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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삼촌

*멋진 복근 만들기! *행복은 마음의 여유에서! *하고 싶은 것을 해! *이 멋진 세상, 투덜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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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12.08.31 15:04

봉침(蜂針)

지난 며칠, 전화도 인터넷도 안되는 깊은 산 속 오두막에서의 며칠..

산지기, 마루

파스타와인

오두막 주인 어른과 물놀이 go go~

쉬하세요??? 설마....

물놀이중인 마루

좋으냐?

막국수 먹으러 강원도 홍천으로 go go~

소주타임

토마토 파스타와인

침흘리는 마루

돼지고기랑 소주, 와인

아랫마을 할머니들 집에서 시골밥상

식후 편안하게 쉬고 있는 마루

인적없는 산속에서 두 개의 태풍을 맞이했는데, 그냥 바람 좀 불고 비오고 금방 지나갔슴.

p.s: 나무로 지은 건물에는 벌들이 많이 몰리는데, 이 곳에서만 벌써 세번째 말벌침을 맞음.

땡!


  • 훈71 2012.09.01 12:18 ADDR 수정/삭제 답글

    사파리 상에서 자꾸 에러가 나네요...
    어쩄든 며칠간 야인으로 유유자적하시면서 풍운을 즐기셨군요...
    그저 부럽다는 말밖에...
    저도 뭐 지금 혼자지만요... ㅎㅎ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2.09.02 17:08 수정/삭제

      마운틴 아닌 10.6 상의 사파리에서 아무런 오류없이 잘 접속되구요~

      혼자일떄 즐길줄 아는 사람이 진정 이나라에 챔피언(싸이)입니다~~~~

  • 2015.10.21 19:19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노는삼촌 2016.03.10 15:27 신고 수정/삭제

      아, 답변이 많이 늦었네요.
      여기는 경기도 양평에 있는 지인의 개인 사유지인데,
      가끔 놀러 가는 곳입니다.

Diary 2012.08.17 15:23

am 01:00 today

한옥 상량식 뒷풀이, 삼청동


약하게 발효된 홍어가 삼합으로 먹으니 달달~ 소주, 와인, 위스키


Diary 2011.11.07 09:58

맨날, 뭐 쳐먹은 얘기


기껏 올리는 내용이 맨날 뭐 쳐먹은 사진. 창피하다. 부끄럽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에는
나름 노골적이고 직설적인데, 블로그에는 된장질이나 하고 있는 내 모습이 참 한심하다.
또 올릴거면서 뭐!

  • Favicon of http://jeolee.com BlogIcon jeolee 2011.11.07 16:40 ADDR 수정/삭제 답글

    제가 먹고 싶은게 많네요. ㅠㅠ 그런데 DG님께선 이렇게 먹고도 날씬하신거예요? 아직도 그 복근이 살아있어요?
    전 금식에 가까운데도 살이 덜 빠져요. ㅠㅠ

    • 재벌반열에 올랐으나 검소함이 몸에 베인 DG 2011.11.07 21:24 수정/삭제

      제가 폭식 경향이 있는데, 폭식후 거의 하루를 굶습니다.
      일단 먹고나면 무조건 걷고 뛰어 에너지 소비를 해야하는데,
      저도 일이 바쁠때는 오래 앉아서 생활하므로 배살 막을길은 없지요.

      프로 보디빌더들도 그렇더라구요. 바짝 쪼여 운동할 때는 체지방을 빼고 복근만들기에 올인하는데, 평소 몸매를 보면 그들도 음식과 술의 유혹을 견디지 못하는 것 같더라구요.

      위에는 육식이 많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채식을 주로하고 외식할때는 밥종류는 잘안먹습니다. 가능하면 단백질과 채소를 함께 섭취하고 튀김류등은 가능하면 피하고 있어요. 식습관이 그렇게 들어서인지 기름진 것을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일단 시간나면 산책이나 오래걷기나 뛰기를 하고 있어요.

      저도 언젠가 어떤 병이 걸리겠지만, 현재도 여러가지 질환들이 발생하고는 합니다. 잦은 음주나 누적된 피로등으로 염증이 발생하거나, 과다한 커피복용으로 안구건조증, 부족한 영양섭취로 영양언발란스 등이 있어요. 얼마전 치과염증치료가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안구건조는 커피 줄이고 물많이 마시고 있고, 종합영양제와 눈영양제를 종종(?:약에 익숙치 않아서 자주 빼먹습니다) 복용합니다.

      요즘도 몇개월간 일주일정도 빼놓고 매일 음주를 한 덕분에 체력이 바닥이라 근신하며 체력회복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끼니는 배추나 뿌리식물, 채소, 토마토를 된장등에 끓여서 먹고 밥은 간혹 현미밥을 먹고 있어요.

      그런 생각입니다. 모든게 게으름과 섭생, 식습관의 문제라고....

Diary 2010.03.02 08:42

이모... 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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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71 2010.03.02 17:35 ADDR 수정/삭제 답글

    음식 사진 보다가 김연아 보니까... 염장 질러서 김연아가 우는 듯한 그림이군요... - -;;;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0.03.02 20:27 수정/삭제

      연기가 끝나자 급하게 밀려오는 배고픔에 자신도 모르게 눈물 흘리던 모습에 그만 찡했죠.

  • Favicon of http://blogmomo.com BlogIcon momo 2010.03.02 17:56 ADDR 수정/삭제 답글

    이모 저모, 모모 잘 보고 갑니다.

    날씨가 참 좋습니다. 기분 센치해지고....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0.03.02 20:27 수정/삭제

      서울 날씨는 개떡같습니다.

  • Favicon of https://pjjk.tistory.com BlogIcon skyfish 2010.03.03 00:47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예 날씨 별로예요. 애보느라 집을 못나가니 엄마들의 우울증이 이해가 가내요. ^^
    빨랑 놀러다니고 싶어요 ㅋㅋㅋ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0.03.10 11:38 수정/삭제

      때아닌 습설에 어리둥절 @.@

  • Favicon of https://omentie.tistory.com BlogIcon omentie 2010.03.07 04:32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정경화 기념 박스 셋이 가장 먹음직 스러워 보여요 ㅎ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0.03.10 11:38 수정/삭제

      그걸 들고 계신 분은 제가 아닙니다! 음하하하하 ㅠㅠ

Diary 2009.11.23 07:51

4박 5일 음주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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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강남 cgv 근처에서 먹은 해물우동. 그릇만 엄청 크고 어찌나 짜던지 혀에 베인 짠내가
반나절 지나도록 안빠진다. 구관이 명관이라고 강남에서 갈 곳은 평양냉면이랑 허형만 커피점 뿐이구나.
  • 버뱅크 똥뙈지 2009.11.23 09:51 ADDR 수정/삭제 답글

    홍길동 모냥 많이 움직이셨네요...
    맛난 음식도 많이 드시고 역시 한국에서의 삶이 좋아요.. ㅜ ㅜ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09.11.25 19:26 수정/삭제

      몇개월을 두문불출 하다보니, 가고 싶고, 먹고 싶고, 보고 싶은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미국 가기엔 아직 어렵고... ㅠㅠ

  • Favicon of http://imgiggs.tistory.com BlogIcon 긱스 2009.11.23 17:55 ADDR 수정/삭제 답글

    재밌는 기능입니다. 다른블로그에서도 봤지만, 오늘은 더 자세히 봤답니다. 트위터보드~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09.11.25 19:27 수정/삭제

      저도 처음 설치해봤습니다. :-)

  • Favicon of http://pjjk.tistory.com BlogIcon thinkfish 2009.11.24 22:16 ADDR 수정/삭제 답글

    와우~ 못논거 한번에 푸시는군요. ^^ 부러워용~^^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09.11.25 19:27 수정/삭제

      시간적 부분을 고려할 때, 체력의 한계에 도전하며 움직여야 할 수 밖에 없네요.

  • wani 2009.11.25 16:15 ADDR 수정/삭제 답글

    제가 먹고 싶어하는 것 들만 드시고 다니셨네요~ 특히 소맥.....에서 캬아~~ 마시고 싶다.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09.11.25 19:28 수정/삭제

      소맥은 즐기기 쉽지 않나요?
      외국인들에게도 통할만 한 맥주칵테일 이라고 해야 할까요? ㅎㅎㅎ

    • wani 2009.11.26 22:47 수정/삭제

      문제는 같이할 사람이 없다는거죠~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09.11.27 00:11 수정/삭제

      부인께 술을 좀 가르쳐서 와인 드시게 하고 와니님은 혼자 소맥해도 되잖아요?
      아니면, 부인은 차나 음료 마시고, 와니님은 소맥 마시고...

  • 2009.11.25 21:33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09.11.26 00:02 수정/삭제

      하악하악 왜 자꾸 바꾸세요. ㅠㅠ

  • Favicon of http://blogmomo.com BlogIcon momo 2009.11.27 12:50 ADDR 수정/삭제 답글

    덕분에 즐겁고 편하고 좋았습니다.

  • 문형 2010.03.26 12:42 ADDR 수정/삭제 답글

    아~ 즐거웠겠다. 나도 2박3일정도 이렇게 돌아다니고 싶네...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10.03.26 15:48 수정/삭제

      2박2일 갖고 되겠어요? 한 달은 달려줘야죠 ~ㅎㅎ

Diary 2009.07.12 07:23

勞心(노심), 童心(동심)

요일 늦은 밤, 노컷뉴스 김대오 형님 호출로 난데없이 홍대 철길 행. 섬에 갔더니, 폭탄주 드시는데, 과일 안주가 없기에 섬에 일하는 분과 협상돌입. 근처 가게서 제일 싸고 시원한 수박(크기는 만 원대 가격은 반값)을 사다 절반은 가게에 주고, 절반은 잘라 달래서 술안주로. 근처 대폿집에서 후배 놈 불러 소주에 소갈비 살로 2차, 동네에서 화이트 와인으로 3차. 술이 하나도 안 취한 밤. 주말 오후에 찾아온 조카들 데리고 놀이터에서 놀아주고, 가게에서 아이스크림 사주고, 집에 와서 피자 배달시켜 먹기 좋게 잘라주고, 안아서 재워주고. 어른이나 아이나 달래고 놀라주고 재워주기 어렵구나. 조카들 덕분에 일찍 잠들다. 새벽부터 비 작렬! + 스포츠 샌들 한 켤레 득템, 트레킹 준비가 대충 끝나 가는 듯. 勞心:정신적(精神的)으로 애씀, 童心:어린아이의 마음.

현재 철길옆 섬은 고기골목 중간쯤으로 이전했습니다.

  • Favicon of http://wani.tistory.com BlogIcon Wani 2009.07.12 07:49 ADDR 수정/삭제 답글

    바쁜하루,즐거운 하루 보내셨군요.
    뮤리는 유모차에서 낮잠을... 전 아이폰으로 댓글 달고있어여..
    아이뽄 꼭 사고말꺼얌.. 타이핑 하기도 편하네요.

    • Favicon of http://wani.tistory.com BlogIcon Wani 2009.07.12 07:50 수정/삭제

      패션밸리 애플스토어에 왔어요.^^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09.07.13 14:33 수정/삭제

      곧 지르시겠군요! :-D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09.07.13 14:34 수정/삭제

      패션밸리에 애플스토어가 입점해있군요?

  • 열대야 훈71 2009.07.13 14:34 ADDR 수정/삭제 답글

    여긴 무지막지하게 더운데 한국은 장마라 비가 많이 오겠네요.
    다니시는 길 조심히 다니고 빗길에 사고 안나게 조심하세요.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09.07.13 16:39 수정/삭제

      워낙에 폭우라 비올때는 움직일 수 없을 정도랍니다.
      해마다 오는 장마이니, 비 피해들 없이 무사히 지나가기만 바랄 뿐이며,
      자연의 위대함과 거대한 스케일에 다시 한 번, 겸손해 지렵니다.

  • Favicon of https://intoxicatedcat.tistory.com BlogIcon yellow cat 2009.07.16 09:43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저도 요새 홍대가 좋아져서 자주 가요 히
    섬이라는 곳은 지나가다 봤는데
    왠지 누워있고싶은 구조였던거 같은데
    밖에서만 봐서 그런건가요 @_@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09.07.16 15:26 수정/삭제

      홍대 섬은 본점, 분점 두 곳이 있습니다.
      분점은 그 외 옷가게들 즐기한 주차장 골목가는 그 곳이고,
      본점은 옛날 철길옆 고기골목 으쓱한 구석에 있습니다.
      말그대로 다 드러누워서 술마시고 떠들죠.
      심지어 자는 사람도... ㅎㅎㅎ

      p.s:저는 사실 옛날 홍대쪽 골목이 더 그립습니다. 지금은 너무 도시화 되버렸어요. ㅠㅠ

    • Favicon of https://intoxicatedcat.tistory.com BlogIcon yellow cat 2009.07.16 22:27 신고 수정/삭제

      오.. 좋네요 드러눕는 분위기 ㅋㅋ
      함 가봐야겠어요!

      제가 본 곳이 철길옆 본점인거 같아요
      이렇게 으슥한 곳에 있는데 유명하다니.하며 놀랐었거든요

      홍대엔 좋은 장소가 참 많은거 같아서 맘에들어요~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09.07.17 00:53 수정/삭제

      아! 그곳을 지나치셨군요? 안쪽 맨 끝 구석에 있는 곳인데...
      내부는 마치 버려진 널판지 주워다 못질해 만든 느낌이랄까요? ㅎㅎ
      저는 처음 갔을때, 옆에 손님으로 와있던 강산에씨와 김C의 생라이브를 들을 수 있었고,
      브라질인지, 아르헨티나 인지에서 온 두번째 달 객원 맴버분과 맥주도 한 병 나눈 기억이 있습니다.

      뭐 얼핏 '나비도 꽃이였다'인가 하는 곳도 오버랩 되는군요.

Diary 2009.06.15 10:11

20090613~14 주말일지



촌 동생네 돌잔치는 딸, 아들 쌍둥이라 반지 값도 두 배, 꽥! 뷔페에 나온 곶감이 맛나서 와인 안주로 딱이라 생각, 남은 곶감 싸서 택시 타고 삼청동행. 주말 손님들로 분주한 라끌레. 곶감과 함께 하는 와인타임. 우리 때문에 12시 전에 가게 문 닫고, 가회동 순댓국집으로 달려가 한가로운 새벽공기 마시며 고등어구이와 계란탕을 안주 삼아 마시는 막걸리. 3차로 음악 크게 틀고 달려 11층 동네 Bar 창가에 앉아 화이트 와인 마시며, 술 취한 사람들 구경. 이튿날 아침, 매제와 뒷동산행. 땀에 젖어 집에 돌아와 막걸리 한 병과 김치 전으로 점심 겸 낮술. - 호두와 잣을 넣은 곶감은 단맛+고소함에 맛나다. - 감자씨 가족에게 그런 비밀이? - 종종 비싼 와인 드시던 그분이 바로 그분이구나!






무한도전 김태호 PD의 자막 감각은 신의 한수같다. 너도 봤니, G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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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자막은 우리의 현실을 반영한 듯 몹시 씁쓸.
  • Favicon of http://pjjk.com BlogIcon Thinkfish 2009.06.15 10:38 ADDR 수정/삭제 답글

    마지막 자막에 쓰러졌내요ㅠㅠ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09.06.15 11:02 수정/삭제

      쓰러질만큼 아픈 현실이죠~

  • Favicon of http://wani.tistory.com BlogIcon wani 2009.06.17 02:06 ADDR 수정/삭제 답글

    저렇게 받아들여 져야 하는 현실이.. 안타까워요..ㅠ.ㅠ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09.06.18 08:57 수정/삭제

      언제쯤이면 성숙한 정치세계를 접할수 있을까요? 엉엉엉엉~

Diary 2009.05.22 08:52

20090520 Vo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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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 차 안에서 오랜만에 토했다.
  • 훈71 2009.05.22 14:03 ADDR 수정/삭제 답글

    얼마나 드셨길래... 토를 하고 그래요...
    음주가무도 적당히... - -;;;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쭬쏸뙈쮜 2009.05.22 15:51 수정/삭제

      가무는 안해본지 오래네요.

      막걸리+막걸리+와인+맥주+와인+막걸리 ... 거기다 덜컹거리는 차 덕분에 우욱! 해버렸네요. ㅎㅎㅎㅎ

  • Favicon of http://wani.tistory.com BlogIcon wani 2009.05.22 16:09 ADDR 수정/삭제 답글

    많이도 드셨네요~
    부글거리는걸 드셨으니 당연!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쭬쏸뙈쮜 2009.05.23 09:07 수정/삭제

      지금도 부글거리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30분 다큐에 막걸리에 관련되 내용이 있더군요.

Diary 2009.05.19 19:40

20090519 평양냉면과 낮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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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강남 평양면옥에서 평양냉면, 만두 반, 소주 반 병 나눴습니다. 마침 주인 할머니 사진을 찍었는데, 좋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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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동 허형만 커피점에서 에스프레소 더블 두 잔 마시며, 수다 떠는데 손님들 꾸준합니다. 밖은 좀 더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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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숫길에서 와인 한 잔에 수다 떨며, 아이팟과 함께. 불경기라는데, 대낮 이 거리는 사람들로 넘칩니다.
끌려다니며 소주, 와인, 막걸리 마시느라 고생하신 *thinkfish님 쌩유~ 다음엔 잔치 국수와 빈대떡으로!

  • Favicon of http://pjjk.tistory.com BlogIcon skyfish 2009.05.19 20:21 ADDR 수정/삭제 답글

    헉 빨리도 올리시는군요 ^^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그나저나 술땜시 그런가 어질어질해요. 일찍 자야겠습니다. ㅋㅋ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쭬쏸뙈쮜 2009.05.19 20:30 수정/삭제

      그건 수면부족이라 그래요. 알콜섭취 별로 안했잖아요.
      수면에 도움 될겁니다! ㅇㅎㅎㅎㅎ

  • 2009.05.19 22:51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심심한 훈71 훈71 2009.05.20 06:01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theopen1.tistory.com BlogIcon 오픈양 2009.05.20 08:16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사진참..멋져요~~^^
    오늘점심 냉면으로 결정~~ㅋㅋ
    더오픈 이벤트 참여해주시면 감사감사~~ 막 친한척 하고 슈룽,.수줍게 휘릭~~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쭬쏸뙈쮜 2009.05.22 08:26 수정/삭제

      그냥 휴대폰 사진인걸요~ -_-;;)
      무슨 이벤트를 하시나요?

  • Favicon of http://wani.tistory.com BlogIcon wani 2009.05.22 16:13 ADDR 수정/삭제 답글

    두 분이서....
    아~ 벌써 한국이 그리워지는군요~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쭬쏸뙈쮜 2009.05.23 09:06 수정/삭제

      종종 훈님과 자리 만드세요! 삶의 유희가 별거있나요?

    • Favicon of http://wani.tistory.com BlogIcon wani 2009.05.24 00:55 수정/삭제

      안그래도 훈님과 일전에 몇 번 만남을 가졌었습니다.
      가까운거리가 아니라 쉽진 않습니다.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쭬쏸뙈쮜 2009.05.30 13:29 수정/삭제

      가까운 이웃 사촌 있으면 좋겠지요?
      멀지만 그래도 훈님과 인연이 있으니, 괜찮치 않나요?

  • Favicon of http://isanghee.com BlogIcon isanghee 2009.05.25 18:02 ADDR 수정/삭제 답글

    저는 언제나 한국가서 평양냉면을 먹을 수 있을런지... 흑.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쭬쏸뙈쮜 2009.05.30 13:30 수정/삭제

      부모님 생신때 입국 한 번 하셔야죠~?

Diary 2009.04.23 13:57

20090422 Drinking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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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 삼청동 - 가회동 - 삼선동, 막걸리 - 와인 - 막걸리 - 소주

  • Favicon of https://wani.tistory.com BlogIcon wani 2009.04.28 13:16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순대국집 메뉴판이 참 심플합니다. 순대국을 먹고 왔어야 했는데...쓰읍~ 순대국에 막걸리..국물이 정말 맛나게 보여요..여기까지 냄새가 느껴집니다. 회도 맛있어 보이고 소주 잔도 보이고...에이~ 배고파~ 괜히 들어왔다.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쭬쏸뙈쮜 2009.04.28 14:42 수정/삭제

      한국 오셨을때, wani님이랑 함께 갔던 그 집이예요.

      술국과 막걸리를 함께 했죠.

    • Favicon of http://wani.tistory.com BlogIcon wani 2009.04.30 14:40 수정/삭제

      그때 그집이군요.
      순대국 맛을 못봐서 아쉽네요.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쭬쏸뙈쮜 2009.05.01 18:25 수정/삭제

      그냥 흔한 일반적인 순대국이예요. 특별한 맛은 없습니다. :-)

Diary 2009.03.28 10:40

20090328 새벽, 가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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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 하고 성장한 자녀를 둔 어른도, 한참 열혈 열애중인 청년도 고독과 외로움이란 짐은 떨칠 수 없나 보다. 누군가는 외로움과 고독을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그 외롭고 고독한 시간을 달래려 밤새 마신 와인도 모자라, 새벽 어느 국밥집서 막걸리로 위안 삼아 마음 달랜다.
  • 훈71 2009.03.31 10:38 ADDR 수정/삭제 답글

    제와이프는 잠시 한국에 가있습니다...
    몇일 전에 갔는데... 허전하네요... 그녀의 빈공간이... ㅜ ㅜ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9.03.31 16:36 수정/삭제

      부인께선 어인일로?
      고양이가 빈 공간을 채워줄거예요!

    • 훈71 2009.04.01 05:32 수정/삭제

      그년? 때문에 밤에 깜짝 깜짝 놀래서 깨요...
      야옹 야~옹 거리면서 지 엄마 찾아서...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9.04.01 10:35 수정/삭제

      엄마 야옹 흉내를 내주세요~

Diary 2009.03.21 14:41

Domaine A-F Gros Pinot Noir Bourgogne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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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전, 이태원 *젤와인에 들렀다 충동적으로 산 프랑스 꼬뜨 도르(Cote d'Or)에서 생산된 Bourgogne Pinot Noir(부르고뉴 피노누아) 한 병. 벼르다 엊저녁에 후배네 집서 TV 보며 이놈을 개봉했다. 개봉 후 30분 동안 공기와 교감 시킨 뒤, 배달주문한 소금구이 통닭을 안주 삼아 끝 맛이 오래 남는 Bourgogne Pinot Noir(부르고뉴 피노누아)를 목안에 적시니, 묵직한 맛이 입안 깊숙이 휘감긴다. 지하철 사고로 약간의 고생을 거친 뒤, 겨우 도착하느라 땀범벅이 된 후유증을 가벼이 날려준다. 부드러운 회와 함께 마셔도 괜찮을 것 같다. *2005 Domaine A.F Gros 관련 기사 보기
  • wani 2009.03.21 16:00 ADDR 수정/삭제 답글

    지하철 사고라뇨? 사고나셨어요? 저런...
    다음엔 저와 와인 함께해요.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9.03.21 16:25 수정/삭제

      제가 탄 지하철이 사고난게 아니라, 지하철 사고로 연착되는 바람에 붐비는 지하철에 몸을 싣고,
      바뀐 시간체재를 몰라서 막차를 놓친 이유로 불편함을 감수하고 움직여야 했답니다.

      언제 입국하시나요?

    • wani 2009.03.22 16:03 수정/삭제

      출발은 여기날짜로 26일 입국은 27일이 되겠죠.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9.03.23 03:14 수정/삭제

      서로 시간이 맞아야 할텐대요...
      얼마나 머물다 가시는지 모르지만, 굉장히 분주하고 바쁘실것 같네요.
      훈님도 오실때마다 너무 바빠서, 오래 하지 못해서 아쉬웠답니다.
      일정이 넉넉하시길... ㅎㅎㅎ

  • Favicon of http://pjjk.tistory.com BlogIcon thinkfish 2009.03.21 16:33 ADDR 수정/삭제 답글

    신의 물방울에서 들은것 같은 브로고뉴~보기에도 맛있어 보이내요~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쩔싼돼지 2009.03.22 00:32 수정/삭제

      사실 프랑스 와인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생각해 보니
      프랑스산은 가격 높은 쪽으로 선택해야 제대로 맛을 느낄수 있는가 봅니다.
      이게 시중에서는 비싸게 팔릴것 같아요.

Diary 2009.02.14 06:41

안심과 양파즙이 침을 만났을 때



대경일식에서 모둠회와 메실주를 한 잔 곁들이고, 착한고기 원당점에서 안심 세 근 사들고 밤 8시쯤 삼청동 도착. 설연휴 전에 먹었던 안심이 부족해서 좀 넉넉하게 샀고, 불판 위에 지글지글 익혀내온 안심과 양파를 물고 씹어대니, 고기의 육즙과 양파즙이 침과 어우러져 그 맛이 참 일품. 평소 비싸서 마시기 힘든 맛좋은 칠레산 와인으로 입안을 헹구니, 천국에 머문 듯. 함께 한 사람 모두 감동의 표정. 일전에 동생 시켜 다른 점포에서 사 온 안심은 별로더니, 원당점의 숙성된 고기는 차원이 다르다. 입맛 까다로운 사장님 내외분도, 알바생 노부씨도 고기맛에 반함. 오랜만에 찾은 손님께, 전에 듣던 'Piano Man'을 신청했더니 열정적인 피아노와 노래를 선사한다. 김광석 CD로 마무리 짓고, 대리운전 불러 달리는 새벽.

  • Favicon of http://harmjang.com BlogIcon 함장 2009.02.21 10:50 ADDR 수정/삭제 답글

    캬~ 정말 천국이 따로 없군효!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9.02.23 17:00 수정/삭제

      느리지만 집에서 아이팟터치 테스트! 아 킹왕짱!

  • Favicon of https://wani.tistory.com BlogIcon wani 2009.02.24 16:14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고기가 참 착하네요.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9.02.25 10:06 수정/삭제

      맛은 착하지 못해 안달난답니다.

Diary 2009.01.24 23:59

주말 모둠회+한우+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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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두절된 PINK 님을 빼고 skyfish 님과 점심으로 대경에서 모둠회와 매실주 한 잔. 차를 얻어타고 착한고기 원당점에 달려가 줄 서서 기다리다 산 고기를 나눠 들고, 삼청동 라끌레에서 조리된 놈으로 접하니, 이미 식후에 안주로 홍어+머리고기+김치전+빵으로 배를 채운 사람들의 몇 차례 젓가락질에 그 부드러운 안심살 등은 순식간에 와인과 함께 사라짐. 5년 만에 소고기 드신다는 사장님도, 사모님도, 낯선 동네 손님도, 후배도 입맛을 다신다. 또 먹고 싶다! 착한고기 원당점서 준 손톱 소지용품.
  • 아이폰똥돼지 2009.01.27 06:29 ADDR 수정/삭제 답글

    항상.. 메인 뒤에 보면 뭔가 있다니까요...
    요즘 강감독님 이야기가 항상 먼저 떠있다보니...
    나중에 보면 이렇게 이야기 하나가 올라와 있습니다.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9.01.27 14:36 수정/삭제

      뭐 RSS를 수집하지 않으면 새 글이 올라와도 모를 수 밖에요.. ㅎㅎ

  • Favicon of https://wani.tistory.com BlogIcon wani 2009.01.27 16:24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그러게요..요즘 왜이리 업뎃을 안하시지? 하고 혹시나 해서 넥스트 눌러봤더니...흐미..또 착한고기..착한고기..
    고기가 정말 착하게 생겼네요. 한국가면 꼭 맛봐야지..

  • Favicon of http://pjjk.tistory.com BlogIcon thinkfish 2009.01.28 10:44 ADDR 수정/삭제 답글

    전 특수부위에도 맛들렸어요 ㅋㅋㅋ
    저도 곧 또 사러 갈듯 ^^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9.01.28 11:36 수정/삭제

      안심과 제비추리, 치맛살에 양파와 마늘 넣고 가볍게 소금간만 해 먹어도 육즙이 좔좔 흐르더군요.
      저희 가족들은 제가 자리를 비운 사이 그냥 구워서 없애버렸더군요. 끙... 아까운 내 돈~~

  • miklies 2009.01.28 16:55 ADDR 수정/삭제 답글

    아 전 이제야 제 블로그에 쓰신걸 확인했어요.
    제가 요즘 이렇게 살아요.^^

    담엔 꼭 불러주심 갈께요.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9.01.28 20:18 수정/삭제

      me2에 너무 빠지셔서 로그 댓글 올라오는 줄 모르고 사실것 같더라구요. ㅎㅎㅎ

  • Favicon of http://www.pink-weblog.com BlogIcon PINK 2009.01.29 22:09 ADDR 수정/삭제 답글

    (ㅜ_ㅜ);;; . 흑흑~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9.01.30 16:13 수정/삭제

      울어봐야 이미 늦어버렸어요!

  • sage 2009.01.31 18:37 ADDR 수정/삭제 답글

    몇 일전에 라끌레에 갔습니다.
    사장님께 디지님 안부를 여쭈었더니,
    그저께 라끌레에서 대취했다고 하던데 이날인가요? ^^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9.02.01 17:31 수정/삭제

      설연휴 마지막날 들리신 모양입니다? 대취까지는 아니고, 적당한 수준이였죠. ㅎㅎㅎ

  • jun 2009.02.09 14:35 ADDR 수정/삭제 답글

    흑흑흑흑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9.02.09 23:48 수정/삭제

      흐흐흐흐

Diary 2008.12.28 13:15

혀를 살려줘

경 올림픽 응원 갔다 만난 병갑 형님께 모임 초대를 받았습니다. 장소를 검색해보니, 직딩들에게 꽤 알려진 유명 맛집인 모양. 안경에 습기 차는 찬바람 부는 몹쓸 날씨에 종로5가 ㅂㄹ약국 골목에 있는 모임장소에서 처음 뵙는 분들과 막걸리, 소주를 나누며 안주로 즐긴 것은 얼큰동태탕. 이전 경험으로 보아 유명 맛집들 대부분에서 경험한 맛을 또 체험하고 말았습니다. 어마어마하게 짠 육수와 조미료 맛. 역시 스트레스에 찌든 직장인들은 짜고 맵고 조미료 가득한 요리를 좋아하네요. 국물은 입에 대지 않고 동태와 애만 집어 먹었습니다. 이런 음식들 먹고사니, 건강들 해치는 것인데.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죠. 동태탕이 뭐 그리 짜고 조미료 맛 나냐고요? 당연합니다! 이미 당신의 혀가 소금, 설탕, 화학조미료에 길들여 있으니, 모를 수밖에요. X덩어리 음식들! 금요일 밤 *라끌레엔 손님이 가득하더군요. 연주자들 공연할 맛 났겠습니다. *미선이바 사장 형님과도 와인 한 병 나눠 마셨으나, 짭짤하고 얼큰한 동탯국에 혀는 이미 기능 상실 상태. 다음날, 점심에 보아님, 피아노맨님, 모모님 이끌고 오랜만에 찾은 *대경일식에서 먹은 도톰하게 썰어낸 모둠회로 소금과 조미료에 찌든 혀의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었습니다. 2차로 석화, 생굴, 굴전, 굴 튀김을 사들고 보아님댁에서 다큐멘터리를 보며 가볍게 맥주를 즐기는 것으로 조촐한 자리를 즐겼습니다. 내년에는 모두 오늘보다 더 나아질거라는 희망을 품고 새해를 맞아 봅시다! p.s1: 십 몇 인승 요트를 샀다는 어느 분께선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으시더군요. 언젠가 얻어 타 볼 수 있겠죠? p.s2: 최근 여러 어려운 상황을 경험하신 모모님은 밝고 강한 모습을 잃지 않아 다행이다 싶습니다. 잘 이겨내리라 믿어요. 부인의 쾌유와 사업번창을 빕니다! p.s3: 30분짜리 신작 월레스와 그로밋 '빵이냐 죽음이냐'는 기대보다 못하지만, 많은 영화의 패러디장면이 인상적이네요. p.s3: 욕심쟁이 감독 오시이 마모루님의 공각기동대 리뉴얼 버전 2.0 - C.G와 인형사의 목소리, 기타 섬세하게 손댄 부분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어요. 노래 : Billy Joel - Leave A Tender Moment Alone / *이미지 출처 : 쉼터

  • Favicon of http://blogmomo.com BlogIcon MOMO 2008.12.28 14:07 ADDR 수정/삭제 답글

    잘 놀고 잘 보내고 왔습니다.
    생각보다 춥지 않아서 좋았던 날이었습니다.

    좋은 일요일 오후 되시길^^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12.29 11:46 수정/삭제

      다음에 치킨에 맥주 한 잔 합시다!

    • Favicon of http://blogmomo.com BlogIcon momo 2008.12.29 21:50 수정/삭제

      네, 저도 그 치킨 맛이 그립습니다.

      통 요즈음의 치킨들에 대해 맛에 불만이 많습니다.

      건강한 시간들 되시구요.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12.30 01:48 수정/삭제

      대전에도 있을거니까 찾아보세요!

  • wani 2008.12.28 14:55 ADDR 수정/삭제 답글

    몇 차예요 몇 차~ 즐건 만남하신 것 같아 살짝 부러워집니다.
    DG님 혀가 오늘 동태탕만 빼면 호사를 했군요.
    글을 읽어 내려가는데 굴 튀김에서 그만 군침이 사악 돌았습니다. 예전 그린빌에서 먹었던 굴튀김이 먹고 싶어집니다.
    전 오늘 와이프랑 아기데리고 씨월드 갔다가 추워서 동태는 아니고 살짝 얼어서 왔습니다. 지금 와이프가 파슝슝, 살짝 묵은 김치 숑숑, 삼겹살 슥슥 썰어서 넣고 보글 보글 김치찌게 끓이고 있습니다. 추위에 떨어서 인지 뜨거운게 먹고 싶답니다.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12.29 12:08 수정/삭제

      와니님도 좀 짜고 맵게 먹는 스타일이 아니신가요?
      직접 드시는 것을 봐야 알겠지만...
      뜨거움은 짠맛, 단맛을 감춰버리거든요.
      아이 둘 있는 사촌네는 반찬에 간을 거의 하지 않고 먹습니다.
      가족과 아이들 건강에 많은 신경을 쓰더라구요.

      항상 건강하세요!

    • wani 2009.01.03 15:43 수정/삭제

      네~ 저도 맵고 짜게 먹는 스턀입니다.
      어떻게 안보시고 딱 알아 맞추시네요. 제 로그에 올라온 음식이미지와 제 체형, 생김새를 보고 아시는듯..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9.01.05 16:26 수정/삭제

      ㅎㅎㅎ 빙고!

  • LA똥돼지 2008.12.28 16:38 ADDR 수정/삭제 답글

    똥돼지는 스파가서 촬영하다가 더워서 샤워하고 들어왔어요...
    스파에서 노래자랑이 있었거든요... 새해맞이...
    더워 디지는줄 알았다오...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12.29 10:06 수정/삭제

      저절로 다이어트 하셨네요! 그 정도로 죽지는 않아요! ㅎㅎㅎ

  • Favicon of http://www.answerworks.net BlogIcon woody 2008.12.29 07:36 ADDR 수정/삭제 답글

    디지님은 맨날 부러운 일들이 가득~!ㅋㅋㅋ
    매콤한 음식들이 가득한 한국이 벌써부터 그립네요. ㅠ.ㅠ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12.29 10:06 수정/삭제

      힘든 고생은 신물 나도록 경험해서 엔간해서 어렵고 힘든 일은 무뎌진 모양입니다.

  • sage 2008.12.29 15:24 ADDR 수정/삭제 답글

    즐거운 송년 모임을 가지셨군요. 또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하루 하루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12.29 19:54 수정/삭제

      언젠가는 뵐 수 있겠지요? ㅎㅎㅎ
      멋지고 근사한 연말 되시고, 더 행복한 새해 맞으세요!

  • 하인아빠 2008.12.30 01:43 ADDR 수정/삭제 답글

    짜고 매운 음식 정말 싫습니다.
    이번에 해남가서 먹은 곳도 유명한 곳이라는데 가격에 비해서는 별로더군요.
    좋은 식당 찾기도 참 힘듭니다.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12.30 01:55 수정/삭제

      전라도 음식이 최고라는 말, 저는 신뢰하지 않습니다.
      대체적으로 짜고 맵고 자극적인 음식들이거든요.
      예전에 담배 태울때는 모르고 무조건 맛있는 것으로 생각했었죠.
      그러나, 이젠 좀 싱겁고 재료의 맛이 살아있는 요리를 고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Favicon of https://pjjk.tistory.com BlogIcon skyfish 2008.12.30 23:54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부럽다는 한마디밖에..ㅠ,.ㅠ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12.31 00:57 수정/삭제

      부럽긴요, 전날 밤, 이튿날 점심~초저녁 시간을 즐긴것 뿐인걸요.
      그다지 재미는....

Listen to 2008.09.06 20:00

버섯향과 레드와인 그리고, 음악




맘 때 즈음, 어김없이 생각나는 메뉴 송이버섯.
프라이팬에 silver foil을 씌우고, 회 뜬 송이버섯을 올린 후, 약간의 소금을 뿌린다.
금새 아지랑이 피듯 연기가 피어오르고, 송이 익는 냄새가 코를 자극하며 얼른 꺼내달란다.
달큰한 이탈리아산 레드와인 한 병을 따서 막 익힌 송이와 함께 입안에 와인을 채운다.
가을을 알리는 듯 조금 선선한 밤, 부드러운 음악과 함께 하는 와인과 송이는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며, 복잡하고 정신없는 세상을 벗어나 아늑한 우주 밖으로 나를 인도하는 느낌이다.
고독마저 행복하게 느껴지는 가을. 그래 또, 9월이다!
  • Favicon of http://tv.radiokorea.com BlogIcon 훈71 2008.09.07 03:41 ADDR 수정/삭제 답글

    오.. 레인보우 아이즈...
    한동안 연습하고 치던 곡... ㅋ
    근데... 손가락이 굵어서 슬라이딩하면... 윗줄을 같이 건드려서 제대로 소리가 안나서 첫부분 느낌내기가
    힘들었죠.. 그래도 끝까지 다 치는 곡이랍니다...^^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9.07 05:28 수정/삭제

      나중에 한국오심 기타 있는 카페에 모실테니 꼭 들려주세요! ㅠㅠ

    • Favicon of https://wani.tistory.com BlogIcon wani 2008.09.07 15:48 신고 수정/삭제

      전 담에 만나면 들려주세요.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9.07 19:40 수정/삭제

      가까이 계시니까 가능한 일이겠네요!

  • Favicon of https://wani.tistory.com BlogIcon wani 2008.09.07 15:48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혼자 드셨어요? 음악도 넘 감미롭고 향긋한 송이에 와인이 그냥 스르륵 소리없이 넘어가겠는데요~
    저도 가끔은 혼자 마시고 싶어질때가 있어요~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9.07 19:40 수정/삭제

      가끔 혼자 마시고 싶을때 즐기는겁니다! ㅎㅎㅎ

Look at 2008.04.09 10:26

20080408 풀밭위의 모임

더나무 이미지

맛도 변하고 질도 떨어지고 부실해진 이곳을 2011년 
4월13일부터 더이상 추천하지 않습니다! 비추합니다!

심때, 주차장에 차들이 가득한 *더나무에서 퓨전 한식을 먹으며 시작된 20080408 모임. 누구나,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더나무의 요리는 더 할 말 없는 최고의 맛이다. 그사이 못 보던 새로운 메뉴가 생겼다. 식사 후, 미리 준비해둔 생테 밀리옹 한 병을 들고 정원에 놓인 테이블에 둘러앉았다. 잎사귀 무성한 한여름이 되면 정원도 볼만하겠다. 분수도 시원해 보인다. 반가운 자리여서 그런지 날씨도 화창하고, 기분도 UP된다. 밤일마을-더나무-돔 경륜장-KTX 광명역-목동-행주대교-자유로-일산. 퓨전 한식, 와인, 생테 밀리옹, 통닭, 생맥주, 참치회, 소주, 데낄라, 과일, 콩나물 국밥, 소주, 오픈카, 드라이브, 수다. 시간은 미친 듯이 흐른다. 먹고 마시고 떠드느라 촬영에 게을러 진다. 동영상 보기 ▶ 20080408 모임
  • Favicon of http://pjjk.com BlogIcon thinkfish 2008.04.10 08:49 ADDR 수정/삭제 답글

    ㅎㅎ 동영상 편집실력이 점점 업그레이드 되시는데요? ^^
    끝까지 못해서 죄송하내요 ㅠ.ㅠ 잼있었을 텐데 흑흑
    담엔 약속취소하고 GoGo~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4.10 13:35 수정/삭제

      찍은 컷이 부족하니 다른 이펙트라도 추가해야죠. ㅠㅠ

  • skyapplebug 2008.04.10 09:26 ADDR 수정/삭제 답글

    오~ 잼난 하루을 보내셨나요... ^~^
    영상의 편집이 저보다 화려한것같습니다.ㅋ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4.10 13:06 수정/삭제

      막가자는 하루였습니다. 오전만 빼고 완전히 풀타임으로 놀았어요. 헥헥헥...

    • skyapplebug 2008.04.11 06:24 수정/삭제

      ㅋㅋ 저 한국가시면 풀타임으로 시간 비우셔야 겠는데요~ㅋㅋ 이번에는 나름 시간이 많을것 같아요..^~^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4.11 13:47 수정/삭제

      잠수탈건데...

  • Favicon of http://www.qts.co.kr BlogIcon 피아노맨 2008.04.10 10:52 ADDR 수정/삭제 답글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전 언제나 차랑 안어울립니다. 마치 대리기사 같다는... -.-
    암튼 즐거웠어유. 스카이피쉬님도 담엔 꼭 끝까지... ^^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4.10 13:06 수정/삭제

      아직 피아노맨님만의 스타일을 찾지 못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드시면 마음에 드실거예요. :-)

  • Favicon of http://tv.radiokorea.com BlogIcon 훈71 2008.04.10 12:36 ADDR 수정/삭제 답글

    정말 간만에 듣는 신나는 음악입니다. 오예... 짚시로~드 텍 미 홈 ~
    신데렐라... 굳...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4.10 13:07 수정/삭제

      ㅎㅎㅎ 역쉬~~~ 왕년에 디제이 하시던 폼빨이 나오시는군요!

  • Favicon of http://wani.macple.com/wani_tt_s3 BlogIcon wani 2008.04.10 13:38 ADDR 수정/삭제 답글

    기다림에 지쳐 앞부분만 살짝 보다 말았습니다. 나중에 한가해지면 제대로 감상해야겠어요~
    지금은 작업중이라....
    좋은 시간 가지신 것 같아 부러워요~
    훈님! 우리도 주말에 한번 끝까지 가볼까여???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4.10 15:09 수정/삭제

      사파리 메뉴 / 브라우저 상태도 / flv파일 다운로드해서 보시면 로딩시간 걸리지 않고 빨리 보실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보실때는 무비스트를 이용하세요.

    • Favicon of http://wani.macple.com/wani_tt_s3 BlogIcon wani 2008.04.11 12:43 수정/삭제

      어제 새벽엔 느리더니 오늘은 빠르군요~
      잘 봤습니다. 역시 편집 실력이...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4.21 19:10 수정/삭제

      서버 복구하는 시간이거나 다음넷 티스토리측에서 무슨 일을 진행중일때 간혹 느려져요.
      편집은 와니님 발꼬락만큼 따라갈라면 멀었죠. ㅠㅠ

  • Favicon of http://blogmomo.com BlogIcon momo 2008.04.21 18:58 ADDR 수정/삭제 답글

    저기군요. 음...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4.21 19:10 수정/삭제

      저곳이 왜요?

Diary 2008.03.22 07:08

마트에서 산 저가와인 2








트에 갔다가 지난번에 이어 또 사들인 저가(?) 와인들. 프랑스산 까버네쇼비뇽(7,980원), 셍떼밀리옹 스페셜(좀 비싼 19,980원), 세계 판매량 3위 안에 든다는 미국 캘리포니아 리버크래스트의 프루티(5천 900원). 언제 마실지도 모르면서 버릇처럼 지갑이 열린다. 솔직히 말하자면, 복분자주가 더 맛나다.
  • Favicon of http://redpig.tistory.com BlogIcon sung7136 2008.03.22 13:03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한잔 하고 싶은 밤이에요...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3.23 00:20 수정/삭제

      부인분과 오붓하게 한 잔 하세요. ㅎㅎㅎ
      아니면 근처에 사시는 와니님이라도 불러서...

  • 2008.03.22 13:34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3.23 00:19 수정/삭제

      초대메일 드렸습니다. 스팸함에 들어갈지 모르니 잘 확인하세요!

    • Favicon of http://redpig.tistory.com BlogIcon sung7136 2008.03.24 04:53 신고 수정/삭제

      감사 드리옵니다... ^ㅇ^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3.24 10:19 수정/삭제

      천만에요~ ^0^

  • 하인아빠 2008.03.23 22:45 ADDR 수정/삭제 답글

    제 집 냉장고에도 와인 두병이 있습니다.
    안마시고 보관만 해두는군요.
    조만간 아내와 오붓하게 마셔야겠습니다.
    3월에 서울 가려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아흑~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3.24 01:39 수정/삭제

      수표로 되돌아오길 바랍니다. :-)
      와인은 견과류와 함께 하세요~

  • Favicon of http://pjjk.tistory.com BlogIcon thinkfish 2008.03.24 10:01 ADDR 수정/삭제 답글

    사파리 3.1로 업데이트 했더니 댓글달기가 힘들어졌어요. ㅠ.ㅠ
    password치고 글 쓰려고 하면 영문입력으로 고정되버리내요. 한참 헤멨어요 ㅠ.ㅠ
    그나저나 그때 주신 복분자주 최고 ㅇ,.ㅇb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3.24 10:18 수정/삭제

      그래서 저도 댓글 먼저 쓰고난 뒤에 비번 입력합니다. -_-;;

  • Favicon of https://jelee.tistory.com BlogIcon JELEE 2008.03.24 16:29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저도 복분자주 원츄~ 특히 직접담근게 쵝오에요! >_<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3.24 20:36 수정/삭제

      저는 시중에서 파는 거 안마십니다.
      담근것만 마셔요. 복분자를 얼마만큼 넣느냐에 따라 좀 달기도 합니다만,
      이때는 소주를 더 부어서 마시면 되죠. ㅋㅎㅎㅎㅎ

Diary 2008.03.06 12:45

마트에서 산 저가와인 1





음 주에 마시려고, 근처 아파트 단지 지하 마트에서 산 저가 와인들. 프랑스산 메를로(7천 680원), 아르헨티나산 말벡(8천 원), 세계 판매량 3위 안에 든다는 미국 캘리포니아 리버크래스트(5천 900원). 모두 신맛이나 단맛이 덜해서 다양성은 떨어지지만, 그럭저럭 육류에는 어울릴 듯. 마음은 이미 착한고기로...
  • Favicon of http://pjjk.com BlogIcon skyfish 2008.03.06 14:16 ADDR 수정/삭제 답글

    스읍~ㅇㅂㅇ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3.06 16:01 수정/삭제

      저것들 중에서 한 병만 들고갈까요? ㅎㅎㅎ

  • Favicon of http://tv.radiokorea.com BlogIcon 훈71 2008.03.06 14:38 ADDR 수정/삭제 답글

    끄응~ 또 시작이군요... 착한고기...
    그나저나 저는 내일 와이프가 생일이라고 뭐 해준답니다... ^^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3.06 16:02 수정/삭제

      훈님 생일이시군요! 축하드려요! ㅠㅠ)b
      가까이 계시면 밥이라도 한 끼 대접할텐데...
      무엇을 받으실지 기대되는군요!
      귀 안빠지게 조심하세요~

  • Favicon of http://harmjang.com BlogIcon 함장 2008.03.06 21:28 ADDR 수정/삭제 답글

    Shake it up~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3.06 22:13 수정/삭제

      흔들어~

  • Favicon of http://harmjang.com BlogIcon 함장 2008.03.06 21:28 ADDR 수정/삭제 답글

    쉐키럽~ 쉐키럽~ 땐쓰 올 나잇~...(영어로 썼더니 차단 되었다고 ㅡ.ㅡ)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3.06 22:13 수정/삭제

      밤새 흔들어요~

  • Favicon of https://lunasprite.tistory.com BlogIcon 눈꽃소금 2008.03.07 00:07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데일리 와인이 최고인겁니닷!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3.07 12:44 수정/삭제

      바가지 요금 안쓰고 마실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3.07 11:01 ADDR 수정/삭제 답글

    마음은 착한고기...'-'ㅋㅋㅋㅋ
    동생들이 호주여행 다녀오면서 만원도 안되는 저렴한 와인 몇개를 사왔는데 의외로 맛있더라고요.
    아, 역시 원산지에선 싼건데 비싸게 마시고 있다고 생각하니 조금 억울하다는.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3.07 12:46 수정/삭제

      호주 와인도 괜찮습니다. 와인바에서 비싸게 주고 마시는 것은 안타깝지만, 3만원대를 파는 곳을 찾아가서 마시면 그것도 나쁘지는 않아요. 시중가보다 비싸게 주고 마시는 것은 어쩔수 없지만요.. 와인판매장에 가서 사다가 장소를 빌려서 마시는 방법도 괜찮죠.

  • Favicon of http://hudaris.tistory.com BlogIcon 후다리 2008.03.07 20:04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그러고 보니 와인이란걸 한번도 입에 대보지 않던 나....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8.03.09 11:38 수정/삭제

      가까운 동네 마트 와인 코너에 들러보세요.
      자세한 설명까지 곁들여져 있어서 구매에 도움이 되더군요.

Tip 2007.12.31 01:26

돼지고기 냄새 안나게 삶기

2005년 2월 삼청동 끌레서 찍은 안주 사진
우를 즐겨 먹게 된 후로 돼지고기는 거의 먹지 않지만, 가끔 먹어야 할 때가 있죠. 견과류나 치즈 같은 와인 안주도 없이 와인을 먹을 때 고기가 먹고 싶거나, 상추쌈으로 돼지고기를 먹고 싶을 때는 또 먹어줘야 하는 거 아니겠어요? 돼지고기를 집에서 삶다 보면 냄새가 나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냄새를 없애서 익혀 먹는데, 저는 냄새뿐 아니라 설거지 문제도 고민됩니다. 그래서 레드와인을 적당히 돼지고기(기름부위 적은 목살)가 적실만큼 붓고 소금을 조금 뿌립니다. 와인이 고기냄새를 없애준다는 것은 잘 아실 겁니다. 음주와 요리를 겸할 수 있는 와인은 이때 유용합니다. 와인에 적신 돼지고기를 silver foil에 싸서 물을 조금 넣은 냄비에 담아 삶아냅니다. 돼지고기가 삶아질 때 silver foil 사이로 기름과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게 잘 포장 해야 합니다. 냄비에 담긴 물이 끓어 사라질 때쯤이면 냄새도 없이 잘 익은 돼지고기가 됩니다. silver foil 덕분에 설거지할 일도 줄어듭니다. 익은 돼지고기는 와인 덕분에 냄새도 덜합니다. 돼지고기를 다른 그릇에 건져내고 잔물과 silver foil은 깨끗이 처리합니다. 상추 위에 깻잎을 올리고 네모난 김도 한 장 올리고 고기를 한 조각 올리고 쌈장을 올리고 취향에 따라 마늘과 고추를 올려서 쌈을 싸서 한입에 넣고 씹어줍니다. 고소한 김 덕분에 냄새 없이 잘 익은 돼지고기 쌈 맛은 더 환상적입니다. 와인으로 양칫물 하듯 입안을 적시며 헹궈서 삼켜줍니다. 이 맛과 상황이 상상이 되십니까? 따라하기만 해도 즐거울 것 같군요. 자, 냄새를 없애고 설거지를 줄이는 데 필요한 것은 wine과 silver foil입니다. 물론 silver foil이 환경오염에 주범인 것은 어쩔수 없으니, 환경을 생각하신다면 그냥 냄비나 프라이팬에 와인과 고기를 직접 익혀서 먹으면 됩니다. 쌈 싸서 드실 때는 네모난 김을 꼭 첨부 하시고요. 가정에 4리터짜리 팩 와인을 갖고 계신 분은 따라해 보시고, 살찔 걱정인 분은 따라하지 마세요.
Tip 2007.11.14 05:54

[Scraps] 서울 시내 와인 전문숍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와인을 사러 명동 *까보(문닫음)에 들러서 호주산 *BURONGA RIDGE 4LTR CASK CLARET이 있나 물으니, 전날 어느 손님이 모두 사갔단다. 평소에 많은 양을 보관해 두지 않는 것 같다. 미리 전화해 보고 갈 것을... 아쉽지만, 다음 입고를 기다렸다 미리 연락해 보고 사러 가야겠다. 4리터 팩 와인 *BURONGA RIDGE CLARET(부론가 릿지 클라렛)은 호주 *New South Wales에서 재배되는 포도로 만들어낸 *Hardys Wines사의 저가 와인인데, 그럭저럭 가격대비 훌륭한 맛을 자랑한다. 이걸 2~4배 가까운 돈을 지불하고 와인바에서 사 마신 것을 생각하면 쪼끔 억울한 마음도 생긴다. 허탕치고 와서 허탈하지만, 다음에 나갈 때는 미리 전화해서 주문해 두고 사러 가야겠다. 팩 와인 판매처 찾기가 쉽지 않은데, 그나마 까보에서라도 구할 수 있으니 다행아닌가? 2만 2천 원으로 살 수 있는 4리터짜리 팩 와인은 가격대비 용량으로 생색내기에 충분한 아이템이 아닌가 싶다. 가족 모임이나 다른 모임이 있을 때 하나씩 들고 다녀야지.
  • Favicon of http://starbath.tistory.com BlogIcon starbath 2007.11.14 13:40 ADDR 수정/삭제 답글

    코스트코가면 두어종류 있을텐데 이거 입장권(회원권)이 있어야 하니...
    검색으로는 가나주류 광진점(아울렛매장이 이거 하나밖에 없던데)에서 판매를 한다고
    나오네요.
    가격은 비싸도 구색이 가장 마음에 드는 집은 현대 백화점들에 딸려있는 매종 드 뱅이더군요.
    분당 서현동 삼성 플라자에 있는 와인샵도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싸더군요 만원대 후반의 샤블리를 구입한 기억도 있었던...)
    잘 골랐다고나 할까.
    집에 있는 팩 와인은 추석때 선물로 받아서 아직도 마시고 있어요.
    시중에 파는 자몽에이드랑 와인을 섞으니 영락없이 샹그리아.

    • Favicon of http://stay.tistory.com/ BlogIcon oldboy 2007.11.15 02:18 수정/삭제

      전에는 외국대형마트에서 팩 와인을 판매했다는데, 현재 어떤지 모르겠고, 코스트코는 이전에 알았지만, 회원가입 해야 한다기에 관두자 했습니다. 그나저나 활동 반경이 엄청 나십니다. 분당까지 달려가서 와인을 구입하셨던 거예요? 하긴 냉면 잡수러도 가셨었다니... 저는 그냥 까보나 이용할 생각입니다. 그나마 집에서 찾아가기에 교통편이 좋은 편이거든요. :-)

Around 2007.08.15 23:12

[와인] COLI CHIANTI

COLI CHIANTI 2006 이미지

후 늦게 잠시 팩 와인을 판매하는지 알아보러 근처 마트에 들렀다가 팩와인 대신 구입한 9천원대 이태리산 COLI CHIANTI. 6병 사다 두 병은 숙모님께 드리고 4병 들고 와서 따보니, 좋아하는 맛은 아니지만 저가 와인 치고 그럭저럭 마실만 함. 와인 가격들 둘러보며 와인바에서 바가지 쓰고 마시던 게 살짝 억울. 요즘은 장소만 빌려주는 곳도 많으니, 앞으로는 마트에서 와인을 사가야겠다. Costco에서 팩 와인을 판다는데, 회원가입하기는 괜히 싫다.

  • 두오 2007.08.16 00:05 ADDR 수정/삭제 답글

    내년쯤엔 포도주 직접 담그시는거 아니유? @.@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oldboy 2007.08.16 10:36 수정/삭제

      너무 over유~

  • Favicon of http://redpig.tisotry.com BlogIcon redpig 2007.08.16 11:24 ADDR 수정/삭제 답글

    꼴리 꼴리... 끼안띠...
    이름이 정말 이태리말이군요...
    여기서는 뭐라고 발음할까요???
    내년에는 올드보이 와인을 저도 시음 가능합니까??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oldboy 2007.08.16 18:31 수정/삭제

      내년에 돈많이 모아서 입국하시길. ㅋㅋㅋ

  • Favicon of https://blaze.tistory.com BlogIcon 불꽃승 2007.08.16 15:51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알콜 0.1%만 들어가도 숨차고 몸가지러워지니 ~~ 패스 와인맛이 술맛이 어떤것이었는지 가물 가물입니다~~~ ^0^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oldboy 2007.08.16 18:32 수정/삭제

      알콜대신 다른 장르를 섭렵하고 계실것 같습니다만?
      술못드시는 분들중에 콜라매니아, 음료매니아들도 많으시잖아요? 불꽃승님도 혹시 다른 음료 매니아세요?

  • jun 2007.08.16 17:24 ADDR 수정/삭제 답글

    깔리나라고... 가격 비싸지 않으면서 괜찮더라구요..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oldboy 2007.08.16 18:34 수정/삭제

      칠레산 말씀이죠? 저도 카베르네 쇼비뇽과 말벡쪽을 즐기는 편입니다. 무난한것 같아서요.

  • Favicon of https://pjjk.tistory.com BlogIcon skyfish 2007.08.16 19:06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멀고먼 와인의 길...ㅠ.ㅠ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oldboy 2007.08.16 19:47 수정/삭제

      재미로 한번 보시길.
      http://media.paran.com/scartoon/index.php?id=car_050&menu=0

  • skyapplebug 2007.08.17 06:20 ADDR 수정/삭제 답글

    와인맛을 아는당신~ 욕심쟁이 훗웃우~ (무릅팍버전)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oldboy 2007.08.17 13:48 수정/삭제

      난 와인맛 몰라요. 그러니까 안욕심쟁이 우후후~

  • Favicon of http://wani.macple.com/wani_tt_s3 BlogIcon wani 2007.08.18 01:17 ADDR 수정/삭제 답글

    저도 와인과 여유를 함 가져보렵니다.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oldboy 2007.08.18 22:33 수정/삭제

      ㅎㅎㅎ 안주인분과 함께 가지시길..

Tip 2007.06.23 00:55

[정보] 실패없는 와인고르기

와인병에 붙어 있는 DOCG seal

저 이태리 와인중에 최상등급에 붙는 라벨 DOCG seal을 확인한다. 재미있게도 우리나라엔 DOCG seal이 붙은 저가의 이태리 와인들이 많이 수입되는데, DOCG seal로 이태리 와인을 고르면 실패할 확률이 줄어든다고 볼 수 있다. 자세한것은 *DOCG로 검색해 보시길. IGT급부터는 머리아파질 문제들이 많다보니, 최상등급만의 특별함을 보여달라고 한다면 그냥 IGT급 슈퍼 투스칸이 낫겠다. 등급표를 보고 겁먹지는 마시라^^

다음으로, 네고시앙에서 출시하는 와인들을 고르면 실패 확률이 줄어든다는 것. 네고시앙이란 와인중계상을 의미한다. 자체 브랜드를 만들어서 유통하는 CALVET 나 Ginestet , Castel등 네고시앙들의 와인을 마트에서 아주 흔하게 만날 수 있다. 처음, 입문 단계에서도 좋은 점은 이런 네고시앙은 품종이나 종류를 다양하게 취급하고,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여러 품종을 접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각 품종의 특징을 완전히 죽인 것은 아니니, 엄숙하게 생각하고 마시지 않는다면 꽤 괜찮겠다. 국내에 수입하기 위한 네고시앙으로서 마주앙도 꽤 괜찮다. 마주앙을 욕하기 전에 마주앙에서 다루는 와인의 종류들을 살펴보면 놀라울수밖에 없다. 마고까지 취급하기 때문이다. '난 몰라서 마주앙 마셔'라고 하지 말고 '마주앙도 좋은 게 얼마나 많은데 모르는구나?'가 정답이겠다.

  • Favicon of http://isanghee.com BlogIcon isanghee 2007.06.23 12:50 ADDR 수정/삭제 답글

    복잡해서 입문 안하는 것 중 하나군요.
    DSLR과 와인..^^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oldboy 2007.06.23 15:50 수정/삭제

      본문내용은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잖아요? 저는 그냥 입맛에 맛는 와인종류를 기억해뒀다가 나중에 다시 찾습니다. 윗글은 starbath님께 노하우를 전수해 달라고 요청해서 얻은 글이예요.

  • starbath 2007.06.24 00:27 ADDR 수정/삭제 답글

    ㅎ ㅎ 올리셨군요. 이제 비밀이 많은 제 블로그에선 살포시 비공개로 전환될꺼라는 ㅋ ㅋ;
    노하우라기 보다는 복잡하지 않게 친해지는 방법정도라고 할까요^^

  • Favicon of http://redpig.tistory.com BlogIcon redpig 2007.06.25 07:32 ADDR 수정/삭제 답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s://jelee.tistory.com BlogIcon JELEE 2007.07.02 02:22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와인마시는거는 좋아하는데- 아는게 하나두 없어서... 항상 다른사람이 골라주기만 기다렷었어요- 저같은 초짜에게 정말 좋은정보였다는 헤헤- 저두생유베리감사해요! ^_^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oldboy 2007.07.02 04:39 수정/삭제

      요즘 우리나라는 와인천국이예요~

Around 2007.05.19 03:10

[정보] 안주에 맞는 와인 궁합

2007년 5월 15일 밤, 삼청동 끌레

음 와인을 맛본것은 1991년 5월, 63빌딩 꼭대기에 있는 어느 양식당에서다. 점심을 얻어먹다 값비싼 와인까지 곁들여 마셨고, 한동안 다른 장르의 알콜들을 즐기다 1996년쯤부터 본격적으로 와인을 즐기기 시작했으나, 매니아는 아니였고 와인에 대한 정보나 지식없이 취하는 것에만 열중했다. 근래 들어 와인이 대중화 되면서 쉽게 마실수 있는대다, 종종 공짜와인도 즐기게 되었으니, 소주나 막걸리보다 와인이 메인알콜(?)이 되버린 셈. 그렇다고 와인에 대한 깊이를 알기에는 천박한 혀끝과 게으름과 나태함으로 말미암아 뭐라 언급할 수준은 아니다. 그저 와인도 술이고, 다르다면 포도로 만든 과실주라는 것. 사람마다 몸에 맞는 술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적합한 술을 찾아 마시는 것을 생활화하면, 다음날 뒷끝도 덜하고 취기도 덜하니, 와인이건 막걸리건 자신에게 부담없는 술로 적시면 좋겠다. 얼마전 와인모임때 나온 얘기중에 날잡아 캠핑장서 고기파티를 하자길래, 고기에 좋은 와인은 뭐가 있을까 찾다가 스크랩 해본다. 고기파티때 소주등과는 별도로 와인 한두병을 준비해 보면 어떨까? 사실 아래 내용들은 수입업자들이 판매증대를 목적으로 억지로 끼워맞춘 정보일지 모르지만, 시험삼아 한번 마셔 보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참고로 표시가격은 신뢰할 수 없슴)

  • starbath 2007.05.19 08:03 ADDR 수정/삭제 답글

    생떼밀리옹과 삼계탕은 최악의 궁합일텐데요!!!(아 조건이 있군요 맛이 강하지 않은 삼계탕 ㅡㅡ;) 사실 저런 기사를 보고 있으면 좋긴 한데 기사와 현실은 너무 틀려서 말이죠^^. 와인과 잘맞는 한식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무방하죠. 같은 육회라도 우리네 육회와 카르파초를 놓고 보면 어찌 그 와인과 육회가 절대 안맞으니까요. 청주가 낫습니다. 하지만 특이하게 잘 어울리는 음식도 있죠^^; 곱창구이...곱창이나 양구이는 정말 말 어울립니다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oldboy 2007.05.19 08:35 수정/삭제

      35사우스와 고기를..
      댓글만 달지마시고 연락을 주세요~ 예에!!!! 버럭!

      그리고, 곱창! 아주 위험한 음식입니다. --;

  • Favicon of https://pjjk.tistory.com BlogIcon skyfish 2007.05.19 09:15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와인을 즐기진 않지만 가끔 먹는건 괜찮더군요^^
    특히 고기와 함께라면~~^^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oldboy 2007.05.19 09:33 수정/삭제

      fish님 취향엔 소주보다 와인이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소주 드실때보다 더 잘드시는 듯 :)

  • redpig 2007.05.19 09:21 ADDR 수정/삭제 답글

    아! 절묘한 궁합이네요...
    글고 제가 좋아하는 와인 명이
    카보네 샤비뇽인데...
    불어인가요? 와인 명이 다르군요^^
    글고...그 와인 성분이 짬뽕이래요.
    여러 와인이 믹스되어 있다더군요.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oldboy 2007.05.19 09:34 수정/삭제

      한국서는 쇼비뇽이라고 하면 될겁니다.
      저도 쇼비뇽 계열이 입에 맞더군요.

  • 방금 와인다큐 본 두오 2007.05.19 10:43 ADDR 수정/삭제 답글

    디지님 최근 글들에서 와인이란 단어가 언급이 많이 되어서 그런지 방금 '와인의 역사'란 다큐멘터리를 한편 보았습니다. 확실히 맥주나 증류주와는 다른 무언가가 있어보이는군요. 양조업자들이 무언가 좀 보수적이랄까? 그런 느낌도 있구요. 뭐 그런 것이야 어찌 되었던, 디지님이 와인을 매개로 여러 분들 만나시고 더불어 인생을 즐기며 사시는 걸 보니 흐뭇합니다. 부러워요. 웰빙디지님. :-D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oldboy 2007.05.19 10:54 수정/삭제

      리들리 스콧 감독의 '어느 멋진 순간'이라는 영화를 한번 감상해 보시길.

  • manten 2007.05.19 11:23 ADDR 수정/삭제 답글

    맨날 소주만 찾는 저에겐 가끔 스위칭도 필요할 것 같아요~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oldboy 2007.05.19 14:49 수정/삭제

      큰 부담만 되지 않는다면 오히려 와인쪽이 더 지출을 줄이는 방법이 될수도 있습니다. 소주처럼 원샷하지 않고 여러번 나눠 마시니, 조절도 가능하구요..

    • manten 2007.05.19 21:19 수정/삭제

      정말이지 저도 이제좀 음미를 해야할 때가 온것 같아요.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oldboy 2007.05.20 15:51 수정/삭제

      자칫 과음할수 있으니, 적당히 음미하시면서 즐겨보세요. :)

  • Favicon of http://harmjang.com BlogIcon 함장 2007.05.21 12:59 ADDR 수정/삭제 답글

    말벡은?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oldboy 2007.05.21 15:20 수정/삭제

      그냥 제일 만만한 와인안주는 스파게티류나 모듬치즈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 starbath 2007.05.22 05:33 수정/삭제

      그냥 말벡이면 좀 막연할 수도 있죠. 알토스처럼 이태리와인같은 놈도 있고 트라피체같은 전형적인 타입도 있고 카테나처럼 묵직하거나 몬테스의 카이켄처럼 나긋나긋한 놈도 있으니 막연히 말벡은 좀 그렇지만 대체적으로 말벡은 바베큐죠. 갓구운 바베큐에 한 잔면 정말 좋죠^^; 바베큐가 엄청나게 발달한(팸파스의 초원에 방목하다시피 고기가 많이 나니까요)나라이니까요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oldboy 2007.05.22 07:49 수정/삭제

      역시 와인 전문가 수준이신 스타베스님께서 답을 주셨네요.
      저도 참고해야겠습니다. ㅎㅎㅎ

  • Favicon of http://wani.macple.com/wani_tt_s3 BlogIcon wani 2007.05.21 14:31 ADDR 수정/삭제 답글

    제대로 된 궁합~
    프린트 해뒀어요~ 여기가 한국보다는 저렴하니 많이 즐겨야겠죠~!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oldboy 2007.05.21 15:21 수정/삭제

      위 댓글에서 스타베스님이 언급하셨듯이 안주와 맞는 와인 궁합이라는게 그다지 신뢰할수만은 없을것 같습니다. 스파게티나 모듬치즈가 제일 만만한것 같습니다.

  • starbath 2007.05.22 16:19 ADDR 수정/삭제 답글

    ㅎ ㅎ ㅎ 전문가도 아닌 얼치기죠 전....
    항상 와인은 음식과 함께 조금씩먹어야 한다는 신조를 가진 제 입장에서 봤을때 위의 궁합이 좀 어렵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네요. 콩코드종 와인을 김치찌개와 조합한다는 건 입가심으로 선키스트 포도주스를 마시는 거와 다를 바 없는데다 파전은 워낙 다양하다보니 와인에 맞추어 파전을 만들어야 합니다. 전분 함량을 높이고 해물은 될 수 있는한 많이 구워야 하는데다 들기름은 절대 사용하지 않고 만들어야죠. 마주앙중에서도 가장 저질을 자랑하는 모젤은 아무리 좋게 봐주려 해도 좋은 와인이 아니죠. 마주앙 샤르도네가 훨씬 더 낫죠(캘리포니아산) 몇 백원 더 주고 마주앙 샤르도네가 훨씬 낫습니다. 마주앙은 몇몇 제품을 제하고는 이름만 거창한 외산 와인보다 더 품질이 준수하니까요^^ 족발은 와인과 그럭저럭 궁합이 좋으나 한방 소스의 족발은 분명 이질감이 생길듯 합니다. 전 그런 의미에서 같은 보르도라도 조금은 수더분한 스타일의 베르쥬락이 족발과 더 어울리죠. 새우젓과 와사비장 없이 족발을먹어야 하는 아픔이 있기에 실은 맥주가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만 ㅎ ㅎ 제철 주꾸미는다리와 몸통을 따로 조리를 하게 되죠. 제철 주꾸미의 고소한 내장과 알을 곁들이려면 무슨 와인이 어울릴지 감이 안오지만 왠만한 와인(바디감이 적은)과는 잘 어울릴듯 합니다만 저는 이태원 르 생텍스에서 해산물 구이, 도미 스테이크와 함께 먹었던 샤블리를 한번 생각해보고 싶군요. 저 리스트엔 바디감보다 조화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하면 죄다 템프라니요를 사용한 스페인 와인을 맞춰놨는데 템프라니요가 제 아무리 해산물과 궁합이 좋은 품중이라 하더라도 각종 따빠스나 빠에야만 하겠습니까 ㅎ ㅎ 김밥에 진판델이라면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13도를 넘어가는 화이트 진판델을 대낮에 기름기 좔좔 흐르는 김밥과 먹고는 얼굴이 발그레할 필요가 있겠냐는 생각이 드는군요. 화이트 진판델의 상큼함과 조화를 이루려면 김밥의 조리법도 최대한 내추럴한(기름 특히 참기름 사용을 자제하여야)쪽으로 가야 합니다. 김밥천국같은 곳의 김밥과 화이트 진판델의 궁합을 생각하면 아뜩하죠. 터닝리프말고도 베린져 빈야드의 화이트 진판델이 더 권장할만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떡볶이와 라면에 쉬라라....이건 넌센스군요. 고추장과 참기름이 다량 들어갈 비빔밥에 와인도 넌센스입니다. 그것보다는 새싹샌드위치를 만들어 차게만든 스파클링 화이트 와인들(BRUT등급의)이 더 낫죠.
    봄내음과 와인이라면 저는 화전과 애탕을 더 추천합니다(식객에 나오죠 ㅎ ㅎ ㅎ)
    요는 그렇습니다. 참기름이나 들기름 들깨는 우리네 음식의 주재료이나 와인과는 상극입니다. 그냥 생으로 다진 마늘도 마찬가지고요. 제 경험에서는 그렇다는 겁니다. 이 자료에 많은 불만이 있다기 보다 경험상 정말 뭐 맛이 이래...라고하는 경우가 많았던지라.
    공들여 찾아낸 자료에 짧은 지식으로 딴지 거는 거 같아 죄송합니다. 제 블로그에 트랙벡을 해놓는게 더 좋겠지만 블로그를 닫아버려서요 죄송합니다 ㅡㅡ;

    • Favicon of http://oldboy.noonane.com/ BlogIcon oldboy 2007.05.22 16:36 수정/삭제

      역시 스타베스님이 한수위십니다. 이 글이야 사파리 구글검색창에서 검색해서 찾은거라 어려운 것도 아니였죠. 전 검색의 달인! 이런 완소댓글을 남겨주셔서 너무 고마운걸요! 정리해서 위 내용에 추가로 넣던지 해야겠습니다. 앞서 밝혔듯이 그다지 신뢰할만한 수준은 못된다라고 언급했잖습니까? ㅎㅎㅎ 혹시라도 이 글을 프린트나 갈무리 하실분은 반드시 스타베스님의 코맨트까지 포함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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