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ary

YoungManKang in Seoul

강영만 감독 이미지










화 시나리오 작업 때문에 서울에 머물고 계신 *강영만 감독님을 홍대 앞에서 뵙고, 근처에 있는 김기덕 감독의 '시간'에 나오던 커피숍에서 에스프레소 한 잔 얻어 마셨습니다. 영화 '시간'에서 성현아 씨와 하정우 씨가 만나던 곳이죠. 강 감독님은 감기 기운이 있어서 초췌해 보이는데, 제가 선물한 책을 관심 있게 보고 계십니다. 훈님이 왔을때 함께 만났으면 했는데, 아쉽더군요.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