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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에 해당되는 글 67건
- 2012.02.12 Bye, Whitney (4)
- 2010.04.09 최혜영 - 그것은 인생, 물같은 사랑 (2)
- 2009.06.26 Bye, Last Emperor (6)
- 2009.06.26 잘 가, Michael (8)
- 2009.04.10 Crowded House - Don't Dream It's Over Live
- 2009.03.03 또 다시, 그리고 새로운 봄 (2)
- 2008.11.09 빅뱅(Big Bang) - 붉은 노을 (8)
- 2008.10.17 Blues Traveler - Hook
- 2008.08.02 [MV] Fine Young Cannibals - She Drives me Crazy (4)
- 2008.07.14 Sinead O'connor - Nothing Compares 2 U (6)
- 2008.07.04 Uriah Heep - July Morning
- 2008.06.20 박인수 - 봄비 (2)
- 2008.04.30 [노래] 여진 - 꿈을 꾼 후에
- 2008.04.23 이바디(ibadi) (10)
- 2008.04.02 거북이 `터틀맨` 임성훈 사망 (8)
- 2008.03.28 Kon Kan - I Beg Your Pardon (6)
- 2008.01.16 [듣기] Cat Power - Metal Heart (4)
- 2008.01.15 [영상] IZ - White Sandy Beach (8)
- 2007.12.04 [Music] Tom Waits (4)
- 2007.11.29 [MV] Collective Soul - Run
- 2007.11.18 The Free Design - When Love Is Young (4)
- 2007.11.08 Eddy Arnold - Cattle Call (4)
- 2007.10.12 Defconn - 아버지
- 2007.09.26 Bette Midler - From A Distance (6)
- 2007.09.15 Stand By Me = Beautiful Girls (6)
- 2007.09.06 Caruso - Luciano Pavarotti & Lucio Dalla (12)
- 2007.08.25 Callas를 들으며 (6)
- 2007.08.09 Paul Potts (8)
- 2007.08.04 [MV] Cyndi Lauper - True Colors (2)
- 2007.06.08 애깨우는 자장가 Hush Little Baby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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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12.02.12 13:27Bye, Whitney
며칠 전부터 일상이 어수선하더니, 오늘 아침에 아름다운 디바가 떠났다.
비버리 힐튼 호텔 4층 방 욕실에서 사망했다고... 잘가요, 휘트니 ㅠㅠ)/
Whitney Elizabeth Houston (August 9, 1963 – February 1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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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09.06.26 09:27잘 가, Michael
잭슨의 죽음은 곧, 팝 음악이 죽은 거나 다름없다. 남은 것은 그의 목소리가 담긴 음악 CD 몇 장과 비디오 동영상, 그리고 그가 사랑했던 네버랜드와 그를 사랑했던 팬들, 귀여운 자녀와 그에게 등 돌린 비서와 엄청난 빚더미뿐. 죽음이 그에게 평온이자 안락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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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at 2009.04.10 19:47Crowded House - Don't Dream It's Over Live
오래전 듣던 곡이 귓속 어딘가 숨죽이며 기다린 모양. *Crowded House의 Don't Dream It's Over 처럼. 23년 전에 나온 곡이라니. 하긴 그보다 훨씬 오래된 명곡들도 많으니! 배고프고 힘든 음악가의 삶일테지만, 오래 기억되고 사후에도 남는 것이 음악이어서 부러운가? 라디오에서 오랜만에 다시 들어 반가운 곡. 사진 속 최근 모습과 영상 속 옛모습에 세월을 고스란히 느낀다. *Crowded House 한글정보및 Don't Dream It's Over 가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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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09.03.03 12:41또 다시, 그리고 새로운 봄
2. 함께 한 이장혁의 절친(?) *검정치마의 Like Me 도 아주 인상적. 특히 보컬 조휴일의 보이스.
3. 인스턴트 커피 대신 수제 녹차를 끓여 마시는 중인데, 몸의 개운함이 봄나물처럼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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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08.10.17 19:25Blues Traveler - Hook
예전부터 종종 들었으나, 누가 부른 곡인지 몰랐다. 목소리만 듣고 추측하기에 흑인 보컬이 아닐까 했는데, 이런! 잘못 짚었다. 혈관종으로 고생했다는 John Popper라는 뚱뚱한 백인 아저씨가 멋지게 하모니카 불어대며 노래하신다. 목소리 매력 있으시다. 질문에 답해주신 음악캠프 DJ 배철수 형님, 쌩유베리감사~ 꾸벅! * Blues Traveler Official Band Site / * Hook 가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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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at 2008.08.02 03:42[MV] Fine Young Cannibals - She Drives me Crazy
1989년에 발표돼서 영국, 미국차트 정상에 오른 곡이니까 꽤 오래된 곡이네요. 우연히 라디오에서 듣다 간만에 찾아봅니다.
딸랑 이거! 남기고 사라진 아쉬운 그룹이고, 연세 있으신 분들이라 건강은 어떠신지 궁금한 밴드. 오랜만에 들으니 좋은 대요?
*Fine Young Cannibals(한국어) / *Fine Young Cannibals(영어) / 얼핏 나얼 닮은 보컬 Roland Gift씨는 배우로 활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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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08.07.14 07:36Sinead O'connor - Nothing Compares 2 U
<span style="background-color: #D0FF9D">음악평론가 임진모씨의 Sinéad O'connor 소개글 읽기</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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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08.04.30 11:24[노래] 여진 - 꿈을 꾼 후에
우연히, 고스트스테이션에서 들은 오래된 음악. '그리움만 쌓이네!'의 원곡 가수로 잘 알려진 *여진. 뽕짝이 음악계를 주름잡던 시절, 성악을 전공한 남궁은영(여진)은 직접 만든 노래를 모아 음반을 발매했으나, 동시에 교사에 임용되어 가수 대신 교육자의 길을 걷는다. 이후 다른 가수들 노래에도 참여했으나, 노영심의 '그리움만 쌓이네!'가 히트하면서 옛음반 재발매 및 3집 앨범도 발매한다. 그 먼 시절, 가요시장에 듣도 보도 못한 색다른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였던 그녀는 앞서가던 음악가였다. 노래는 여진의 '꿈을 꾼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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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08.04.02 17:45거북이 `터틀맨` 임성훈 사망
심근경색증은 동맥경화에 의해서 주로 일어난다. 위험요인으로는 고지혈증, 고혈압, 흡연, 당뇨 등이 가장 중요하고, 기타 관상동맥질환의 가족력, 비만, 운동부족, 여성의 폐경기이후 등이 위험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들 위험요인들을 복수로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심근경색증이 발생할 위험도 증가한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심근경색증이 약 10세 뒤늦게 발생하며, 여성은 폐경기 전에는 남성의 약 1/3미만으로 발생하고 폐경기 이후에는 남녀의 차이가 적어진다.
동맥경화 - 고지혈증, 고혈압, 흡연, 당뇨 등에 의해서 동맥 혈관 벽에 손상이 발생하고, 손상된 부위를 통하여 지방질이 침착하며 혈관 벽이 융기되어 동맥경화반이 형성된다. 동맥경화의 위험요인들(고지혈증, 고혈압, 흡연, 당뇨 등)이 개선되지 않고 지속될 경우 동맥경화반이 부풀어 터지면 순간적으로 혈관 내에 혈전이 생기면서 혈관이 막히게 되어 심근경색증이나 불안정성 협심증이 발생하게 된다.
심근경색증의 위험요인 - 흡연,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가족력, 남성(폐경기 이전에는 남성에서 더 많이 발생), 여성의 폐경기 이후,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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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08.01.16 20:28[듣기] Cat Power - Metal Heart
어느 음악 사이트에서 표현한 것처럼 '음울과 몽환의 정서가 가득한 음악'을 들려주는 가수 *Cat Power (캣 파워). 이미 많은 사람에게 언니 가수로 군림하며, 인디 음악계에 자리매김 한 모양이다. 웹서핑 중에 우연히 들은 이 곡은 1998년쯤 앨범에 실린 곡인 듯? 목소리의 끌림에 잠시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재미난 사진도 있다. 왜 조개book 앞에서 찡그리고 있을까? 이미 신형 노트북이 출시됐는데, 이따위 조개book 이냐는 마음으로 뾰루퉁 했을까? (물론 설정 샷일 수도) 그녀의 *I FOUND A REASON이라는 곡은 영화 *V For Vendetta (브이 포 벤데타 O.S.T)에 실림. (괜히 저항하고 싶다) 볼륨업! *Cat Power 홈페이지 >> <span style="background-color: #D0FF9D">조개북과 함께 한 Cat Power 사진 보기</sp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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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at 2008.01.15 04:29[영상] IZ - White Sandy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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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07.12.04 07:46[Music] Tom Wa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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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at 2007.11.29 19:28[MV] Collective Soul -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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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07.11.18 07:12The Free Design - When Love Is Young
토요일 늦은 오후에 오랜만에 버스를 타고 길을 나섰는데, 거리엔 온통 노오란 은행나무 잎사귀들로 수북하더군요. 날씨도 흐리고, 도로는 막히고, 목적지까지는 아직 20여 분 남았고. 모처럼 여의도에 도착하니, 갑자기 비가 뿌립니다. 로비에서 방문객 카드를 받아들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방송 자막으로만 보던 특수영상실에 들어갑니다. 역시 온통 전자파로 가득한 건강과 피부에 몹쓸 공간이더군요. 현재 진행 중인 프로그램 영상을 보며 잠시 설명을 듣고 나와 저녁을 푸짐하게 얻어먹습니다. 바깥식사를 잘 안 하지만, 사준다는 것을 뿌리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거의 2인분의 식사(장어정식과 회초밥)를 깨끗하게 비워주고, 후식으로 에스프레소도 한 잔 얻어 마십니다. 포만감을 가득 안고 일행들과 작별하고 새롭게 바뀐 여의도 버스체계에 방황하며 추위에 떨다 겨우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본격적인 겨울이 다가올 이 즈음에 60년대 후반에 어느 남매 가수들이 불렀다는 이 노래가 촉촉이 젖어옵니다. 다음에 또 밥 얻어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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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07.11.08 07:32Eddy Arnold - Cattle 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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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at 2007.09.26 16:42Bette Midler - From A Distance
너무 멋진 보이스를 가진 여가수중 한명, Bette Midler 할머니의 언제 들어도 기똥차게 좋은 노래 From A Distance.
가사(영문, 한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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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at 2007.09.15 13:26Stand By Me = Beautiful Girls
열일곱살의 천재 음악소년 *Sean Kingston이 부른 'Beautiful Girls'이란 곡은 1960년대 초반, *Ben E King이란 가수가 부른 'Stand By Me'를 절묘하게 샘플링해 넣은 곡으로 최근에 자주 듣는 음악입니다. 왼쪽 *Ben E King의 'Stand By Me' 동영상을 보면, 당시 춤추던 모습이 유치해 보이는군요. 오른쪽 *Sean Kingston의 'Beautiful Girls' 동영상에선 노래에 대한 오마주뿐 아니라, 왼쪽 영상과 시대에 대한 오마주도 보입니다. 비교해서 보는 은근한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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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07.09.06 16:57Caruso - Luciano Pavarotti & Lucio Dalla
Luciano Pavarotti (1935년 10월 12일 ~ 2007년 9월 6일) : 잡스는 췌장암 이기고 잘 지내는데, 할배는 성질 급해서 그냥 가시는구려. 이젠 할배 이름도 칼라스처럼 기억되며, 음악으로나마 존재하겠구먼요. 세상이 좋아져서 화면으로 보면서 할배가 아직 죽지 않았다는 세뇌에 빠져 살겠소이다. 아쉽소. 노래는 Lucio Dalla랑 함께 불렀던 까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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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at 2007.08.25 21:22Callas를 들으며
Callas를 들고 나비&필드를 찾았다. 진공관을 통해서 들려오는 Callas의 목소리를 음미하며 프랑스산 보르도 와인을 마신다. 거실 같은 분위기의 나비&필드에서 Callas와 함께한 시간, 혼자라도 Callas의 목소리가 있어 외롭지 않은 지난밤. 뒤에서 듣고 있던 올댓째즈 진사장님 왈, '자살 하고 싶으냐?', '네? 설마요. 하하하'... 나중에 마신 보드카에 정신을 잃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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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at 2007.08.04 17:39[MV] Cyndi Lauper - True Colors
라디오를 듣다가 *Cyndi Lauper (1953년생)의 노래가 나오길래 잘 지내시나 궁금해서 찾아보니,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고, 8월 공연의 대부분은 일본공연이 주류다. *알라딘에 보니, 앨범발매도 꾸준한듯. 팝계의 여왕이었던 그녀도 끝내 마돈나에게 밀렸지만, 그 말괄량이 같던 모습은 여전히 눈에 선하다. 잊고 지낸 뮤지션이 어디 한둘일까만, 현재 그녀의 음악 스타일은 과거와는 확연히 다르다. 최근 그녀의 노래 몇곡을 감상하려면 *이곳에 들러보고, *cyndilauper.com에서도 몇곡을 들을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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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2007.06.08 19:00애깨우는 자장가 Hush Little Baby
둘다 워낙 유명한 뮤지션이라 따로 언급하지 않는다. 1991년, 두사람이 크로스오버로 만들어낸 'Hush Little Baby'는 들려주면 아이가 잠들기나 할까라는 의문을 품게 만드는 자장가. 좋은 음악은 세월이 흘러 다시 들어도 늘 새롭게 달팽이관을 타고 뇌를 건너 심장을 펌프질하며, 피부세포 곳곳을 찌릿하게 진동해 온다. Bobby는 실제로 아이에게 이렇게 노래해줄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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