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ary

Rock

린 모두 예민해져 가고 있어.
마음의 여유도 숨쉴 틈도 주지 않고 조급해져 버려.
배려따위 벼룩에게 던져버린지 오래된 것 같아.
이게 세상이야. 이게 현실이고 이게 괴로움야.
이게 슬픔이야.
내 안의 작은 행복을 꺼내려 나를 잠근다.
내 가슴을 잠근다. 내 심장을 잠근다.