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ary

박노자 교수 블로그 RSS 수집 시작

*http://blog.hani.co.kr/gategateparagate/rss

인적으로 무관심 하려 애쓰는 것들을 속 시원하게 대변하고 풀어주는
*박노자 교수 블로그의 RSS 수집 시작. 참여나 깊은 관심 두기 어렵지만,
살면서 결코 무관심할 수 없는 것들을 너무 거부하고 산 것 같다. 아니,
일부러 그리하려고 노력했다. 기대나 희망 따위 애초에 갖지 않았으니까!
이미 자본주의에 길들고 돈맛을 알아버렸지만, 늙어가는 육체와
굳어가는 머리를 가만두고 싶지 않다. 터질듯 뛰는 심장으로 돌아가고 싶다.
그러나, 대놓고 나서고 싶지도 않다. 미약하지만 간보고 싶다. 그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