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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나이란 숫자에 불과하다!

가수 김세환씨와 홍서범씨

가수 *김세환씨는 60의 나이에 자전거를 타고 서울서 강원도를 오갑니다. 20년이 넘은 그의 자전거 사랑은 ‘인생이 아름다워지는 두 바퀴 이야기 행복한 자전거’라는 책까지 출간하게 됩니다.


가수 김창완씨

가수 *김창완씨는 산악자전거를 타면서 건강과 체력을 유지합니다.


성우 박일씨

환갑을 앞둔 성우 *박일씨는 헬쓰를 하며 100KG이 넘는 무게를 들어 올립니다. 그는 혼자서 세자녀를 키워낸 싱글파파(?)로도 유명하죠? 한때 왜 성인영화까지 출연하시나 했더니만, 아이들 키우느라 노고가 크셨군요. 얼마전 방송에서 그 모습을 보고 살짝 감동했습니다.

70대의 어느 할아버지는 1000개도 넘는 턱걸이를 하시고,
비슷한 연배의 다른 할아버지는 평행봉의 달인이고,
80세가 넘으신 어느 할아버지는 왠만한 보디빌더가 부럽지않을 몸짱이십니다.
70세가 다되신 작은 아버님께선 저보다 튼튼하고 강한 다리로 저보다 빠르고 힘차게 걸으셔서,
남들보다 빠르다는 제 발걸음으로는 도저히 앞설수가 없습니다.
이분들을 보면 나이란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가수 *신해철씨는 이런 말을 하더군요. '남자의 인생은 40대, 50대 부터 시작'일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