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會同 노는삼촌 2008. 5. 21. 12:22 5월20일(화) 저녁 7시~5월21일(수) 새벽 4시. 안국동, 인사동, 피맛골, 종각역, 동대문 시장 주변을 걸으며 음주 + 수다. 세상 사는 이야기. 이렇게 모인 게 몇 년쯤 된 듯. 20여 명이 모였던 서울대 입구 봉천곱창이 떠오른다. 곱창 값만 수십만 원 나왔던. 이야기는 끝없고, 시간은 쫓기고, 집들은 멀고, 새벽 동대문은 썰렁. 막걸리, 소주, 생맥주. ▶ 20080520 Liquor Seat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Don't Lose Faith! Hey you bastards, I'm still here! 'Diary' Related Articles Day, day, day 가야밀면 2 피아노맨님, 점심 쏘다! 케로로 중사 MK-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