn..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pjjk.tistory.com BlogIcon skyfish 2010.11.24 15:25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오~ 사진 멋집니다. 부지런쟁이~^^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0.11.24 16:23 수정/삭제

      Sanyo Xacti VPC-HD2가 사진이 잘 나오네요. 보정 전혀 없는건데..

Diary 2010.10.24 13:11

가을산책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Diary 2010.09.14 17:28

Trekking - Cloud mountain


새벽 4시경이면 트던 동이 오늘은 6시가 넘어서야 밝았습니다. 6시 30분쯤 집을 나서 동네 뒤에 있는 도덕산에 오릅니다.
도덕산은 해발 200m가 되지 않고 오르는데 익숙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오늘은 산 두 곳을 다녀올 예정으로 나섭니다.
그런데, 날씨가 생각보다 좋지 않네요. 태양도 하늘도 모두 구름 뒤로 꼭꼭 숨어 버리고 안개만 자욱합니다. 우짜쓰까잉~
a.m. 6:30, home go to mountain - misty outdoors landsca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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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보이는 안개 낀 풍경을 보며 잠시 영화 아바타의 판도라 행성의 풍경이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순전히 혼자만의 착각일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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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비닐하우스엔 누가 살까요? 입구에 우편함도 보이던데, 혹시 '반드시 크게 들을 것'이란 다큐에 나온 곳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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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끝에 이르면 오른쪽에 주말농장이 자리하고 있어요. 고급 승용차 몰고 들어와 밭을 가꾸는 사람들을 종종 목격했습니다.
look at Weekend F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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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을 지나 건널목을 건너서 50m정도 걸으면 프로방스 라는 파스타 레스토랑이 나옵니다. 퓨전한식집 더나무와 가까운 곳에 있어요.
Found Pasta Restaurant. I've eaten at this restaurant not y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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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좋아할 것 같은 인테리어로 소문 자자한 곳인데, 아직 한번도 못가봤네요. 체험삼아 언제 한 번 들러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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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길건너에 있는 해발 237m 높이의 구름산에 올라볼까요? 구름산은 멀리서 보면 기와지붕을 연상시켜서 마치 기와지붕을 오르는 기분?
237m above level has climbed the mountain. mountain Appearance of resembles tiled ro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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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범벅이 되어 정상 운산정 근처에 이르면 안내판이 있습니다. 안개가 자욱해서 산 아래가 보이지 않아 좀 답답해 보이는군요.
Cloud mountain Sig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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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정에서 내려다 본 풍경도 안개뿐이라 사진은 안찍었어요. 뻘뻘 흐르는 땀으로 몸은 이미 망신창이. 준비해간 옷을 갈아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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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다르지만 시인 기형도가 죽기전까지 살았다는 소하동으로 내려가면, 오리 이원익 대감 유적지가 나옵니다.
With historic towns, sohadong - *chunghyeon.org (*maps.google.com: 37.434863,126.87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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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에 문을 연다는데, 기다리기 뭐해서 그냥 한국식 브런치(?)를 먹으러 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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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찾아 헤매던 중, 냉묵밥 이라는 메뉴가 보여 브런치로 시원하게 얼음 갈아넣은 묵그릇에 밥까지 말아서 한공기 뚝딱!
오전 6시 30분에 출발했다 도착한 시간이 10시 30분쯤 된 것 같습니다. 4시간 코스로 산책하고 아침 먹고 돌아온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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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d on map. today moved distance. often will walk. (today's end)
걸어서 움직인 거리를 지도에 표시해 봤습니다. 등산이나 크로스컨트리, 트레킹 하는 분이 보기엔 별로 긴코스는 아닙니다.
저처럼 평발에 싸구려 운동화 신고 걷는 사람에겐 그냥 걸을만할 정도라는 생각. 앞으로 종종 이 코스를 걸어볼 예정입니다.

  • Favicon of https://pjjk.tistory.com BlogIcon skyfish 2010.09.16 11:51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저에겐 죽음의 코스같은데요 ^^
    아 파스타먹고싶어지내요. 저기 여자들이 좋아한다는 프로방스~한번은 가볼만 한듯해요 ^^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0.09.16 13:50 수정/삭제

      죽음의 코스라뇨~ 말도 안되요~
      피쉬님에겐 초울트랑짱 죽음의 코스가 될 듯 한대요?

    • Favicon of https://pjjk.tistory.com BlogIcon skyfish 2010.09.16 19:53 신고 수정/삭제

      ㅋㅋ 전 앰뷸런스 대기시켜놓고 출발해야할듯 ^^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0.09.16 21:24 수정/삭제

      추천영화 : 다이하드 = 우리말로 해석해 보시길!

Diary 2010.08.04 09:31

2010.08.03 Morning Walk

시간에 쫓겨 일주일 만에 새벽 산책에 나섰다. 비 오듯 쏟아지는 땀이 불편했지만, 그 개운함을 무엇과 비교하랴~
Very busy for while. Walk in the morning. Difficult. But, was refreshing.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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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71 2010.08.04 12:18 ADDR 수정/삭제 답글

    산림욕 잘 하셨겠네요. 풀내음... 바라만 봐도 좋구나~!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0.08.15 09:58 수정/삭제

      사람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야....

  • Favicon of https://pjjk.tistory.com BlogIcon skyfish 2010.08.05 00:02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아침일찍 일어나본지가 언젠지...ㅠ.ㅠ

  • 2010.08.06 09:23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Diary 2010.07.23 22:48

Walking & Running

정교까지 걷다 뛰다 12km. 가볍게 뛰어야하는데 애니메이션처럼 뛰다 허벅지 찢어지는 것 같은 느낌~끙~ 하늘도 참 착하시지~ 밤 운동 잘하라고 바깥 운동중에는 안뿌리다 집에 오니 비 뿌려주는 센스! 이러니, 저 하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잖은가! 발목은 좀 아프지만 기분은 날아갈 것 같은 비오는 밤. tonight walking and running to 12km. Seemed to tear thigh. (T^T);; I love sky, Good sky. night Jogging to good . feel so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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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71 2010.07.24 00:44 ADDR 수정/삭제 답글

    철저하게 건강을 지키시네요.. ^^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0.07.24 14:31 수정/삭제

      철저하긴요? 며칠만에 나간건데..

  • wani 2010.07.25 17:56 ADDR 수정/삭제 답글

    12킬로면 7.4마일정도... 와~ 제가 집에서 회사가는 거리보다 2마일정도 못미치는데 그래도 무지 먼거리네요.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0.07.26 03:07 수정/삭제

      평발인 제가 걷기엔 만만한 거리는 아니예요. ㅎㅎ

  • Favicon of https://bluehaea.tistory.com BlogIcon 푸른해아 2010.07.29 01:36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헛..전 이 밤에 풋콩 삶아서 맥주랑 먹다
    영 출출하여 구운 빵에 갈릭버터 발라서 또 묵었습니다.
    아.. 이번 달엔 운동도 안하는데 말 입니다.ㅋ
    이렇게 묵고 아침 기상을 위해서 또 자려 합니다.

    ps.. 평발이 장거리를 걸으면 발바닥의 힘줄이 터지는 느낌이 나죠! ㅋ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0.07.29 17:35 수정/삭제

      가다서다 반복해야 하는 아픔이 있죠 흑흑 ㅠㅠ

Look at 2010.06.02 08:16

숲속 오솔길을 걸으면



이아립(Earip) - We Are The Universe

요즘 새벽 4시쯤 동트기 시작해서 5시쯤 되면 아침처럼 환합니다. 5시에 산책을 나서도 벌써 내려오는 분도 계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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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오솔길을 걸으면

동틀 무렵, 아니 푸른 고요를 뚫고 장엄하듯
여명을 마주하며 걷는 청명한 숲 속 오솔길


짜증과 욕망과 염증과 미움이 꿈틀 댈때
홀로 걷는 숲 속 길엔 겸손과 고요와 평온뿐
물질에 대한 욕심도
사람에 대한 미움도
세상에 대한 원망도
느껴지지 않는 이곳이 진정 천국은 아닌가 싶네

수행하는 자도 도심에 들면 욕망과 미움이 꿈틀대고
사람도 괴로움에 치열하게 살다
주검에서야 비로소 산에 누워 짐을 버리나 싶네


산에서 만나는 이들은 다툼도 미움도 없고
산에서 마시는 물 한 잔은 와인보다 취하며
산 내음은 어떤 향수보다 더 향기로워라

모든 것 훌훌 벗고 홀로 걷는 오솔길엔
적막을 깨우는 새소리와 나뭇잎 스치는 친근한 바람뿐


오늘도 이른 아침 숲 속 오솔길을 걷네
그 친근하고 천국같은 평온을 맞으러


욕망과 미움과 슬픔의 거죽들을 벗어 놓으러

  • Favicon of http://pjjk.tistory.com BlogIcon thinkfish 2010.06.02 16:17 ADDR 수정/삭제 답글

    ㅠ.ㅠbbbb

  • Favicon of http://www.paperboots.net BlogIcon Jinoo 2010.06.03 05:30 ADDR 수정/삭제 답글

    예. 그렇지요. 그래요.

Look at 2010.05.13 12:51

얼음 막걸리, 가출하다



마로니에 - 동숭로에서
즘 즐겨 마시는 전북 태인 양조장의 태인막걸리(일명 송명섭 막걸리)를 얼린채로 챙겨
뒷동산 정자에 올라 마시려 나선다. 벚꽃은 다 떨어진줄 알았는데, 아직 왕벚나무는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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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pjjk.tistory.com BlogIcon thinkfish 2010.05.13 13:53 ADDR 수정/삭제 답글

    아니 막거리 화보를~ ^^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0.05.13 20:31 수정/삭제

      살얼음 동동 뜬 막걸리가 아주 일품입니다. 취하지도 않아요! 짱!

  • 훈71 2010.05.13 14:10 ADDR 수정/삭제 답글

    ㅎㅎㅎㅎ 진짜 막걸리화보 같아요... 패션감각이 뛰어난...ㅋ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0.05.13 20:31 수정/삭제

      태인막걸리에 사진 보내드릴까요? ㅎㅎㅎ

  • Favicon of http://www.paperboots.net BlogIcon jinoopan 2010.05.13 16:15 ADDR 수정/삭제 답글

    역시 읽기보다 보는 시대입니다. (^^)b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0.05.13 20:32 수정/삭제

      지누팬님 로드트립 사진에 자극 좀 되었죠! 캬하하핫!

  • Favicon of http://blogmomo.com BlogIcon momo 2010.05.13 18:58 ADDR 수정/삭제 답글

    행복한 일상, 평화로운 날들 잘 보고 갑니다.

    건강하시구요.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0.05.13 20:33 수정/삭제

      오늘 저녁도 가정과 자녀, 싱글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로 막걸리에 맥주 몇 잔 했습니다~ 딸꾹!@

Look at 2010.03.10 17:01

습설(濕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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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뿌린 축축한 습설(濕雪)속 산책. 지열 탓에 밟힌 눈은 그새 녹아 미끄러웠다.
그래도 차디찬 바람과 공기는 가슴속을 뻥 뚫는 듯 나무랄데 없이 시원하고 상쾌했다.
  • Favicon of http://pjjk.tistory.com BlogIcon thinkfish 2010.03.10 18:00 ADDR 수정/삭제 답글

    ㅋㅋ 멋진 눈사람들인데요? 사진도 시원합니다~ ^^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0.03.11 18:43 수정/삭제

      종민이 데리고 나가서 한 개 만들자 그랬어요~?

  • 훈71 2010.03.11 16:17 ADDR 수정/삭제 답글

    사진만 봐도 춥네요... 내복은 필수... ㅜ ㅜ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0.03.11 18:44 수정/삭제

      내복이 뭐죠?
      중학교 2학년이후로는 구경조차 못한 아이템이군요.

Diary 2010.01.11 09:40

20100119 수묵화 속 같은 뒷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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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용품점들에는 바닥나, 체육사에서 아이젠 구해 신고 폭설 때문에 못 가던 뒷동산 산책.
  • 버뱅크 똥뙈지 2010.01.11 11:57 ADDR 수정/삭제 답글

    허.. 간만에 등산 가셨남요???
    뒷동산인데 등산은 아니고.. 마실... ㅋ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0.01.13 09:30 수정/삭제

      맞습니다. 뒷동산은 마실, 그냥 산책 수준이죠~

  • Favicon of http://pjjk.tistory.com BlogIcon thinkfish 2010.01.11 12:27 ADDR 수정/삭제 답글

    음 뒷동산은 산책이시군요 ^^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0.01.13 09:30 수정/삭제

      알면서 뭘 물어요? ㅋㅋㅋ

  • 2010.01.21 14:11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Look at 2009.06.17 02:02

20090616 새벽 5시



막걸리 한 잔 마시고 일찍 잠든 뒤, 이른 새벽 시원한 공기 맡으며 산책하기. 초반 언덕길에서 거친 숨.
  • Favicon of https://pjjk.tistory.com BlogIcon skyfish 2009.06.18 00:05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그런데 왠지 음산한 느낌이~^^
    일찍부터 열심이세요~^^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09.06.18 00:28 수정/삭제

      으흐흐흐흐흐흐~~~ -_-++

  • 레이커스 퍼레이드 보이 훈71 훈71 2009.06.18 06:47 ADDR 수정/삭제 답글

    오전에 레이커스 파이널 승리 축하 퍼레이드 갔다가...
    15만명의 인파에 밀려 죽는 줄 알았습니다... 코비를 봤네요..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09.06.18 08:40 수정/삭제

      코비요?

      전 작년에 촛불집회 25만영 사이에 있었는데, 그정도는 아니였어요.
      다들 질서를 잘 지켜서...

Diary 2009.06.16 08:37

20090616 AM05:00

벽 4시 반이면 동이 튼다. 6시가 되기 전에 해가 뜬다. 아침이슬 맞으며 뒷동산 한 바퀴 돌다 땀에 젖어 내려오는 길, 숲의 단내가 기분을 상쾌하게 만든다. 날씨가 좋지 않을 모양? 일찍 다녀온 게 다행이다 싶다. 하는 일 없이 이렇게 하루가 빠르게 흐르니, 시간 쫓아가다 제풀에 지쳐 버릴 듯. 사람들에게 마음의 여유가 생겼으면 좋겠다. 총으로 아이를 쏘고, 학생들은 자살하고, 악당들은 사람 죽여 형체도 못 알아보게 하고, 나라를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 자들 덕분에 세상은 점점 흉흉해져 가는 걸까? 짧은 인생, 왜 그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는 걸까? 영화 oldboy는 다시 봐도 재밌구나. 스무 번쯤 본 듯. 박찬욱 감독의 영화들은 여러 번 봐도 지루하지 않고 새로운 느낌. 그래서 좋은 감독인 것 같다. 전남 완도에서 갖고 왔다고 가게에서 사온 양파는 어마어마하게 맵다. 7월 아이폰 출시설로 또 소란스럽구나. 이젠 나오거나 말거나. 음악 : Aselin Debison - Once in Every Life

  • 하인아빠 2009.06.16 09:54 ADDR 수정/삭제 답글

    밝아오는 창을 보고 있으면 은근히 기분좋죠.
    다음날 좀 피곤하긴 하지만요.
    짧은 인생 즐겁게 살려고 무지 애를 쓰지만 쉽지는 않네요.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09.06.17 02:31 수정/삭제

      방법이 있겠죠, 방법이.. ㅠㅠ

  • Favicon of http://pjjk.com BlogIcon Thinkfish 2009.06.16 10:50 ADDR 수정/삭제 답글

    저도 미니보느라 하루가 금방가내요 ㅠㅠ
    간간히 뉴스를 보니 참.깝깝한 소식만 나오내요 ㅉㅉ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09.06.17 02:32 수정/삭제

      그 미니가 머지 않아 두 배로 늘어나는군요!
      엄마 대신 아이 안고 다니며 거리에서 똥기저귀 갈아주던 어느 선배의 모습이 기억에 선합니다.

  • iPhone user 훈71 2009.06.16 14:53 ADDR 수정/삭제 답글

    하루를 마감하는 이 시점에 람스테인 음악이 귀를 긁어주고 있네요.
    인터넷도 목요일이 되어야 하는데...
    뱅뱅~~~~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09.06.17 02:33 수정/삭제

      목요일, 머지 않았군요.
      조금만 참으시고 그 사이에 부부금술을 더 좋게 만드시길!

  • Favicon of http://blogmomo.com BlogIcon momo 2009.06.18 17:12 ADDR 수정/삭제 답글

    완도에... 신문사 명함하나 제작해주었네요....쩝...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09.06.21 14:15 수정/삭제

      완도 한 곳 때문에...

      그런 내용을 알게 되는군요.

Diary 2009.06.15 10:11

20090613~14 주말일지



촌 동생네 돌잔치는 딸, 아들 쌍둥이라 반지 값도 두 배, 꽥! 뷔페에 나온 곶감이 맛나서 와인 안주로 딱이라 생각, 남은 곶감 싸서 택시 타고 삼청동행. 주말 손님들로 분주한 라끌레. 곶감과 함께 하는 와인타임. 우리 때문에 12시 전에 가게 문 닫고, 가회동 순댓국집으로 달려가 한가로운 새벽공기 마시며 고등어구이와 계란탕을 안주 삼아 마시는 막걸리. 3차로 음악 크게 틀고 달려 11층 동네 Bar 창가에 앉아 화이트 와인 마시며, 술 취한 사람들 구경. 이튿날 아침, 매제와 뒷동산행. 땀에 젖어 집에 돌아와 막걸리 한 병과 김치 전으로 점심 겸 낮술. - 호두와 잣을 넣은 곶감은 단맛+고소함에 맛나다. - 감자씨 가족에게 그런 비밀이? - 종종 비싼 와인 드시던 그분이 바로 그분이구나!






무한도전 김태호 PD의 자막 감각은 신의 한수같다. 너도 봤니, G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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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자막은 우리의 현실을 반영한 듯 몹시 씁쓸.
  • Favicon of http://pjjk.com BlogIcon Thinkfish 2009.06.15 10:38 ADDR 수정/삭제 답글

    마지막 자막에 쓰러졌내요ㅠㅠ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09.06.15 11:02 수정/삭제

      쓰러질만큼 아픈 현실이죠~

  • Favicon of http://wani.tistory.com BlogIcon wani 2009.06.17 02:06 ADDR 수정/삭제 답글

    저렇게 받아들여 져야 하는 현실이.. 안타까워요..ㅠ.ㅠ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09.06.18 08:57 수정/삭제

      언제쯤이면 성숙한 정치세계를 접할수 있을까요? 엉엉엉엉~

Diary 2009.06.05 18:50

老體(노체) 물고기 선생의 너덜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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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체-老軀 '노구'가 맞는 표현)의 소유자 *thinkfish 님을 꾀어 뒷동산에 올랐습니다. 老體(노체) *thinkfish 님의 산책을 대비해, 지팡이와 초코바, 물, 음악도 준비했습니다. 언덕을 걷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 숨을 헐떡거리시더니, 계단 몇 개 오르고 끝내, 팔다리를 너덜거리며 걷는 老體(노체) *thinkfish 님. 벤치에 앉아 크래커를 건냈습니다. 누워서 역기 몇 개하고 더욱 너덜거리시니, 두 손 두 발 다 들었습니다. 엉엉엉엉~ 길거리 풍선 인형처럼 걸으며 겨우 산책을 마치고 생과일주스와 손칼국수, 오징어 파전, 사이다 그리고 마끼야또 한 잔을 마시고서야 power-up 되시더군요. 아이팟 터치에 담긴 게임을 소개했더니, 금세 얼굴에 핏기가 도십니다. 덕분에 저는 운동 효과 거의 zero 상태. 꺼으꺼으~ 혼자 다니는 것보다 운동량은 줄었으나, 심심하지 않네요. 곧, 다시 산책해 보자고요!

  • Favicon of http://pjjk.tistory.com/ BlogIcon thinkfish 2009.06.06 01:51 ADDR 수정/삭제 답글

    산책을 해야죠 ㅋㅋ 일산가서 쓰러져 자다가 왔습니다. ㅠ.ㅠ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09.06.07 17:04 수정/삭제

      그 정도에 녹초가 된 얼굴 보고 쓰러질까 긴장했습니다. ㅎㅎㅎ

    • 2009.06.08 14:17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09.06.08 21:00 수정/삭제

      예, 예... ㅠㅠ

    • Favicon of http://www.paperboots.net BlogIcon jinoopan 2009.06.08 23:06 수정/삭제

      재미있는 시간 보내셨네요.^^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09.06.09 16:58 수정/삭제

      가까이 사는 이웃이 필요한 경우죠.
      멀지 않은 곳에 물고기님이 사셔서 가능했습니다.

  • 배불뚝 올챙이 훈71 2009.06.06 03:41 ADDR 수정/삭제 답글

    하하하... 정말...
    디지님 체력은 정말 못당합니다.
    꾸준하게 생활화해야지...
    저질체력을 올려주시려면 같이 호흡도 맞춰주시면서 하는건 어떠신지요?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09.06.07 17:06 수정/삭제

      물론, 물고기님 호흡을 고려해서 천천히 오르고 움직이다보니, 운동효과가 제로였습니다.
      그것 때문에 스틱과 간식도 준비했구요. 다 먹여도 소용 없더군요. ㅠㅠ

  • Favicon of http://wani.tistory.com BlogIcon wani 2009.06.06 13:56 ADDR 수정/삭제 답글

    이번엔 두 분이서 동행하셨군요~
    운동은 꾸준히 해야되는데 맘먹은거 보다 실행에 옮기기가 쉽지 않죠~ 옆에서 자꾸 부추기세요..그럼 피쉬님도 어느샌가 디지님 처럼 복근이 꿈틀거리게 될겁니다.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09.06.07 17:07 수정/삭제

      부축이다 겨우 시간이 맞은 것입니다.
      함께 시간 맞춘다는 것이 꽤 어렵더군요.

Diary 2009.05.23 21:28

20090523 도덕산 인공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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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온 뒤 산길은 축축하고 미끄러웠다. 질퍽한 길을 걸어 오른 팔각정.



산 중턱 물 퍼붓는 인공폭포에 모인 아이들에게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은 관심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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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린 방송 수신 탑이 있는 아담한 산봉우리.



어디에 쓰는 물건일까? 뭐 하는 용도일까? 세차고 강한 바람이 흙 떨고 땀 말리기 좋다.
Diary 2009.05.19 09:24

20090519 7시, 야생초화원

아침 7시경, 뒷동산 산책과 가벼운 운동을 마치고 돌아오다 들린 야생초 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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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miniinterview.com BlogIcon jeolee 2009.05.19 11:46 ADDR 수정/삭제 답글

    마지막 사진에 뭔가가 있는듯...

    • 훈71 2009.05.19 14:37 수정/삭제

      시원하게 쉬야...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쭬쏸뙈쮜 2009.05.19 19:01 수정/삭제

      ㅋㅋㅋ 아무것도 없어요. 그냥 사진 찍는 제 그림자예요.
      뭐가 있다고 그러세요?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쭬쏸뙈쮜 2009.05.19 19:01 수정/삭제

      훈님, 쉬야는 무슨... 끙~~~

Diary 2009.05.15 15:44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도심에서 산 하나만 넘으면 이런 곳이 펼쳐진다. 사진에는 없지만, 주말농장, 테니스장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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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식 레스토랑, 다시 도심으로 나와 운동장과 쉼터. 벤치에 앉아 물 한 모금 마시기. 세시 간 후, 집 도착.

  • Favicon of http://blogmomo.com BlogIcon momoya 2009.05.15 16:11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건강하시죠?

    잘 지내시죠?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쭬쏸뙈쮜 2009.05.15 22:33 수정/삭제

      덕분에 건강하게 잘 지냅니다!

  • Favicon of https://pjjk.tistory.com BlogIcon skyfish 2009.05.15 17:28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이런 부러울때가 ^^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쭬쏸뙈쮜 2009.05.15 22:34 수정/삭제

      서울 사는 제 친구는 인라인 타러 이곳까지 온다더군요.
      저도 모르는 우리동네...

  • 하인아빠 2009.05.15 19:35 ADDR 수정/삭제 답글

    환경이 정말 좋은데요?
    우리 동네 못지 않습니다.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쭬쏸뙈쮜 2009.05.15 22:35 수정/삭제

      창원은 도심정비를 제대로 한 곳이고,
      이 곳은 훨씬 전부터 시범적으로 신도시 개념으로 닦은 곳이라,
      아직도 손봐야 할 곳이 많지 않나 생각합니다.
      서울과 빠르게 연결 가능한 대중교통이 장점이랄까요?

Diary 2009.05.14 09:06

20090514 아침 산책

새벽 5시 25분, 간만에 아침 산책. 뒷동산에 오르는데 역시 벌써 내려오는 사람들이 많다.
전에 산너머 중턱에 보이던 인공폭포 옆에는 공연장 시설까지 만들어 놨다. 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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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71 2009.05.14 12:41 ADDR 수정/삭제 답글

    부지런함의 극치를 보여주시는군요... 새벽인간...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쭬쏸뙈쮜 2009.05.14 12:43 수정/삭제

      기상시간은 새벽 3시경이였습니다.

  • 훈71 2009.05.14 12:41 ADDR 수정/삭제 답글

    부지런함의 극치를 보여주시는군요... 새벽인간...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쭬쏸뙈쮜 2009.05.14 12:43 수정/삭제

      기상시간은 새벽 3시였다니까요! 눼~~~?

    • 훈71 2009.05.14 15:14 수정/삭제

      ㅋㅋㅋ... 이상하게 리플이 두번 남겨졌네요... 지송..

    • Favicon of https://pjjk.tistory.com BlogIcon skyfish 2009.05.14 15:18 신고 수정/삭제

      리플을 보니 컬트쇼가 생각나내요^^ 눼---?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쭬쏸뙈쮜 2009.05.14 22:28 수정/삭제

      to 훈71 : 가끔 그런 버그가 발생해요. :-)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쭬쏸뙈쮜 2009.05.14 22:29 수정/삭제

      to skyfish : 눼에? 쌩뚱맞죠? ㅁ;ㅊ;소가 아니구요?

  • Favicon of http://harmjang.com BlogIcon 함장 2009.05.14 13:16 ADDR 수정/삭제 답글

    밤일....은 뭐 하는 곳??? (__;;;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쭬쏸뙈쮜 2009.05.14 13:18 수정/삭제

      전에 갔던 퓨전한식당 더나무가 있는 마을이죠. ㅎㅎㅎㅎ

  • Favicon of http://miniinterview.com BlogIcon jeolee 2009.05.15 16:11 ADDR 수정/삭제 답글

    광명이 살기가 좋나봐요.^^ 철산동에 직원들이 많은데 그쪽으로 이사나 갈까? ...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쭬쏸뙈쮜 2009.05.15 22:41 수정/삭제

      여성과 아이들에게 더 쾌적한 곳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대형마트나 큰 재래시장, 소래/월곶과도 가깝고, KTX역과도 멀지 않고,
      사방에 펼쳐진 근린공원들과 함께 10여분이면 바로 시골풍경이 펼쳐지니, 아이들의 시골체험도 어렵지 않고, 시에서 설치한 운동시설 이용하기도 수월하고. 제가 서울에서 자취도 여러번 해보고 다른 집들 다니며 잠도 자고 살아봤지만, 구역이 작고 여로모로 장점이 많은 도시라는 생각이예요.

      길 안 막히면 여의도까지 15분 정도면 접근 가능하고, 버스나 지하철 이용도 가능하니, 여의도로 출퇴근 하는 분들께 편한 모양입니다.

      단점이라면 출퇴근 시간에 막히는 도로 사정과 비싼 집값이랄까요?

    • Favicon of http://miniinterview.com BlogIcon jeolee 2009.05.18 17:20 수정/삭제

      ㅠㅠ 맨 마지막 말에 좌절...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쭬쏸뙈쮜 2009.05.19 02:34 수정/삭제

      전세로 오사면 되죠, 뭐. ㅎㅎㅎㅎ
      아이들 학교 다니기도 수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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