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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쟁이들의 나라


살려고 죽음을 택한 어느 신인 여배우의 슬픈 이야기 - *서프라이즈 - '뚜쟁이들의 나라' 읽기

고(故) 장자연씨 사건 후, 방송을 통해 한국서 여배우로 사는 모습을 자주 다루고 있다.
꼭 여배우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현실이기도 하다.
근본적인 원인은 해결되지 않고, 우리 뇌리에서 지워지고 말 이야기일 수도 있을 것이다.
기억에서 지워지고 신문의 잉크가 말라갈 때, 또 누군가 살고자 죽음을 택할지 모른다.
법이란 우리에게 진실한 것인가?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나라라고 자부할 가치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