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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산보 200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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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에 한두번은 꼭 하는 산보(봉우리 세개를 한시간내에 왕복). 날씨가 너무 좋아 캠코더를 들고 올랐으나, 찬바람 탓에 개나리나 진달래가 만발하지 않다. 처음 산보를 시작할때는 두시간 넘게 걸리던 것이 요샌, 40여분이면 오가고도 남는다. 역기도 들고 철봉에도 매달리면 흠뻑 땀에 젖는다. *만텐님이 사진을 올리셨길래 따라해봤다. 사진은 좀전에 해지기전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