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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TV - 유지인, 장미희, 정윤희




영상출처 : *KBS '오래된 TV'

개월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심야시간 케이블방송서 어린시절 별 감흥없이 TV로 본 적 있는 영화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를 성인이 된 후, 다시 보게 되는데. 세상에 대해 눈꼽만큼쯤 알아설까? 감동적이라 눈물이 날 지경이다. 소설을 원작으로 한 탓인지 모르지만, 꽤나...(현대적 시각으로 본다면, 여성들은 그다지 긍정적으로 받아드리지 못할수도 있을듯) 더구나 여배우에게서 눈을 땔수 없었는데, 영화속 주인공은 오래전 트로이카 전성시대에 이름을 날리신 여배우 정윤희 아줌마. 세상에~ 정윤희 아줌마가 저렇게 예뻤나? 하긴 요즘도 활동중인 유지인 아줌마나 교수생활중인 장미희 아줌마의 미모는 여전히 훌륭하지 않은가! 역시 바탕이 훌륭해야 한다는 섭리. 한국 여배우의 전성기는 저때가 아니엇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