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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카페] 미선이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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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면 누구못지 않을만큼 솜씨 좋고 빛나는 빡빡머리에 인심좋아 보이는 후덕한 인상으로 후배 음악인들의 듬직한 승희 형님의 삼청동 미선이BAR. 더위를 피해 들어가 앉아 아이스티 한잔으로 목을 축이고 나올때쯤, 시각과 후각을 자극하는 요리에 잠시 눈을 뺐기다. 나중에 요리 한번 주문해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