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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요즘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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즘 즐기는 것이, 고화질 영화를 보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생각도 못하던 것이고, 이제는 눈만 높아져 DVD는 눈에 안 찹니다. iMac 입고 뒤, 고화질로 다시 본 영화는 Matrix 시리즈와 Karas입니다. 실물의 인간보다 더 섬세하게 잡힐듯한 질감에 빠져듭니다. 대체 세상이 얼마나 좋아지려는 걸까요? 괴롭고 슬픈 뉴스도 많아서 슬프고 눈물 나지만, 그것을 잊게 도와줄 것을 찾습니다. 영화 즐기기가 아니면 머리가 터져버릴지 모릅니다. Matrix를 보면서 끝없는 감탄을 자아냅니다. 극장에서 느끼지 못했던 깊이가 무려 팍팍 느껴지는군요. 모처럼 큰 파일 캡쳐해서 올리는데, 클릭하면 꽤 커집니다. 아! Mac에서 mkv는 Mplayervlc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