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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낯선듯, 낯설지 않은

명함들

무차 한국에 오신 강영만 감독님. 갑자기 불려나간 자리에서 만난 낯선듯 혹은, 낯설지 않은 사람들. 명함은 없지만, 함께 하신 귀큰여우 사장님, Misunni Bar 사장님, 가수 *레이강님, 이름 모를 어느 그림님... 처음엔 좀 어색했지만, 밤이 있었는지조차 모를만큼 머릿속엔 지우개만 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