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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Thirst (박쥐)

느 선배의 그림은 고상하고 품위있어 보이지만, 뭐라 흠잡지 못할 스타일로 그림을 완성한다. 그러나, 어딘가 허전함이 남는다. *박쥐는 마치 그 선배의 그림처럼 모호[형용사]하고 아리까리(?) 하다. 한 번 봐서는 모르겠다. 감독이 즐기는 평양냉면처럼 수차례 즐겨야 이해될까?

음악 : 바흐 - Cantata BWV 82 - Ich habe geung `나는 만족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