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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고구마야! 감자야! 두부야! 달걀아!

주식으로 먹는 고구마주식으로 먹는 고구마
주식으로 먹는 고구마삶다가 깨져버린 식량


근 주로 먹는 것들. 계란에서 대량의 항생제가 검출됐다는 보고가 있어, 줄여야 할 모양. 삶던 중에 깨져 버린 안타까움. 고구마는 큰걸로 사먹다가 오후에 트럭에 실린 작은 녀석들을 박스째 구입. 싼맛에 샀더니 후회막심! 너무 작다. 얼마전부터 밥도 먹기 시작해 한달에 10그릇 이상은 먹는 듯. 몇개월 전부터 구입해 먹던 강원도산 김치가 이번것은 너무 짜다. 밥은 안먹는데 김치 섭취량은 늘어 버림. 특이한 것은 운동후로 소주나 맥주보다 막걸리를 더 선호하게 됨. 저렴한 가격과 양으로 승부하는 장점. 무미 건조에 진부하고 무료한 Life라, 이따위 글로 때우는 불성실한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