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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V 방안으로 옮기기

초등학생 크기만한 건담 프라모델초등학생 크기만한 건담 프라모델

런 것 보면 괜히 심술납니다. 부러워서죠. 수요가 있으니, 저런것 만들어 팔겠지만, 우리도 가능한 일 아닌가요? 태권V나 둘리, 다른 캐릭터들도 저런 크기로 만들어 판매 할 수는 있으나, 워낙 수요가 적을거라는 판단을 해서 그렇겠죠. 90년대 중반에 느낀건 우리나라 인구가 일억이상으로 증가해야 한다는 거였습니다. 지금도 경제적으로 힘들다지만, 그런 뉴스는 88올림픽때도 있었고, 90년대에도 자주 듣던 뉴스죠. 격차가 있어서 그렇지, 그때나 지금이나 경제 문제, 취직문제로 고심한 것은 마찬가지인 셈입니다. 구조조정이네 뭐네 하면서 정부가 나서서 들쑤셨지만, 달라진 것은 눈에 뜨이지도 않습니다. 생활 방식이나 전에 없던 새로운 것들이 좀 생겼을뿐, 사건, 사고도 계속 이어지고, 장사하는 분들 '힘들다' 소리는 끊이지 않습니다. 그나마 해결책은 인구증가를 통한 소비증대라 생각하는데, 거꾸로 감소중이니 할 말 없죠. 통일 독일처럼 어려움이야 따르겠지만, 그런 이유로 통일을 바라는 바고, 그게 어려우니 해외 수출을 고려해서 사업을 하는게 당연할겁니다. 괜히 저 건담을 보니, 여러 생각이 교차하는군요. 가벼운재료로 만들어진 만화캐릭터 가면과 복장세트도 만들면, 많이는 아니지만 팔리겠죠. 대량생산체재가 아닌 소규모사업으로 손재주 있는 분들이 주문방식의 소량 제작한다면 조금씩이라도 팔릴텐데, 문제는 저작권 문제가 관건이겠군요. 허구 헌날, 무언가 보면 이건 어떨까 저건 어떨까 하는 생각, 푸념섞인 잔소리였습니다. *Building Gundam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