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YoungManKang in Seoul 노는삼촌 2007. 11. 15. 20:59 영화 시나리오 작업 때문에 서울에 머물고 계신 *강영만 감독님을 홍대 앞에서 뵙고, 근처에 있는 김기덕 감독의 '시간'에 나오던 커피숍에서 에스프레소 한 잔 얻어 마셨습니다. 영화 '시간'에서 성현아 씨와 하정우 씨가 만나던 곳이죠. 강 감독님은 감기 기운이 있어서 초췌해 보이는데, 제가 선물한 책을 관심 있게 보고 계십니다. 훈님이 왔을때 함께 만났으면 했는데, 아쉽더군요. 쾌유를 빕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Don't Lose Faith! Hey you bastards, I'm still here! 'Diary' Related Articles 고마운 존재 고기+와인파티 사진 - by hoon71 20071107 Photo Booth Cooking &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