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090523 도덕산 인공폭포 노는삼촌 2009. 5. 23. 21:28 비 온 뒤 산길은 축축하고 미끄러웠다. 질퍽한 길을 걸어 오른 팔각정. 산 중턱 물 퍼붓는 인공폭포에 모인 아이들에게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은 관심 없어 보인다. 오랜만에 들린 방송 수신 탑이 있는 아담한 산봉우리. 어디에 쓰는 물건일까? 뭐 하는 용도일까? 세차고 강한 바람이 흙 떨고 땀 말리기 좋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Don't Lose Faith! Hey you bastards, I'm still here! 'Diary' Related Articles Terminator Salvation 20090525 약수터, 나비 한 마리 20090523 축축한 뒷동산 20090523 Good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