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이유 궁전 베르사이유 궁전 프랑크푸르트 기차역근처 쮜리히 호수 쮜리히 저시절엔 디지털 카메라도 없던터라 집에 있는 줌기능도 안되는 자동 카메라로 찍엇습니다. 필름만 20여통을 소모한듯 하군요. 서랍장안에는 생각없이 막 찍어댔던 수백장의 사진들이 있습니다. 처음 가본 3개국이 인상 깊엇고, 루째른 어느 시장서 산 옷이 아직까지 멀쩡합니다. 뭐 모르고 가서 아쉬운 여정이엇는데, 저 시절 풋풋하던 모습과 여린 피부가 그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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